라디오블로그(Radio Blog)를 달아보자!! - 유료계정 없이.
1년 동안 열중하던 싸이를 접고 이글루스로 옮기면서 자료실에만 치중하려고 했는데 가끔 '이오공감'에 포스팅되는 글들을 보면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더군요.
오늘도 '호랭이군'님이 포스팅 해 주신 글 때문에 오후 일정을 반납하고 말았답니다(제가 항상 원했던 Jukebox 설치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막 설치하고 올릴 음악 파일을 고르고 있습니다. 듣고 싶은 음악이 있으면 이 글이나 방명록 등에 댓글을 달아주세요(크흑~ 드디어 인터넷 음악 방송을 시작하는 건가)
한글로 된 파일은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파일명을 영어로 바꾸어야 한다는 점이 문제군요. 가요를 재생할 때에는 애로 사항이 꽃피겠는걸요. 그리고 저는 요새 MP3보다는 Ogg를 주로 듣는데 Ogg도 RBS파일로 변환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Oggkorea를 뒤져봐야겠군요.
어쨌거나 좋은 음악을 언제든 들으면서 포스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군요.라고 생각했는데 우뜨넷 계정에 문제가 있는지 올린 파일이 리스트에 뜨지를 않고 어제저녁부터는 플레이어마저도 제대로 뜨지를 않는군요.
새로운 계정을 찾을 때까지는 OTL입니다.
'미리내'라는 새로운 무료 계정을 찾아서 신청했습니다. 계정이 생기면 다시 또 도전해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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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니야네 동네의 이리저리 탐방
연말이 다가오니 모임 약속을 잡느라고 슬슬 손전화가 바빠지네요. 23일에 모처럼 죽마고우(?)들끼리 뭉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소홀히 했던 친구들이죠. 그러고 보니 일 년 사이에 대부분 결혼을 하고 이제는 출산을 앞둔 친구들도 있고 일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모처럼 흥겨운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분위기 좋은 곳으로 골랐지만 서울에서도 각지에 흩어져 살다 보니 이제는 중간 지점에서 찾게 되네요. 그래서 낙찰된 곳이 홍대 입구...
생활권이 홍대였던 적이 없어서 괜찮은 곳을 몰라 난감해 하던 차에 '이오공감'에 니야님이 포스팅한 따끈따끈한 글이 올라왔네요. 역시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리네요. 할렐루야~
잘 골라봐야지.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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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의 치뽈리나.
요기는 저도 가 본 곳입니다. 니야님도 추천하셨지만 이 집 피자는 정말 예술입니다. 양은 좀 적은 듯하지만 한번 맛보면 또 찾게 되죠. 깔끔하고 담백한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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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ce & Anderson(1976, 1984)에 따르면 MMPI의 임상 척도는 부정적인 행동 특징뿐 아니라 긍정적인 행동 특징들도 나타낸다고 합니다. 즉,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서 각 척도점수가 가볍게 높은 경우(어느 정도를 가볍게 높은 경우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T점수 60 이상 70 이하인가? ^^;;;) 아래와 같은 특성을 나타낸다고 하죠.
Hs(1) : 신중성
: 양심적이고 사려 깊으며 조심스럽고 진실함. 신체적 변화에 민감하고 온도, 광선과 같은 환경적 변화에도 민감함.
-> but 스트레스↑ 경우, 일시적으로 화를 잘 내고 의존적이 되며 신체적 건강 상태에 집착함.
D(2) : 평가
: 선과 악,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잘 가려내는 특성이 있음. 현실적, 객관적, 사려 깊은 성향이 있음.
-> but 스트레스↑ 경우 일시적으로 걱정과 불안에 빠지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와 더불어 죄책감에 빠짐.
Hy(3) : 표현
: 감정이 풍부하고 예민하고 너그럽고 정이 많고 낙천적이고 우호적임.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며 좋고 나쁜 것이 분명함.
-> but 스트레스↑ 경우 심신장애나 부인(denial) 방어로 변모.
Pd(4) : 주장성
: 자기주장적이고 솔직하고 모험적이며 진취적임. 새로운 생활에 빨리 적응하며 정력적이고 선도적임.
Mf(5) : 역할 유연성
-> 남자: 광범위한 취미를 즐기는 사람. 재미있고 참을성이 많고 복잡하고 통찰력이 높음. 예민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자신과 타인을 잘 이해하고 비행을 범할 가능성은 별로 없음.
Pa(6) : 호기심
: 호기심이 많고 탐구적이고 의문이 많고 통찰력과 판단력이 있음. 진취적이고 흥미의 범위도 넓음.
-> but 스트레스↑ 경우 의심성, 과민성, 왜곡된 지각을 하게 됨.
Pt(7) : 조직화
: 조직하는 능력이 있음. 시간엄수, 질서정연하게 행하는 능력이 있음.
-> but 스트레스↑ 경우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하고 우유부단하며 극히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등 부적응적 행동을 보임.
Sc(8) : 상상력
: 자발적, 전위적, 창조적, 상상력이 우수함.
-> but 스트레스↑ 경우 비현실적, 기태적인 행동으로 변모함.
Ma(9) : 열의
: 열성적, 적극적이고 말이 많고 다재다능하고 다정함. 다른 사람까지도 적극적이게 만들기도 함.
-> but 스트레스↑ 경우 피상적, 신뢰성 결여, 일의 끝을 맺지 못함.
Si(0) : 자율성
: 독립적, 기지가 있음.
-> but 스트레스↑ 경우 대인관계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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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아래의 사이트에 가시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메일의 특성에 따라 예쁜 아이콘을 생성해 줍니다.
http://www.nhacks.com/gmail/index.php
Gmail뿐 아니라 Hotmail. Yahoo, MSN도 되네요.
아래는 제가 가지고 있는 이메일로 만들어 본 아이콘들입니다.
예쁩니다. 개인적으로는 Gmail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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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네이버에 Nabimew라는 누리꾼이 '은행 수수료를 안 내는 비결'이라는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글루스의 Stefano님이 수정 보완한 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금융 거래는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은행들이 서민들의 등골을 빼먹으려고 작심한 요즈음에는 점점 늘어나는 수수료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죠.
몇 년 전부터 저는 홍콩 샹하이 은행(HSBC)의
e-자유예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수수료 절약 분야에서는 최고라고 칭할만한 상품입니다.
링크한 Stefano님의 글에도 소개가 되어 있지만 이 예금은 우선 통장이 없습니다. 현금카드와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거래하고 부득이하게 창구를 이용하게 될 경우 오히려 창구 이용 수수료(2000원)를 내야합니다. 인터넷 뱅킹, 폰뱅킹, 현금 인출기를 이용해 출금 및 계좌 이체를 하는데 일체 수수료가 없으며 특히 현금 인출을 하는 경우 언제 어느 은행의 현금 지급기를 이용하더라도 전혀 수수료가 없습니다. 갑자기 늦은 밤에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 아주 유용하죠. 그래서 저는 월급날이 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현금을 한꺼번에 입금하고 모든 계좌 이체를 HSBC를 통해 합니다. 2년이 넘는 동안 아낀 이체 수수료만 해도 어림잡아 기십 만원은 넘을 것 같네요.
또 한가지 장점은 요새 많은 은행에서 요구하는 공인 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보안 문제를 생각한다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공인 인증서 파일을 휴대하지 않아도 되지요(저는 PDA에서 사용하는 CF 메모리 카드에 공인 인증서를 저장하고 다니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은 없지만).
물론 단점이 있는데 첫째는 최초 계좌 개설을 위해 300만 원이 있어야 합니다(제가 개설할 때에는 50만 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니 올린 것 같네요. ^^). 둘째는 현금 입금을 하기 위한 HSBC의 지점이 많지 않다는 것이죠(현재 전국에 8개 지점이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사무실이 있는 분당에 지점(걸어서 5분 거리)이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점이 없다고 해도 최초 다른 은행에서 HSBC계좌로 이체할 때에만 수수료를 내면 그 다음부터는 일체 수수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적잖은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00만 원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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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얼마 전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던 아이리버 H100을 중고로 처분하고 새로 H340을 질렀습니다.
평소에는 나름대로 전자 가계부도 쓰고 허튼 돈을 쓰지 않는 저이지만 나름대로 아주 못된 버릇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주기적으로 장비 구입을 하는 병이 도지는 것입니다.
디지털 매니아들은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지름신'이 강림했다고도 합니다. ^^
물론 대부분 제가 '지르는' 장비들이 적게는 10만 원에서 수십 만원을 호가하는 것들이 많은 만큼 실제 구매에는 1주일에서 많게는 한 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지름신'의 강림은 충동적으로 일어나지만 실제 구매 행위는 충동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H340을 구매하면서는 이렇게 장비 리뷰를 읽고, 고민하고, 고르고, 이런 일을 즐기기 위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답니다. ^^
제 지름병을 두고 주변의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몇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1. 부럽다. ^^
-> 부럽다고 하면서 돈을 모을 생각은 대부분 안 합니다.
2. 콩나물 값 깎아서 MP3 player를 사냐? 미친 넘~ -_-;;;
-> 이러면서 10만 원이 넘는 양주는 키핑을 해두고 먹고 유흥비로 한 달에 수 십만 원을 씁니다.
3. 아직도 부모님께 용돈 받냐? 부모님이 부자이신가? -.,-
->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부모님께 정기적으로 용돈을 드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저요?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터 꼬박꼬박 드리고 명절에는 명절 용돈 따로 드립니다.
우리 부부는 맞벌이를 하면서
독립 채산제를 고수(약간은 수정된 형태입니다만)하고 있어서 둘이 버는 것을 합하여 대략 50%를 재테크로, 나머지를 똑같이 나눈 후 생활비를 공동 부담하고 있습니다. 남은 돈으로 각자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 돈을 아껴서 무엇을 하든 서로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좋아하는 탭댄스도 배우러 다니고 비즈 공예도 하고 가끔 쇼핑도 하는 것이고, 저도 드럼을 배우거나 '지름신'이 강림을 하면 '호응'하는 것이죠. ^^ 사실 제가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능한 것 일 테지만요.
또, 물건을 구입할 때에도 최대한 쓸데없는 비용이 지출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장비는 최대의 시세로 중고 시장에 팔고, 수수료를 부담하는 할부 구입은 절대로 하지를 않고요. 가격 비교 사이트 검색은 필수죠. 그리고 일단 구입한 물건은 본전 생각이 나지 않도록 열심히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인라인 장비, 디지털 카메라, PDA, MP3 player등을 구입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자부하고 있는 것은 모두 제가 땀흘려서 번 돈을 아껴서 구입했다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일인가요? 당연한 일이 당연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는 세상이 되다 보니까 저도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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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메신저를 소개합니다 : Webmessenger, e-messenger.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다시금 힘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으쌰~
제가 다니는 회사도 그렇지만 요새 많은 회사가 업무 효율 향상이니 뭐니 하면서 메신저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업무에 집중하게 되는 것은 전~혀~ 아니더군요. 오히려 새로운 딴 짓을 하느라고 낭비되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듯...
어쨌거나 방화벽으로 메신저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웹 메신저들이 나와 있더군요. 별도의 인스톨 과정도 필요 없고.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네요. ^^b
5일 동안(11월 12일 현재) 사용해 본 결과 system tray에 들어가지 않아 항상 별도의 창을 열어두어야 한다는 점과 반응속도가 느려서 동시에 여러 사람과 채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럽네요.
11월 19일자로 불편한 점을 또 하나 발견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기관의 방화벽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창을 열어서 대화를 나누는 경우 한번 메시지를 보내면 채팅창을 detect 해서 막아버리기 때문에 대화를 주고받을 때마다 창을 다시 열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군요. 귀차니즘의 압박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번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써서 보내게 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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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임상심리실의 김재환 선생님이 1999년에 MMPI 강의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드신 자료입니다.
조금 오래된 자료이기는 하지만 짧은 시간에 살펴보기 쉽도록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실제 임상 장면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개인적으로 괜찮은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포함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I. 해석 과정
○ 신상 자료(demographic data)의 고려
○ 의뢰 사유 확인
○ 검사 태도
○ 검사 시 행동
○ 결과지 검토
○ 타당도와 임상 척도 각각의 점수 검토
○ 척도끼리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
○ 상승 척도에 대한 분석
○ 매우 낮은 임상 척도에 대한 분석
○ 타당도 및 임상 척도의 형태적 분석
○ 전체 프로파일에 대한 형태적 분석
II. 해석의 수준
○ 자기 보고 수준
○ 상승한 척도들의 관계를 이용하는 수준
○ 역동적 수준
○ 정신 병리의 주요 차원들
- 방어 기제
- 불안 조절
- 공격성과 적대감의 조절
- 현실 접촉의 안정성
- 대상 관계
- 병리의 수준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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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병원에서 수련을 받던 2000년 10월에 임상심리학회 산하 정신병리연구회 연합 conference에서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Part I. 이론적인 개관.
Part 2. 사례 제시.
Part 3. 논의.
라고 거창하게 나누었지만 실제로 올린 자료는 A4 15장에 불과한 이론적인 개관뿐입니다. 사례 제시는 privacy 문제로 뺐고, 논의 부분은 정리가 어렵기 때문에. ㅠ.ㅠ
그래도 꽤 공들여 정리한 자료이므로 임상 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Social Phobia의 Terminology
○ 사회 공포증의 유래
○ 사회 공포증의 진단
○ 사회 공포증과 수줍음
○ 사회 공포증의 공포 상황과 하위 유형
○ 사회 공포증의 주요 증상
○ 유병률, 발병 연령 및 경과
○ 공존 장애
○ 사회 공포증의 기존 심리검사 sign
- MMPI
- Rorschach
○ 사회 공포증에 대한 접근
- 유전적, 생물학적 접근
- 발달적 접근
- 조건 형성 모형
- 자기 평가 모형(Self-evaluation model)
- 자기 제시 모형(Self-presentation model)
○ 인지 행동적 모형
- 개요
- 인지 개념의 구분
○ Clark & Wells의 인지 행동적 모형(1995)
○ 사회 공포증의 역기능적 신념
○ 사회 공포증의 인지 과정의 오류
○ 사회 공포증의 부적응적인 자동적 사고
○ 사회 공포증의 회피 행동
○ 사회 공포증의 치료
- 사회 기술 훈련
- 이완 훈련
- 인지 치료와 노출 치료
○ 사회 공포증의 인지 행동 치료
- 회피 행동 감소를 위한 노출 훈련(행동 치료)
- 부적응적인 자동적 사고 및 인지 과정의 오류 탐색 및 합리적 사고로 대체
- 역기능적 신념에 대한 인지 재구성 훈련
○ 최근 연구 동향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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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욕구, 기회 혹은 목표에 당면했을 때 일어납니다. 즉, 원하는 것을 동시에 달성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죠.
갈등은 그것이 지닌 힘의 방향에 따라 4가지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류는 갈등이 지니고 있는 유인가에 따르는 것인데 긍정적 가치를 갖는 것에 이끌리는 힘을 접근 경향이라고 하고 부정적 가치를 갖는 것에서 멀어지고자 하는 힘을 회피 경향이라고 합니다.
○ 접근-접근 갈등
동등한 가치를 가진 두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에 겪게 되는 갈등입니다. 학교를 졸업했을 때, 괜찮은 두 직장으로부터 입사 통보를 받은 경우, 괜찮은 두 명의 이성으로부터 동시에 구애를 받고 그 중 어느 한 명만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회피-회피 갈등
회피-회피 갈등은 두 가지 이상의 부정적 결과 중에서 어느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겪게 되는 갈등입니다. 치통을 앓고 있는 사람이 치통과 치과 치료과정의 고통 및 비용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나, 부서 간 체육대회에 참석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혼자 사무실을 지키기도 싫은데,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하는 예입니다.
○ 접근-회피 갈등
접근-회피 갈등은 긍정적 목표 달성이 부정적 결과를 수반할 때 생깁니다. 예컨대 방과 후에 친구들과 어울려 오랜만에 술을 마시고 싶으나 다음날 수업시간의 보고서 제출이 걱정되는 남학생은 이러한 갈등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 이중 접근-회피 갈등
때때로 우리가 직면하는 갈등은 접근과 회피 갈등의 복잡한 조합입니다. 이중 접근-회피 갈등은 개인에게 긍정적 결과와 부정적 결과 양자를 포함하는 대안들 중에서 한가지만을 선택할 것을 요구합니다. 유망한 한 고교 운동선수가 두 대학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 학교는 지난 시즌에서 농구를 우승한 학교이지만 선수들과 코치가 마음에 들지 않고, 다른 학교는 최근에 저조한 기록을 남기긴 하였으나 코치와 선수들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면 그 학생은 어느 학교를 선택해야 할까요? 두 선택 모두 긍정적 결과와 부정적 결과를 수반하기 때문에 이를 이중 접근-회피 갈등이라고 합니다.
* 출처 : http://www.psyche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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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11세~17세에 이르는 청소년들이 사회적 적응 및 정서, 행동 문제를 스스로 평가하도록 제작된 Youth Self Rating을 번역하여 표준화한 K-YSR(청소년 자기행동평가척도)을 채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에서 1998년 9월에 제작한 것(ver. 1.01)입니다.
이 프로그램 역시 K-CBCL 채점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상용 프로그램 여부를 제가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를 다운로드하는 분들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 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설치 과정이 필요없는 도스용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디렉토리에서 압축을 해제한 후 곧바로 실행시키면 됩니다. 아주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자료 입력 시 설정한 파일 이름으로 프로그램이 위치한 디렉토리에 결과 파일이 저장되는데 이 파일을 일반적인 워드나 텍스트 편집기에서 불러 들여서 인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K-YSR의 한국판 저작권을 대행하고 있는 (주)휴노컨설팅에서 정식으로 프로그램 제공 중단을 요청해옴에 따라 2009년 6월 20일자로 채점 프로그램 제공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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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의 특수척도에 대해 요약 정리한 자료입니다.
포함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수척도의 개요
- 특수척도의 구성배경
- 특수척도 구성의 접근법
- 특수척도의 구성방법간 관계
- 특수척도 적용의 한계
○ Rational-Theoretical Approaches
- Harris & Lingoes subscales
- Wiggins Content Scales
- Subtle-Obvious Items(Validity scale)
○ Empirical Approaches
- MacAndrew Alcoholism Scale(MAC)
- Overcontrolled Hostility(O-H) Scale
- Ego Strength(ES) Scale
○ Internal Consistency Approaches
- Welsh's Anxiety(A) and Repression(R) Scales
- Tryon, Stein, and Chu(TSC) Cluster Scales
- Serkownek Subscales for Scales 5(Mf) and 0(Si)
○ Critical Items
○ Overlap Item Content
○ Special Indices and Scales
- F-K 지수
- Gough Dissimulation Scale(Ds)
- Test-Retest Index(TR)
- Carelessness Scale(Ca)
- Neurotic/Psychotic Measures
자료는 첨부한 파일을 내려받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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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는 개인의 불안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측정척도로 BDI와 마찬가지로 임상 장면에서 많이 사용하는 척도입니다.
BAI는 Beck, Emery & Greenberg(1985)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21문항으로 구성된 Likert식 4점 척도입니다.
채점 방법은 문항 총합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 신뢰도
- 신뢰도 : Cronbach α= .91(서수균, 1996)
○ 관련 논문
- 서수균(1996). 자기 집중적 주의 : 실제 자기 개념 및 자기 안내자 선호성을 고려한 자기 불일치와 우울 및 불안의 관계. 서울대학교 석사학위 청구 논문.
- Beck, A. T., Emery, G., & Greebberg, R. L. (1985). Anxious disorders and Phobias : A cognitive perspective. New York : Basic Book, Inc., Publishers.
* 한국심리주식회사에서 BAI의 한국내 표준화, 판매, 배포에 대한 권한을 취득함에 따라 2014년 3월 6일자로 질문지 제공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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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Achenbach(1991)가 제작한 Child Behavior Checklist를 번역하여 표준화한 K-CBCL을 채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K-CBCL은 만 4~17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가 아동의 사회적 적응 및 문제 행동을 설문 형식으로 평가하는 도구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장면에서 매우 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에서 제작한 것(채점 마법사 ver. 1.1)으로 상용 프로그램인지의 여부는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를 다운로드하는 분들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설치 과정이 필요없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디렉터리에서 압축을 해제한 후 실행시키면 됩니다. 아주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K-CBCL의 한국판 저작권을 대행하고 있는 (주)휴노컨설팅에서 정식으로 프로그램 제공 중단을 요청해옴에 따라 2009년 6월 20일자로 채점 프로그램 제공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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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치료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정보량이 다소 부족하므로 관련 서적을 참고하실 것을 권합니다.
포함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족 치료의 역사적 배경
○ 선구자 : Freud, Adler, Sullivan
○ 현재
- 대상관계
- 가족 체계
- 구조적 가족 치료
- 전략적 개입
○ 기본적 개념
- 가족의 정의
- 기능적인 가족과 역기능적인 가족
○ 가족 체계의 자원
- 부부 하위 체계
- 형제 하위 체계
- 동질정체
○ 가족 치료의 기본 개념
- 체계(system)
- 삼각관계(triangles)
- 피드백(feedback)
○ 가족 치료와 다른 치료의 비교
- Adler
- PCA
- RET
- 행동 치료
- Gestalt
- 현실치료
- TA
- 심리극
- 집단 치료
○ 가족 치료의 핵심
○ 가족 치료의 차원
- 역사(history)
- 진단
- 정서
- 학습
- 전이와 무의식
- 교육자와 모델
○ 가족 치료의 과정
- 첫 면담의 중요성
- 치료 기법
- 치료 기간
○ 치료의 기제
○ 적용
○ 관리
- 장면
- 비밀 유지
- 기록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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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C(Korean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한국아동인성검사)의 채점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별다른 설치 과정이 필요 없으며 압축을 해제하고 원하는 디렉터리에 복사한 뒤 실행시키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도스창이 뜨게 되고 지시문에 따라 해당 값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입력이 끝나면 척도별 원점수가 정리된 화면을 보실 수 있고 결과지에 옮겨 적으신 후 규준표를 참고하여 T점수로 변환하시면 됩니다.
채점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라 T점수까지 산출되지는 않지만 채점 시간을 상당히 줄여줍니다.
자료는 첨부한 파일을 내려받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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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한 도입문을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 이 자료에 대한 충분한 소개가 될 것 같습니다. ^^;;;
"변화(change)에 관심을 두는 많은 연구분야가 존재하며 특히 실험설계를 통해 특정대상에 처치를 가하고 그 결과의 변화에 관심을 두는 다양한 응용분야들이 있다. 조직연구에서는 조직개발분야가 이러한 변화에 특히 관심이 있으며 삶의 질과 같은 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intervention의 효과를 통해 change를 평가하고자 한다."
즉, 조직개발분야에서 특정한 intervention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조직의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소개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
다음은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 Types of Change
- Alpha Change
- Beta Change
- Gamma Change
○ Change의 평가방법
- Factor analysis
- Regression analysis
- Howard method(Retrospective then rating)
A4 3장 분량밖에 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상당히 난해하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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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에 한국 심리학회 산하 출판규정집 간행 특별위원회에서 펴낸 학술논문 작성 및 출판 지침(시안)입니다.
APA의 publication manual(1994)을 근간으로 하고 기존 학회지의 출판 관행을 자세히 검토하여 표준화된 지침을 마련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2002년에 시카고에서 열린 APA 학회(110th)에 참석했을 때 publication manual의 새판(5th, 2001)이 나온 것을 보았는데 세부적인 부분만 바뀌었다고 해서 사오지는 않았습니다(사올 걸 ㅠ.ㅠ).
어쨌거나 새로 바뀐 APA publication manual의 내용이 추가될 때까지는 이 지침서를 기준으로 해서 논문을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료는 여기서
현재
아마존에서 hardcover($39.95), paperback($26.95), spiral-bound($33.95)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요것이 2001년에 새로 나온 publication manu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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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 전문가가 되려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기본 중의 기본 사항이라고 할 수 있죠.
아래아 한글로 1장밖에 안되니까 가지고 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보셔도 좋을 겁니다. ^^
다음은 포함된 내용입니다.
○ A-B-C-D-E-F-G-H-I-J 법칙
○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소개
○ 일반적인 기술(General description)
- 내담자의 전체적인 외양(Appearance)
- 전반적인 행동(Behavior)
- 검사자에 대한 태도(transference의 단서)
○ Mood & Affect(Emotion)
- Mood(pervasive & sustained emotion)
- Affect(expressed emotional responsiveness)
○ Speech
- 유형
- 말의 속도
- 리듬
- 고저
○ Perception
- Hallucination
- illusion, depersonalization, derealization...
○ Thought content & mental trend
- Thought process(form of thinking)
- Thought content
○ Sensorium & cognition
- Consciousness
- Orientation & memory
- Concentration & attention
- Reading & writing
- Visuospatial ability
- Abstract thought
- Information & Intelligence
○ Impulsivity
○ Judgment & insight
- Judgment
- Insight
○ Reliability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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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장면에서 환자들의 초기 면접 시 history와 관련해 살펴봐야 할 사항을 나름대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포함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Identifying Data
○ C.C(Chief Complaint & Problem)
○ P.I(Present Illness)
- Onset
- Precipitating factors
○ Past Illness
- Psychiatric
- Medical
- Alcohol & other substance history
○ Personal History
- Prenatal & Perinatal
- Early childhood(through age 3)
- Middle childhood(age 3~11)
- Late childhood(puberty through adolescent)
- Adulthood
- Sexual history
- Family history
- Fantasied & dreams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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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임상 심리학회에서 임상심리 수련생들을 위해 MMPI 자동 채점 프로그램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반응을 입력하는 방법, 데이터 처리, 출력되는 파일, 인쇄 방법, 예제에 이르는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에 대한 메뉴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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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 역시 1990년 한국심리학회 동계연수회의 현장연구방법론 총론에서 요약, 발췌한 내용입니다.
현장 연구는 매우 많은 변인을 다루고 있음에도 실험실 연구에 비해 통제(control)가 미흡하게 마련이죠. 따라서 수집된 자료가 오염(confounding)되어 있거나 불완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자료에서는 이처럼 현장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의 분석 전에 연구자가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 중 대표적이면서도 중요한 몇 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포함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료분석 이전의 검토 사항
○ 결측치(missing value)
- 결측치의 유형
- 결측치의 발생원인
- 결측치의 처리전략
- 자료의 추정
○ 이상치(outlier)
- 이상치의 검출
- 일변인적 이상치(univariate outlier)
- 다변인적 이상치(multivariate outlier)
- 이상치의 처리전략
○ 왜곡반응(response set)
-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게 반응하려는 경향(social desirability)
- 묵종반응경향(acquiescence response set)
- 극단적 반응경향(extremity biases)
- 왜곡반응의 통계적 처리방안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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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도 1990년 한국심리학회 동계연수회의 현장연구방법론 총론 중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연구를 할 때, research design도 꼼꼼하게 했고, questionnaire도 구성했다면 소위 말하는 '질문지 뿌리기'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연구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가 '다다익선'이라는 가치를 맹종하는 것이죠. ^^;;;
물론 많은 표본을 추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 역시도 모집단을 잘 반영한다는 기준이 충족되어야 하고 그 밖에도 알고 있어야 할 부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자료는 그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죠.
자료에 포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집단의 정의
○ 전수조사, 표본조사의 선택
○ 표본 설계
○ 표본 추출법 - 확률 표본 추출법(probability sampling)
- 단순 무작위 추출법(simple random sampling)
- 체계적 표본 추출법(systematic sampling)
- 층화 표본 추출법(stratified sampling)
- 군집 표본 추출법(cluster sampling)
- 지역 표본 추출법(area sampling)
○ 표본 추출법 - 비확률 표본 추출법(nonprobability sampling)
- 할당 표본 추출법(quota sampling)
- 임의 판단 추출법(judgement sampling)
- 편의 추출법(convenience sampling)
- 눈덩이 추출법(snowball sampling)
○ 표본의 크기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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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도 1990년 한국심리학회 동계연수회의 현장연구방법론 총론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심리학에서 질문지를 사용한 연구를 하다 보면 자료수집 후 통계분석에 대한 고민은 열심히 하는데 정작 더 중요한 질문지 구성 및 선택을 간과하는 바람에 엉뚱한 자료가 모이는 경우가 많죠. 그걸 사후에 기술적으로 refining하려고 하다 보니 무리를 하게 되고 결국 자신의 연구 결과를 연구자가 믿을 수가 없게 되는 일도 생깁니다.
저는 가끔 통계 분석 아르바이트를 의뢰받는 경우가 있는데 연구 내용과 질문지가 맞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자가 통계 방법론에 익숙하지 않으면 꼭 질문지 구성 단계에서부터 상담을 하도록 권합니다. 그래야, 저도 덜 힘들거든요.
이 자료는 질문지 구성법이 아주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지는 않지만 질문지법을 사용하려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아야 할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료에 포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질문지 구성의 기본 원칙
- 응답자(respondent)에 대한 정확한 이해
- 응답자에 대한 심리적, 윤리적 보호
- 기술적인 원칙
○ 질문의 형태
○ 질문의 표현
○ 응답 형태
- 개방형과 폐쇄형
- 폐쇄형 선택지(alternative)의 구성
- '잘 모르겠다'와 '보통이다' 선택지
- 응답 강도(intensity)의 확인
- 응답 방식 제시
○ 질문 배열
○ 질문지 사전검사
○ 질문지 사전조사 결과의 평가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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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에 있는 자료 중 링크로 연결된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려고 할 때 "Not Found"오류 메시지가 뜨고 다운로드를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료의 파일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는 것에만 국한되는 문제인데요.
모든 컴퓨터에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우선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컴의 OS는 윈미인데 집에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다운로드가 잘 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의 OS는 윈도 2000인데 파일명이 한글로 된 자료는 다운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의 OS는 윈도 2000인데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컴도 있고 반대로 다운로드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컴도 있더군요. 무슨 차이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다른 OS를 사용하는 컴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은 저에게 알려 주시고요. 일단 앞으로 올리는 자료의 파일명은 모두 영문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곧 이미 업로드한 한글명으로 작성된 파일도 영문으로 변경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한글로 된 파일명은 모두 영문으로 수정해서 정상적으로 다운로드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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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예전에 제가 중앙대학교 학술 동아리 '사색'의 웹진에 투고를 했던 것입니다.
심리학을 포함한 행동 과학(behavioral sciences)에서는 변인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실제로 연구를 진행하다 보면 많이 접하게 되는 관계 중 하나가 매개 효과(Mediation Effect)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심리학도들도 매개 효과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고 어떻게 검증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학도라면 방법론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매개 효과 정도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포함된 내용의 목차입니다.
○ 매개(Mediation)란 무엇인가?
○ 매개의 종류
○ 매개(Mediation)와 조절(Moderation)의 차이는 무엇인가?
○ 매개 효과의 통계적 검증 방법
○ 회귀 계수의 유의도 검증 방법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세요
○ 관련 사이트
Dave Mackinnon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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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열린 한국심리학회 동계 연수회(8회)의 현장연구방법론 총론 중 측정(measurement)에 대한 내용을 요약, 발췌해서 정리한 hwp파일입니다.
포함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측정(measurement)의 정의
○ 심리적 구성개념(construct) 측정의 문제점
○ 신뢰도(reliability)란
○ 고전 진점수 모형
○ 신뢰도 추정 절차
○ 신뢰도 계수의 선택
○ 타당도(validaty)란
○ 준거관련 타당도(criterion-related validity)
○ 예언 타당도(predictive validity)
○ 공시 타당도(concurrent validity)
○ 준거관련 타당도의 현실적 문제점
○ 내용 타당도(content validity)
○ 구성 타당도(construct validity)
○ 구성 타당도의 결정
○ 수렴 타당도(convergent validity)
○ 확산 타당도(divergent validity)
날짜를 보아하니 제가 대학원에 다니던 1998년 7월 이맘때에 정리한 거네요. 이 연구방법론 워크샵 자료집은 10년이 넘은 것임에도 통계 방법론을 공부하는 심리학도에게 상당히 짭짤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구할 수 있다면 최대한 구해서 확보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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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논문을 하나 읽다가 관심이 끌리는 reference를 발견하고 구입할까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 서점을 둘러 보았습니다.
1993년에 출판된 Cognitive Therapy of Substance Abuse(Guilford Press.)라는 책이었습니다. 번역하면 <약물 남용의 인지 치료>정도가 되겠지요.
처음에는 아마존을 살펴보았고, 혹시 국내 인터넷 서점의 외서 판매부에도 들어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YES24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책임에도 가격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아마존 닷컴의 가격 : $25(paperback), $50(hardcover)
YES24의 가격 : 108,970원(hardcover), paperback없음.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2주 걸리는 shipping fee가 4$이니까 54$이면 1250원으로 계산하더라도 67500원이면 되는군요. YES24가 50% 이상 비싸네요. 게다가 저는 paperback이 있으면 hardcover를 사지 않기 때문에(똑같은 내용인데 뭐하러 두 배나 더 주고 hardcover를 삽니까?) 25$+4$=29$이고 역시 1250원으로 계산하면 36000원이면 되는군요.
요새 다른 외서들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급한 것이 아니라면 아무도 국내 외서 판매부에서 구입하지 않을 것 같은데... 쩝...
검색의 생활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느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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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회에서 임상심리전문가 수련생을 위해 제작한 MMPI 채점 프로그램입니다.
특수 척도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Profile도 출력이 되고 사용하기 편한 프로그램입니다.
566문항용 프로그램과 383문항용 프로그램을 함께 압축해 놓았습니다. 압축을 해제하고 원하는 디렉토리에 복사한 후 사용하시면 되고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곧바로 실행 가능합니다.
자료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있는 디렉토리에 피험자의 이름을 파일명으로 하는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자동으로 생성되는 이 피험자 파일이 하나만 있어도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실행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다른 디렉토리에 복사하고 실행을 시켜도 되지만 역시 자동 생성되는 파일 때문에 금방 에러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자료 입력 후 자동 생성되는 피험자 파일은 별도의 디렉토리로 '이동'시켜서 프로그램 파일과 피험자 자료 파일이 같은 디렉토리에 있지 않도록 해 주시면 계속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채점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개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아이콘을 등록시켜 사용하시기 때문에 피험자 파일을 옮겨주시는 것이 좀 더 편하실 겁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사항!
이 채점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전문가에 의해 사용될 목적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므로 MMPI에 대해 충분한 훈련을 받은 분들만 사용하시고 개인적인 용도 이외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기타 대중매체 등에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
* 한국판 MMPI의 저작권이 소멸됨에 따라 월덴 3도 2007년 10월 20일자로 채점 프로그램 제공을 중단합니다. 앞으로는 MMPI-II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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