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자료실 - 해당되는 글 261건
2022년 5월 15일 제 85회 미니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MMPI-2/A는 임상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사 도구 중 하나지만 경험적인 기반으로 개발되다 보니 책에서 배운 것과 다른 의미를 갖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임상/상담 현장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정리할 필요가 있었고 이걸 소개한 것이
입니다.
이 포스팅을 한 것이 2018년 4월이었는데 그 때 MMPI-2/A의 전반적인 사례 이해를 위한 내용을 많이 못 다뤘으니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해서 강의안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4년이나 지나서야 공언했던 걸 지킬 수 있어서 늦게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MMPI-2/A의 실전 해석(기초편)' 강의안이 척도 하나 하나의 실제 의미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자료였다면 오늘 올리는 자료는 기초편 강의안의 내용을 어느 정도 숙지한 임상가가 좀 더 깊이 있는 노하우를 알고 싶을 때 참고하라고 만든 겁니다.
총 64장의 슬라이드로 구성되어 있고 총 4시간 분량의 강의안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루는 내용은
* 각 척도의 실전 해석(심화편)
* 척도 간 교차 검증
* 소척도 수준의 교차 검증
* 다른 검사 결과 교차 검증
* 대표적인 장애, 문제의 전형적 profile 이해
* 현장 해석의 노하우
입니다.
일반인에게 노출되면 안 되는 내용들(선입견을 갖거나 오해할 수 있는 등)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요청하는 분들에게만 선택적으로 제공합니다. 이 자료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제 이메일(walden3@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검증 후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름
* 연락처
* 자격 유무
- 한국심리학회(임상, 상담만. 다른 산하 학회는 불가) 산하 전문가 자격 소지자(자격 번호 기재 필)
- 한국심리학회(임상, 상담만. 다른 산하 학회는 불가) 산하 전문가 자격 수련생(수련 수첩 개인 정보 캡쳐 필)
- 국가공인(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만) 소지자(자격 번호 기재 필)#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재학 자격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수련 등록을 하고 나서 연락주세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일반인에게 노출되면 안 되는 자료이니 보관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용도로 수정, 첨삭하시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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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제 78회 미니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제가 독립을 한 후 TCI 강의를 처음 한 것이 2018년 10월이니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version으로 자료를 올려드렸지만 이제 대단원(?)에 이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심화편 강의안을 만들겠다고 수 차례 약속을 했지만 못 지켜서 영 부담이 되었는데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마음의 짐을 좀 덜게 되어 홀가분합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TCI의 이해(입문편)'와 'TCI 실전 해석(입문편)'의 핵심 내용을 추려내어 압축한 자료가 'TCI의 이해(기초편)'입니다. 그야말로 지침서의 순서와 내용에 입각해서 TCI를 익히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만든 겁니다.
그리고 오늘 올리는 자료는 TCI를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 좀 더 잘 활용하고 싶은 임상가를 위해 실전 노하우만을 담은 'TCI의 이해(심화편)'입니다.
앞으로 어떤 자료를 더 만들 지 모르겠지만 현재 'TCI의 이해(입문편)'와 'TCI의 이해(심화편)' 이 두 자료만 마스터하면 TCI를 사용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도록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105장의 슬라이드로 구성되어 있고 총 5시간 분량의 강의안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루는 내용은
* 기질/성격 하위차원의 실제 의미
* 대표적인 기질/성격 유형 이해
* 기질/성격의 하위 유형 이해
* 기질/성격 하위차원의 조합 이해
* 실전 해석 방법
* MMPI 결과와 교차 검증 사례
* TCI 결과의 현장 적용
* 기질/성격 유형 해석 시 예외 이해
* 성격 미발달 문제 개입 방안
입니다.
일반인에게 노출되면 안 되는 내용들(오해를 살 수 있거나 라포가 깨질 수 있는 등)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요청하는 분들에게만 선택적으로 제공합니다. 이 자료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제 이메일(walden3@gmail.com)로 보내주시면 검증 후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름
* 연락처
* 자격 유무
- 한국심리학회(임상, 상담만. 다른 산하 학회는 불가) 산하 전문가 자격 소지자(자격 번호 기재 필)
- 한국심리학회(임상, 상담만. 다른 산하 학회는 불가) 산하 전문가 자격 수련생(수련 수첩 개인 정보 캡쳐 필)
- 국가공인(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만) 소지자(자격 번호 기재 필)#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재학 자격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수련 등록을 하고 나서 연락주세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일반인에게 노출되면 안 되는 자료이니 보관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용도로 수정, 첨삭하시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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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6일 제 76회 미니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상담에서 만나는 정신병리문제는 외부 강의로는 여러 차례 진행한 적이 있고 매번 자료실에 아래와 같이 올려드렸습니다.
이 중에서 현장의 임상가들이 가장 많이 만날 수 있고 꼭 알아야 하는 정신병리문제만을 추려내어 통합본으로 만들었습니다.
강박성 성격장애(기질), 조현병, 성 정체성 문제, ADHD, 청소년 우울 장애, 학업(학교) 부적응 문제, 중독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 자료에 심리검사 sign을 추가하는 등 보완하였습니다.
약 70장 정도의 슬라이드로 구성되어 있고 총 5시간 분량의 강의안입니다. 제 예상보다 호응이 좋아서 다른 정신병리문제도 추가로 강의안을 만드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첨삭 등 수정이 가능하도록 PPT 파일로 올려 드립니다. 외부에서 사용하실 때는 인용 출처만 밝혀주시면 됩니다.
태그 -
ADHD,
강박성 기질,
강박성 성격장애,
미니 강의,
상담,
성 정체성 문제,
정신병리문제,
조현병,
중독 문제,
청소년 우울 장애,
학교 부적응 문제,
학업 부적응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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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5일에 월든3 아카데미 17회 미니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초안은 5월 10일 송파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강의한 내용인데 이를 좀 더 다듬었습니다. 그 날 강의를 들은 선생님들은 이 자료가 최신 버전이니 연락주세요.
로르샤하 검사의 진입 장벽이 워낙 높기 때문에 상담 장면에서 거의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면 검사용 투사 검사는 그림 검사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정작 해석은 우리와 다른 서구 문화의 맥락을 일방적으로 따르는 경우가 많고 시중에 나와 있는 해석집은 대부분 병원 장면의 사례를 담고 있어 상담 장면에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인 내용은 최대한 줄이고 HTP와 KFD의 각 구조적 요소를 상담 장면에서 해석하는 노하우를 최대한 담았습니다.
이 강의에서 다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림 검사의 정의
* 그림 검사의 종류
* 그림 검사의 장점
* 그림 검사의 실시 : 준비물
* 그림 검사의 실시 : 기본 지시문
* 그림 검사의 실시 : 유의사항
* 그림 검사의 해석 방법
- 인상주의적 해석
- 구조적 해석
* 그림 검사의 구조적 요소
* 집 그림 검사의 해석
* 나무 그림 검사의 해석
* 사람 그림 검사의 해석
* 운동성 가족화 검사의 해석
제목을 뺀 슬라이드의 수가 116장으로 예시 그림이 많아서 그렇지 3시간 분량에 불과합니다.
그림 검사의 특성 상 반응 해석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이 자료는 일반인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요청하는 분들에게만 선택적으로 제공합니다. 이 자료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제 이메일(walden3@gmail.com)로 보내주시면 검증 후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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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 유무
- 한국심리학회(임상, 상담만 다른 산하 학회는 불가) 산하 전문가 자격 소지자(자격 번호 기재 필)
- 한국심리학회(임상, 상담만 다른 산하 학회는 불가) 산하 전문가 자격 수련생(수련 사이트 캡쳐 필)
- 국가공인(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만) 소지자(자격 번호 기재 필)#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재학 자격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수련 등록을 하고 나서 연락주세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일반인에게 노출되면 안 되는 자료이니 보관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용도로 수정, 첨삭하시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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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3일 광운대학교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애착 외상을 입은 내담자의 사례를 무수히 접하면서 한번쯤 정리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광운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기회를 주셔서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심리적 문제가 그렇지만 애착 외상은 단순한 틀로 보면 부모-자녀 관계 문제에서부터 근친 성폭력에 의한 복합 외상 문제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문제 영역이라서 짧은 시간에 모두 정리하는게 불가능하더군요.
욕심을 너무 부렸는지 EMDR 부분은 3시간 강의 중에 다루지도 못했습니다. EMDR은 제 전문 분야도 아니고 필요성은 확실하지만 저로서도 매우 피상적인 수준에서만 알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전문 워크샵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애착의 이해
2. 애착 외상의 이해
3. 애착 외상의 치유
4. 애착 외상의 심리검사 sign
이 강의안에 포함된 개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애착의 개념과 특성
* 안정 애착에 필요한 정서적 기술
* 애착 유형
* 불안정 애착 유형과 대표 기질
* 불안정 애착 내담자의 특징
* 애착과 기질의 관계
* 애착의 내적 작동 모델(Internal Working Model)
* 애착 외상의 의심 sign(상담 장면)
* 애착 외상의 양육자 유형
* Delayed PTSD
- 진단 준거
- Delay되는 이유
-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이유
* 애착 외상의 치유
- 치유의 핵심 요인
- 치유의 3단계
- 단계 별 유의사항
- 상담의 point
* 애착 외상의 치유 : 두뇌 기반
* 애착 외상의 치유 : 용서
* 애착 외상의 치유 : EMDR
- EMDR 사용을 위한 점검 포인트
- EMDR의 목표
- EMDR의 기본 이론
- EMDR 사용 시 주의사항
- 복합 트라우마 내담자의 경우
- 자아상태치유의 ACT-AS-IF 단계
- EMDR의 효과 확인
* 애착 외상의 심리검사 sign
- MMPI-2/A
- TCI/JTCI
*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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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AS-IF,
Delayed PTSD,
EMDR,
내담자,
내적 작동 모델,
복합 트라우마,
불안정 애착,
안정 애착,
애착,
애착 외상,
애착 치료,
애착 치유,
양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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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에 월든3 아카데미 13회 미니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각각 'TCI의 이해(기초)'와 'TCI 실전 해석' 미니 강의에서 사용하던 자료를 기초로 기존의 틀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각 기질, 성격 척도를 다룰 때 TCI를 마스터하기 위해 꼭 필요한 29개의 하위차원이 어떠한 의미인지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정리해보자면,
기초편의 완결판 파일이 나왔기 때문에 향후 미니 강의에서는 TCI 기초와 실전 해석을 나누지 않고 4시간 분량의 'TCI의 이해(기초편)' 강의만 들으면 TCI를 마스터 하실 수 있도록 이 자료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반복되는 내용을 뺐기 때문에 슬라이드 수는 기존 'TCI의 이해(입문편)'에서 조금 줄어든 118개입니다.
얼마든지 첨삭 등 수정이 가능하도록 PPT 파일로 올립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인용 출처만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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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9일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Wee센터 주관 전문상담교사 교육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TCI의 이해' 자료가 TCI를 이해하기 쉽도록 메뉴얼을 압축해서 3시간 분량으로 정리한 기초 자료라고 한다면 이 자료는 실제 평가 장면에서 TCI를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와 관련하여 3단계 해석 방식과 29개의 하위 차원 이해에 초점을 맞춰 작성한 실전 자료입니다.
그래서 'TCI의 이해' 자료와 연결해서 보면 이론 - 실제 맥락에서 이해하기 좋지만 혹시 (주)마음사랑의 구매자격을 얻기 위한 강의를 들은 분들을 위해서 앞 부분에는 TCI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개관을 담았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TCI 개관
- 기질과 성격의 이해
- Cloninger 모델의 신경생물학적 구조(기질의 구분)
- Cloninger 기질 모델
- Cloninger 성격 모델
- Cloninger 모델의 성격 차원(성격의 구분)
* TCI 해석
- TCI 프로파일의 해석 순서(manual)
- TCI 프로파일의 3단계 해석
- 기질 유형과 성격장애의 관계
- 유형 분류를 위한 분할점
* TCI 하위 차원의 이해
전체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3부인 'TCI 하위 차원의 이해'가 이 자료의 핵심입니다. 내용이 너무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은 예전에 올린
'하위 차원 분석 시리즈' 중 해당 포스팅을 찾아서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얼마든지 첨삭 등 수정이 가능하도록 PPT 파일로 올립니다. 외부에서 사용하실 때는 인용 출처만 밝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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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3일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의 때 사용한 4
시간 분량의 PPT 자료입니다.
MMPI-2와 MMPI-A에 포함된 척도들이 상담자의 관점에서 무엇을 측정하는 것이고 유의미한 수준으로 상승 또는 하강 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의 해석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모든 척도를 거의 빠짐없이 다루다 보니 MMPI-2/A의 전반적인 사례 이해를 위한 내용을 많이 못 다루었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해서 강의안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 강의에서 다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타당도 척도
* 임상 척도
* 임상 소척도 분석
* 재구성 임상 척도
* 성격병리 5요인 척도
* 내용/내용 소척도 분석
* 보충 척도
* 케이스 스터디
가능한 한 MMPI-2/A 분석 결과지의 제시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도록 배열했고 MMPI-2와 MMPI-A의 차이나는 척도들은 따로 구분해서 정리했습니다.
케이스 스터디 부분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강의 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작성하다보니 현장 임상가라면 꼭 알아야 하고 자주 만나는 상황인, '만 18세 수검자는 어떤 version을 실시해야 하나', '전체규준과 성별규준 사용의 차이', 'Code Pattern 분석을 해도 되는 상황', 'F척도와 6-7-8-9 척도의 관계', '임상/내용 소척도 연결 분석 기준과 예외 경우의 해석 문제', '1-3-3-3법칙'만 실었습니다.
MMPI-2/A의 기본은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좀 더 실질적인 해석 노하우를 원하는 분들이 보시면 좋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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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2,
MMPI-A,
내용 소척도,
내용 척도,
보충 척도,
성격병리 5요인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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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척도,
재구성 임상 척도,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타당도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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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7일 광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ADHD와 Conduct Disorder는 공존율과 이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실제로는 꼭 그런 것도 아니지만) 함께 공부하면 이해가 조금은 더 잘 되는 장애들입니다.
3시간 짜리 강의안인데 ADHD가 2시간 분량, Conduct Disorder가 1시간 분량이고 ADHD는
'아동/청소년 상담에서 만나는 정신병리문제' 강의안을 기초로 몇 가지를 더 추가했습니다.
이 강의 자료에서 다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DHD* 주 호소 문제의 변별* ADHD 신화 : 허위 긍정의 오류* 주의할 점 : 주의력 문제의 구분* 진단
* 주요 임상 양상
* 유병률
* 원인
* 평가* 평가도구* 치료2. Conduct Disorder* 품행 장애와 품행 문제의 변별* 진단
* 유병률과 경과
* 원인
* 평가 및 평가도구
* 치료
항상 말씀드리지만 각 장애는 별도의 참고 서적으로 공부를 하신 뒤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 자료를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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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 광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조현병(예전 정신분열병)은 정신병리학 분야에서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정신장애라서 제대로 다루려면 한 학기 강의로도 부족하고 핵심적인 부분만 다뤄도 하루종일이 모자라기 때문에 상담 장면에서 일하는 임상가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만 추려서 3시간 짜리 강의안으로 만들었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개관
2. 주요 증상과 임상 양상
3. 원인
4. 치료
5. 조현병의 심리검사 sign
표지를 빼면 겨우 27장으로 구성된 강의안이라서 조현병을 comprehensive하게 공부하실 분들은 당연히 다른 참고 서적을 보셔야 합니다.
이 강의안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신경증 VS 정신증
*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도표)
* 조현병이란(정의)
* 조현병의 진단 기준
* 양성증상, 음성증상
* 조현병의 양성 증상들
* 조현병의 음성 증상
* 조현병 증상의 유형
* 조현병의 임상 양상
* 조현병의 경과
* 조현병의 원인
* 조현병의 치료
* 개인심리치료의 원칙
* 조현병의 심리검사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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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M-5 Dissociative Disorders군에 포함된 장애
1.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2. Dissociative Amnesia
3. Depersonalization/Derealization Disorder
4. Other Specified Dissociative Disorder
5. Unspecified Dissociative Disorder
* DSM-IV에 비해 진단 기준 등의 큰 변화는 없음. Dissociative Fugue가 Dissociative Amnesia로 통합되고 Derealization이 Depersonalition으로 흡수됨.
*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 예전에 Multiple Personality Disorder로 부르던 장애
- 진단 기준은 DSM-IV와 내용 상 거의 동일
: 둘 이상의 각기 구분되는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의 존재, 그리고 일상적인 망각으로 설명되지 않는 개인 정보의 회상 실패가 가장 중요한 진단 기준
* 위험 요인 : 신체적, 성적 학대
* 자살 위험 : 외래 환자의 70% 이상이 자살 시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Dissociative Amnesia
- 진단 기준은 DSM-IV와 내용 상 거의 동일
- Specifier
: With dissociative fugue
* 진단적 특성
- Localized amnesia : 일정 기간 동안 일어났던 사건만 회상하지 못함. 가장 흔한 형태
- Selective amnesia : 일정 기간 동안 일어났던 사건 중 일부만 회상하지 못함.
- Generalized amnesia : 자신의 전 생애를 회상하지 못함. 드문 경우
- Systematized amnesia : 가족, 특정 사람 등 특정 영역의 정보만 회상하지 못함. 드문 경우
- Continuous amnesia : 어떤 사건 이후로 현재까지 새로운 정보를 회상하지 못함. 드문 경우
* Depersonalization/Derealization Disorder
- derealization이 depersonalization으로 흡수됨
- derealization이나 depersonalization 중 하나 또는 둘 다 충족할 때 진단
* 유병율 : 대략 2% 미만, 성차는 없음
* 발달 경과 : 평균 onset 연령은 16세로 빠른 편
* 위험 요인
- 기질 요인 : 위험 회피 기질, 미성숙한 방어 기제
- 환경 요인 : 아동기 대인 관계 외상(정서적 방임과 학대)
* 공병률
- Depressive Disorder, Anxiety Disorder와 함께 진단되는 비율이 높음
- PTST와 함께 진단되는 비율은 낮음
- 함께 진단되는 비율이 높은 성격 장애는 Avoidant, Borderline, Obsessive-Compulsive PD
* Other Specified Dissociative Disorder
* Unspecified Dissociative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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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8일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BGT는 종합심리평가에서 일종의 계륵 대접을 받는 검사라서 brain의 기질적인 손상이 없는 경우에도 꼭 실시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임상가가 꽤 많습니다만 아는 만큼 보이는 검사이기 때문에 잘 익혀두시면 유용합니다.
BGT에 대한 참고서적이 많지도 않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자료들은 지나칠 정도로 detail하기에 상담 현장에서 BGT를 사용할 임상가의 관점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만 추려서 2시간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이 강의안에 나와 있는 내용만 숙지하셔도 대부분의 수검자를 평가하는데 무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BGT 개관
2. BGT의 이론적 배경
3. BGT의 실시 방법
4. BGT의 해석
이 중 개관과 이론적 배경은 3장의 슬라이드로 압축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은 실시 방법과 해석에 대한 것입니다.
이 강의안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Bender Gestalt Test란
* BGT의 역사적 배경
- 독일의 형태주의 심리학자 Schilder
- Lauretta Bender
- Hutt
* BGT 카드
- Bender의 BGT 도형
- Hutt의 HABGT 도형
* BGT의 실시
- 실시 목적
- BGT의 장, 단점
- 검사 실시 전 준비
- 준비물
- 검사 지시(copy 단계, 간섭 과제, recall 단계, recopy 단계)
- 검사 지시 주의사항
- 검사 중 주의사항
- 즉각적 회상
* BGT의 해석
- 조직
- 크기의 일탈
- 형태의 일탈
- 전체적 왜곡
- 운동
슬라이드 수는 28장에 불과하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셔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단 일반인 노출을 염려하여 카드의 도형과 결과 그림은 생략했기 때문에 따로 찾아서 matching하셔야 하는 불편함은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위 자료는 일반인에게도 노출되기 때문에 실제 검사 결과를 뺀 것입니다. 실제 검사 sign까지 포함된 version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제 이메일(walden3@gmail.com)로 보내주시면 검증 후 드리겠습니다.
* 이름
* 연락처
* 자격 유무
- 한국심리학회(임상, 상담만 다른 산하 학회는 불가) 산하 전문가 자격 소지자(자격 번호 기재 필)
- 한국심리학회(임상, 상담만 다른 산하 학회는 불가) 산하 전문가 자격 수련생(수련 사이트 캡쳐 필)
- 국가공인(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만) 소지자(자격 번호 기재 필)#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재학 자격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수련 등록을 하고 나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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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2, 29일 양일 간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각각 3시간, 총 6시간 분량이나 대략 4시간 정도면 충분하겠고 필요하면 3시간 분량으로도 좀 더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AT의 개관
2. TAT의 역사
3. TAT의 실시
4. TAT의 채점
5. TAT의 반응
6. TAT의 해석
이 중 'TAT의 반응'에서는 TAT에서 사용하는 31장의 카드(도판)가 측정하는 내용과 상징을 다루는데 각 카드 별로 정리를 했기 때문에 원 자극이 노출되어 어쩔 수 없이 PPT에서는 뺐습니다.
따로 아래아 한글 파일로 만들어 두었으니 전공자들은 별도로 제게 연락(walden3@gmail.com) 주시면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요청하실 수 있는 기준은 최소 심리학 관련 대학원 재학 이상의 전공자이며 임상, 상담 자격 수련 중이거나 자격자는 당연히 조건을 충족합니다.
이 강의안에 포함되어 있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통각검사(TAT)란
* TAT의 개발 과정
* TAT와 CAT의 차이점
* Murray 소개
* TAT history
* TAT의 이론적 근거(Murray, Bellak, Murstein 등)
* TAT의 특징
* TAT의 장, 단점
* 로르샤하 검사와 TAT의 비교
* TAT의 실시(준비물, 카드, 실시 단계, 검사 시간)
* TAT 실시 때 유의사항
* TAT의 채점(Murray, Bellak)
* TAT 해석 시 주의 사항
* TAT 해석 시 고려 사항 6가지
* TAT 해석 시 Lindzey의 전제
* TAT의 5가지 해석 방법 개관
* Murray의 욕구-압력 분석법(개념 정의, 조건, 내용 분석)
* Bellak의 주제 분석 5수준
* Murray의 해석 결론 전 고려사항
* 아주 직관적인 해석 방법
슬라이드 수는 총 102장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TAT 관련 자료의 핵심적인 내용은 거의 다 수록했습니다. 다만 이것만 봐서는 안 되고 TAT를 본격적으로 다룬 서적과 함께 보셔야 됩니다.
태그 -
Bellak,
CAT,
Lindzey,
Murray,
Murstein,
TAT,
로르샤하,
욕구-압력 분석법,
주제통각검사,
채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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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5일 강동 Wee 센터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원래는 9월 12일과 19일 2주에 걸쳐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한 강의안이 바탕이 된 자료인데 총 6시간 분량입니다만 부족한 부분과 사례 예시를 보강하고 내용도 조금은 매끄럽게 다듬었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로르샤하 검사의 개관
2. 로르샤하 검사의 역사
3. 로르샤하 검사의 실시
4. 로르샤하 검사의 채점
5. 로르샤하 검사의 해석
이 중 로르샤하 검사의 해석 부분은 시간 관계 상 card pull 해석을 다룬 슬라이드 1장 뿐입니다. 구조적 요약을 포함한 다양한 해석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강의안으로 정리해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이것이 완결되면 '로르샤하 검사의 이해' 6시간, '로르샤하 검사의 해석' 6시간으로 총 12시간짜리 강의안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강의안에 포함되어 있는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르샤하 잉크반점 검사란
* Hermann Rorschach 소개
* Ink Blot Test의 History
* Rorschach 관련 서적 소개(Exner를 중심으로)
* 로르샤하 검사의 실시 절차 : 사전 준비
* 로르샤하 검사의 실시 절차 : 검사 지시와 수검자의 질문에 대한 응답
* 로르샤하 검사의 실시 절차 : 격려, 거부
* 로르샤하 검사의 실시 절차 : 짧은/긴 프로토콜, 반응의 기록 및 배열
* 로르샤하 검사의 질문 절차 : 기본적 질문, 핵심 단어에 근거한 질문, 질문의 결정 기준, 유의점, 한계 음미
* 로르샤하 검사의 채점 : 부호화, 반응 영역, 발달질, 결정인, 형태질, 내용, 평범 반응, 조직 활동, 특수 점수
* 로르샤하 검사의 해석 : Card Pull 해석
슬라이드 수는 125장 정도 되지만 그 중 대부분이 채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너무 핵심만 지나치게 압축해서 만든 강의안이기 때문에 관련 서적을 먼저 정독하고 그 다음에 내용 정리 차원에서 보시는게 더 낫습니다.
태그 -
card pull,
exner,
Ink Blot Test,
Rorschach,
결정인,
내용,
로르샤하 검사,
반응 영역,
발달질,
부호화,
실시,
조직 활동,
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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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형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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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0일에 광진구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강의한 PPT자료입니다. 그동안 한국심리주식회사에서 관리하던 K-WAIS-IV와 K-WMS-IV가 한국심리연구소로 관리 주체가 바뀌는 바람에 채점 화면이 변경된 걸 반영하여 수정한 자료입니다.
2015년 1월 말에 'K-WAIS-IV의 이해' 강의안을 올리면서 해석 강의안도 올려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그동안 해석 강의 요청이 들어온 게 없어 강의안 제작이 늦어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5년 2월 말에 올린
'K-WISC-IV의 해석' 강의안을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흐름은 거의 똑같습니다.
이 자료도 3시간 분량으로 2시간은 설명, 1시간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해석에 할애했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K-WAIS-IV의 채점
* K-WAIS-IV의 해석
* K-WAIS-IV의 사례 적용
채점 부분도 K-WISC-IV와 마찬가지로 실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채점을 진행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작업했습니다.
해석 방식은 WAIS-III에서 사용하는 하향식 10단계 해석 방식을 사용했는데 사실 상 K-WISC-IV와 거의 유사합니다. 이론적인 것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방식을 소개하려고 하자니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K-WISC-IV 해석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그리 새로울 것이 없는 내용입니다만 그래도 참고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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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M-5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군에 포함된 장애
-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새로 추가된 장애
-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이 다른 군에서 옮겨온 장애
1. Reactive Attachment Disorder <- 유아기, 소아기 또는 청소년기의 기타 장애
2. Disinhibited Social Engagement Disorder
3.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4. Acute Stress Disorder
5. Adjustment Disorder <- 적응 장애
6. Other Specified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
7. Unspecified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
* DSM-IV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변화가 많은 group임. trauma와 stressor에 의해 발생하는 장애를 모으다보니 PTSD 계열 장애군을 중심으로 적응 장애가 포함되었고 유아기, 소아기 또는 청소년기의 기타 장애 중 반응성 애착 장애가 애착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장애이므로 추가됨. 이 때 반응성 애착 장애의 하위 유형 중 Disinhibited type이 독립하여 Disinhibited Social Engagement Disorder로 나뉨
* Reactive Attachment Disorder
- 유아기, 소아기 또는 청소년기의 기타 장애에서 옮겨옴
- 기존 DSM-IV의 진단 기준 A, B, C가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나뉨
- 진단 기준 추가
-> E. 진단 기준이 Autism Spectrum Disorder를 충족하지 않아야 함
-> F. 문제가 5세 이전에 명확하게 드러나야 함
-> G. 발달 연령이 최소한 9개월은 되어야 함
- 새로운 specifier 추가 : Persistent(장애가 12개월 이상 지속될 때)
- RAD 아동은 양육자와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할 때에도 긍정적인 정서 표현이 전혀 없거나 있더라도 매우 심하게 감소되어 있음
* 유병률
: RAD는 흔하지 않은 장애라고 함
* 감별 진단
- ASD : ASD 아동의 경우 social neglect history가 거의 없으며 ASD 아동의 제한된 관심사와 반복적인 행동은 RAD 아동에게 나타나지 않음
* Disinhibited Social Engagement Disorder
- DSM-5에 새로 추가된 장애
- RAD의 Disinhibited type이 독립되어 새로운 장애로 격상됨
- 진단 기준은 RAD와 거의 유사하나 양상이 정반대임
* 발달 경과 : 성인은 이 진단을 부여하지 않음
* 위험 요인 : 심각한 수준의 social neglect가 거의 유일한 위험 요인임
* 기능적 결과 : 또래나 어른과 상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어린 아동의 능력을 심각하게 손상시킴
* 공병률 : ADHD와 함께 진단되는 비율이 높음
*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 6세 이상과 이하로 진단 기준을 나누어 제시
- trauma로 인지되는 상황을 좀 더 상세하게 구분하여 제시
- 미디어나 TV, 영화 등의 매체에 의해 노출된 것에 대한 배제 기준 추가
- 자극의 회피 진단 기준은 DSM-IV에 비해 축소(3->1)
- 부정적인 인지, 정서 진단 기준이 확대되고 세부적으로 제시됨
- Specifier
: With dissociative symptoms
-> Depersonalization
-> Derealization
: With delayed expression
* 진단적 특성
- DSM-IV와 달리 trauma에 대한 정서적 반응(공포, 무력감 등)은 더 이상 진단 기준 A가 아님
- 임상 양상은 개인에 따라 매우 다를 수 있음. 두려움에 기초한 정서적, 행동적 증상을 보일 수도 있고 무욕, 우울, 부정적 인지가 주된 문제일 수도 있음. 각성과 반응성 외현화 문제가 두드러질 수도 있고 해리 증상이 주된 증상일 수도 있음.
* 관련된 특징들
: 발달 퇴행과 유사 환청이 나타날 수 있음
* 발달 경과
: delayed onset(DSM-IV) -> delayed expression(DSM-5)
* 성차 : 전생애 기준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좀 더 많이 발병함
* 감별 진단
- PTSD의 진단 기준 A를 충족하면서 동시에 다른 진단 기준은 충족하지 않을 때 Adjustment Disorder로 진단
- 재경험과 회피는 PTSD에만 나타나는 증상이고 지속적인 지각 왜곡과 confusion은 TBI에만 나타나는 증상
* Acute Stress Disorder
- DSM-IV의 진단 기준 B를 intrusion, negative mood, dissociative symptoms, avoidance sympoms, arousal symptoms 5개 기준으로 세분화하고 진단 기준 충족 요건 강화(6->9)
- duration이
2일~4주에서
3일~4주로 강화됨
* 진단적 특성
: 진단 기준 A에 속하지 않는 수준의 stressful events라면 ASD가 아닌 Adjustment Disorder를 고려할 것
* 발달 경과
: ASD는 traumatic event에 노출된 지 3일이 되기까지는 진단할 수 없음
* Adjustment Disorder
: 진단 기준은 DSM-IV와 동일
* 진단적 특성
: 애도와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증상군이 나타날 경우는 persistent complex bereavement disorder 고려
* Other Specified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
* Unspecified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
* DSM-IV와 차이점1. 반응성 애착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적응 장애 등 외상, 스트레스 관련 장애들이 하나로 통합됨.
2. 반응성 애착 장애의 disintibited type이 독립하여 Disinhibited Social Engagement Disorder로 등재
* 임상 수련을 받을 때는 몰랐지만 현장에서 상담을 하면서 DSM-IV의 PTSD와 Adjustment Disorder가 다른 군으로 분류되는 것에 대해 계속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DSM-5에서는 다시 제대로 분류가 된 것 같은 느낌임. 애착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RAD가 포함된 것도 그런 맥락에서 field에서 일하는 practitioner에게 쉽게 받아들여지는 진단 분류임.
태그 -
Acute Stress Disorder,
Adjustment Disorder,
ASD,
delayed expression,
delayed onset,
Disinhibited Social Engagement Disorder,
DSM-5,
Other Specified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
persistent complex bereavement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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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neglect,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s,
Unspecified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
임상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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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M-5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군에 포함된 장애
-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새로 추가된 장애
-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이 다른 군에서 옮겨온 장애
1.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2. Body Dysmorphic Disorder <- 신체형 장애
3. Hoarding Disorder
4. Trichotillomania(Hair-Pulling Disorder) <- 충동조절장애
5. Excoriation(Skin-Picking) Disorder
6. Substance/Medication-Induced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7.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 Due to Another Medical Condition
8. Other Specified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
9. Unspecified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
* DSM-IV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변화가 많은 group이라고 할 수 있음. 강박 증상이 나타나는 장애를 폭넓게 모으다 보니 일부 신체형 장애, 충동조절장애가 포함되었음. 거기에 Hoarding Disorder, Excoriation Disorder와 같은 새로운 장애도 추가되어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함. 엄밀히 따지자면, 새로 추가된 Hoarding Disorder와 Excoriation Disorder를 특징짓는 body focused repetitive behavior는 obsession이나 preoccupation에 의해 촉발되는 것이 아니라 anxiety나 boredom 같은 다양한 감정 상태에 수반되거나 선행한다는 차이가 있음.
*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Compulsion의 진단 기준은 DSM-IV와 동일(2 = 2)
- Obsession의 진단 기준은 DSM-IV에 비해 축소(4 -> 2)
1. 사고, 충동, 심상은 실생활의 문제를 단순히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삭제)
2. 사고, 충동, 심상이 외부에서 강요된 것이 아니라 개인 자신의 정신적 산물임을 인정한다(삭제)
- Specifier : with poor insight 외에 with good or fair insight, with absent insight/delusional beliefs, tic-related의 4개 추가
- 30%의 OCD 환자는 lifetime tic disorder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아동기에 발병한 남성에게 빈번히 나타나는 걸로 알려져 있음.
* 발달 경과 : 35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는 많지 않음. 여성보다는 남성의 발병 연령이 더 어림.
* 감별 진단
- OCD이면서 동시에 Tic Disorder로 진단할 수 있음.
- OCPD는 침투적 사고나 이미지 또는 이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반복적 행동에 의해 특징짓지 않음. 대신에 엄격한 통제와 지나친 완벽주의의 일반화되고 지속적인 부적응 패턴 양상을 보임.
* Body Dysmorphic Disorder
- 신체형 장애군에서 옮겨옴
- '외모의 지각된 흠결 집착'에 대한 반응으로 행동(거울보기, 몸단장 등)과 정신적 행위(다른 사람의 외모와 비교함 등)를 반복한다는 진단 기준 추가(3 -> 4)
- Specifier : insight와 관련해 OCD와 동일하며 with muscle dysmorphia specifier 추가
* 발달 경과 : 평균 발병 연령은 16-17세. 중앙값은 15세이고 흔히 12-13세에 발병. 2/3의 환자는 18세 이전에 발병
* 성차 : muscle dysmorphia는 거의 대부분 남성에게 나타남
* 자살 위험성 : 자살 사고와 시도 모두 성인과 아동/청소년 집단에서 높은 편
* 감별 진단
- Eating Disorder를 공존 진단할 수 있음.
- skin picking이 지각된 피부의 흠결을 보완하기 위한 의도로 나타난다면 Excoriation Disorder가 아닌 Body Dysmorphic Disorder로 진단
* Hoarding Disorder
- DSM-5에 새로 추가된 장애
- 소유물에 부가된 가치와 상관없이 버리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경험
- Specifier : insight와 관련해서는 OCD와 동일하며 with excessive acquisition 추가(전체 환자의 80~90%)
* 관련된 특징들
- 우유부단, 완벽주의, 회피, 태만, 주의분산, 계획 및 조직화의 어려움
* 유병률 : 34~44세에 이르는 젊은 성인 집단에 비해 55~94세에 이르는 고연령층에서 3배 이상 발병
* 위험 요인 :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큼(대략 50%)
* Trichotillomania(Hair-Pulling Disorder)
- 충동조절장애군에서 옮겨옴
- DSM-5와 비교해 진단 기준의 수(5)는 동일하나 '발모시 쾌락, 만족감 또는 해방감이 뒤따른다' 기준 삭제
* 관련된 특징들
: 대부분의 발모광 환자들은 하나 이상의 body-focused repetitive behavior(피부 뜯기, 손톱 물어뜯기, 입술 깨물기 등)를 보임.
* 유병률 : 남성 대 여성의 비율이 대략 1:10
* Excoriation (Skin-Picking) Disorder
- DSM-5에 새로 추가된 장애
- 반복적인 피부 잡아뜯기 행동으로 인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distress 발생
* 유병률 : 환자의 3/4 이상이 여성
* Substance/Medication-Induced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
- Specifier : with onset during intoxication, with onset during withdrawal, with onset after medication use
* 진단 예
1) Cocaine-induced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 with onset during intoxication
2) Severe cocaine use disorder with cocaine-induced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 with onset during intoxication
* 유병률 : 임상 현장에서 보기 드묾
*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 Due to Another Medical Condition
- Specifier : with obsessive-compulsive disorder-like symptoms, with appearance preoccupations, with hoarding symptoms, with hair-pulling symptoms, with skin-picking symptoms
* 관련된 특징들 : cerebral infaction 고려
* 감별 진단 : 섬망 중에 나타난 disturbance는 고려하지 않지만 dementia(major neurocognitive disorder)의 경우에는 추가 진단 가능
* Other Specified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 Body Dysmorphic-like Disorder with actual flaws
- Body Dysmorphic-like Disorder without repetitive behaviors
- Body-focused repetitive behavior disorder : nail biting, lip biting, cheek chewing 등
- Obsessional Jealousy : 파트너의 정절에 대한 비망상적인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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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M-5 Anxiety Disorders군에 포함된 장애(새롭게 추가된 장애 없음)
1. Separation Anxiety Disorder
2. Selective Mutism
3. Specific Phobia
4. Social Anxiety Disorder(Social Phobia)
5. Panic Disorder
6. Agoraphobia
7.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8. Substance/Medication-Induced Anxiety Disorder
9. Anxiety Disorder Due to Another Medical Condition
10. Other Specified Anxiety Disorder
11. Unspecified Anxiety Disorder
* DSM-IV와 비교했을 때 새로 추가된 장애는 없으나 '유아기, 소아기, 청소년기에 흔히 처음으로 진단되는 장애' 범주가 없어지면서 거기에 속했던 장애 중 불안이 핵심 문제인 Separation Anxiety Disorder와 Selective Mutism이 Anxiety Disorder군으로 새롭게 편입됨. 사실 상 대부분의 불안 장애는 아동기에 발병해서 치유되지 않는 한 계속 지속되는 경향이 있음.
* 불안 장애들은 대체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경향(대략 2:1)이 있음.
* DSM-5에서 불안 장애군의 제시 순서는 발병 연령을 따름. 즉 발병 연령이 빠른 장애가 먼저 제시되기 때문에 Separation Anxiety Disorder가 가장 먼저 나온 것임.
* Separation Anxiety Disorder- 8가지 상황 중 3가지 이상에서 부적절하고 지나친 수준의 분리 불안이 나타남(DSM-IV와 동일).
- 아동/청소년의 경우 최소 4주, 성인의 경우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함.
-> 18세 이전에 발병해야 한다는 진단 기준 C 삭제. 성인에 대한 지속 기간 기준 추가.
-> 6세 이전에 시작되는 경우 붙이는 조발성 specifier 삭제
* 경과 : 성인의 경우 이사, 결혼 등 환경 변화에 따른 대처 능력의 제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음.
* 위험 요인 : 부모의 지나친 과잉보호나 개입
* Selective Mutism
- 진단 기준은 DSM-IV와 동일하며 최소 1개월 이상의 지속 기간 기준도 동일
* Specific Phobia
- 다른 진단 기준은 DSM-IV와 동일
-> 18세 이하에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는 지속 기간 기준 변경.
-> 나이와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는 기준으로 바뀜. 18세 이하 문구 삭제.
* 경과 : Specific Phobia는 대부분 10세 이하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Social Anxiety Disorder(Social Phobia)
- 진단 기준은 DSM-IV와 거의 동일하나 좀 더 세분화해서 제시
-> DSM-IV에서는 Social Phobia라는 용어를 main으로 사용하였다면 DSM-5에서는 Social Anxiety Disorder라는 용어를 main으로 사용함으로써 Anxiety의 문제라는 것을 강조함.
-> 성인의 경우 공포가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임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진단 기준 삭제
-> 18세 이하에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는 지속 기간 기준 변경. 나이와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는 기준으로 바뀜. 18세 이하 문구 삭제.
-> 두려움이 대중 앞에서 말하거나 공연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을 때 Performance only specifier 추가.
* 경과 : 성인의 경우 나이가 많으면 social anxiety level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관련된 상황의 범위가 넓은 반면, 나이가 어릴수록 불안이 야기되는 상황이 구체적이고 대신 불안 수준이 높음.
* 감별 진단 : 성격 장애 중에서는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와 중복되는 부분이 가장 많음.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는 Social Anxiety Disorder보다 회피 행동 패턴이 훨씬 더 다양한 경향이 있음.
* Panic Disorder
- DSM-IV와 마찬가지로 13가지 증상 중 최소 4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야 함.
-> 13개의 핵심 증상 중 11개는 신체적 증상, 2개는 인지적 증상
- DSM-IV와 마찬가지로 적어도 1번 이상의 panic attack이 1개월 내에 있어야 함.
->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러야 하는 시간 기준이 10분에서 minutes로 문구 변경
* 유병률 :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대략 2:1의 비율로 발병함.
* 경과
- 치료하지 않으면 대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만성화 됨.
- panic attack은 아동기에도 나타날 수 있으나 사춘기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문 편.
* 위험 요인 : 기질적으로 negative affectivity(neuroticism)가 대표적인 위험 요인.
* 공병률 : Panic Disorder 환자에게서 Major Depressive Disorder가 함께 나타나는 평생 유병률은 10~65%까지 매우 넓은 범위에서 나타남.
* Panic Attack Specifier
: PTSD with panic attacks처럼 사용할 수 있음.
* Agoraphobia
A. 5개의 상황 중 2개 이상에서 뚜렷한 공포나 불안 증상이 나타남.
1. 대중 교통 이용
2. 개방된 공간에 있음
3. 폐쇄된 공간에 있음
4. 줄에 서 있거나 군중 속에 있음
5. 집 밖에 홀로 있음.
-> DSM-IV에 비해 공포나 불안 증상을 야기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
F. 이러한 두려움, 불안, 회피는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전형적으로 6개월 이상 지속됨.
-> DSM-IV에 비해 지속 기간도 구체적으로 명시
-> 진단 기준을 충족하면 Panic Disorder와 개별적으로 진단하는 것이 가능해짐. Agoraphobia의 위상 격상
* 위험 요인 : Agoraphobia의 Heritability는 61%에 이름. 모든 Phobia 중에서 유전적 소인이 가장 강력한 장애
*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 6가지 증상 중에서 최소한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발현되어야 함(DSM-IV와 동일).
-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함(DSM-IV와 동일).
* 경과
- 청소년기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는 드문 편.
- 걱정하는 내용은 연령에 어울리는 경향이 있음.
* 위험 요인 : 환경적인 요인은 확인되지 않음. 즉,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은 아닌 듯.
태그 -
Agoraphobia,
Anxiety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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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DSM-5,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Other Specified Anxiety Disorder,
Panic Disorder,
Selective Mutism,
Separation Anxiety Disorder,
Social Anxiety Disorder,
social phobia,
Specific Phobia,
Substance/Medication-Induced Anxiety Disorder,
Unspecified Anxiety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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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간한 manual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만(사실 제대로 공부하려면 그래야 하지만), 내용이 너무 방대한데다 현장 임상가에게는 불필요한 내용도 많기 때문에 아주 간략하게 핵심만 요약을 해 봤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간한 manual 전문이 필요한 분들은 이 링크(
클릭!)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2010년에 발간한 manual이라 현재는 검사에 대한 명칭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대상
- 초등학교 1~4학년 : 아동 정서행동특성검사지(CPSQ) 실시
- 중고생 : 청소년 정서행동특성검사지(AMPQ-II) 실시
* 실시 절차
- 1차 선별 검사 : CPSQ 또는 AMPQ-II 실시
- 2차(3차) 선별 검사(심층 평가)
-> 내재화 : 우울(CDI/BDI), 불안(SAIC/BAI)
-> 외현화 : ADHD(RS-IV/CASS), 반항/품행문제, 충동성(DIS)
-> 자 살 : BECK, SIQ
: 2차 평가 이상에서는 전문가가 실시하는 대면 검사를 곧바로 실시하는 게 더 낫습니다. 2차 선별 검사에 포함된 자기 보고형 검사 도구들이 별로 신뢰롭지 않거든요. 또한 주의군(위험군) 선별을 위한 과정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골든 타임을 놓칠 위험성도 있습니다.
* AMPQ-II에서 측정하는 문제
- 내재화 문제 : 정신증, 우울증, 기분장애, 불안, 신체화, 의존성, 식이장애, 학습이해
- 외현화 문제 : ADHD, 강박증, 비행, 품행장애, 성 문제, 대인 관계, 폭력 피해
* AMPQ-II의 다섯 영역
- 1요인 : 걱정 및 생각 (10문항)
- 2요인 : 기분 및 자살 (9문항)
- 3요인 : 학습과 인터넷 (5문항)
- 4요인 : 친구문제 (3문항)
- 5요인 : 규칙 위반 및 가해 행동 (4문항)
+ 위험문항 2문항 (자살 7번, 경련 19번)
* AMPQ-II의 절단점
- 중학생 남 : 학생총점 25점 이상(65T), 교사총점 11점 이상(70T)
- 중학생 여 : 학생총점 27점 이상(65T), 교사총점 10점 이상(70T)
- 고등학생 남 : 학생총점 32점 이상(65T), 교사총점 9점 이상(70T)
- 고등학생 여 : 학생총점 30점 이상(65T), 교사총점 7점 이상(70T)
-> 위험문항은 각 2점 이상
* AMPQ-II의 문제
1. Sensitivity가 너무 높아서 관심군에 속하게 되는 학생 수가 지나치게 많아 2차 선별검사를 담당하는 Wee 센터 등의 담당자 업무 부하가 많이 걸림. 특히 위험 문항에 2점 이상 체크하면 무조건 선정되는 부분이 큰 문제임.
2. AMPQ-II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관심군에 속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차 선별검사에 포함된 자기보고형검사의 false-positive error가 높아 관심군에 속한 학생들이 주의군(위험군)에도 속할 가능성이 큰데 비해 평가에 걸리는 시간이 많이 걸림.
* 대안
: 1차에서 실시하는 AMPQ-II의 규준을 손 봐서 false-positive error를 줄이고 지나치게 높은 민감도를 낮춰야 함. true positive인 경우만 선발될 수 있도록 변별력을 높이고 대신 3단계 절차를 줄여서 1차 관심군에 속하게 되면 곧바로 대면 검사가 포함된 평가 과정을 거치도록 절차를 간략화 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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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AMPQ-II,
BAI,
BDI,
Beck,
CASS,
CDI,
CPSQ,
DIS,
false-positive error,
RS-IV,
SAIC,
Sensivity,
SIQ,
true positive,
WEE센터,
강박증,
걱정 및 생각,
경련,
관심군,
규칙 위반 및 가해 행동,
기분 및 자살,
기분장애,
내재화,
대인 관계,
반항/품행문제,
불안,
성 문제,
식이장애,
신체화,
외현화,
우울,
우울증,
위험군,
의존성,
자살,
절단점,
정신증,
주의군,
청소년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
충동성,
친구문제,
폭력 피해,
학습과 인터넷,
학습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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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DSM-III에 경계선 성격 장애가 수록된 일은 정신역동적 접근을 따르는 임상가들에게는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데 경계선적 성격이라는 것이 그 때까지 사용되던 정신병리의 수준(level)이 아니라 유형(type)으로 오해받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분석적 상담자들에게는 '경계선'을 '자기애성', '강박성'과 같은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이 '과일'과 같은 일반 명칭을 '사과'와 같은 특수 명칭과 섞어 놓는 것과 같거든요. 특히 Kernberg의 모델을 따르는 상담자들이 그랬습니다.
대상관계 관점을 따르는 상담자들은 유아기 3단계를 추동 관심사에 따라 나눴던 Freud 대신 대인 관계 관점에서 구분한 Erikson의 영향을 받아 심리발달의 3단계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였습니다.
* 일차적인 의존 문제에 고착 : 신뢰 vs. 불신
: 자신의 내부에 있는 것과 외부에 있는 것을 구별할 수 없는 융합 수준, 즉 분리 이전의 수준인 초기 공생기의 주제에 고착되어 있음
-> 정신병적 성격 조직
* 이차적인 분리-개별화 문제에 고착 : 자율성 vs. 수치심과 의심
: 자신의 정체성을 앗아갈 완전한 휘말림과, 외상적 유기를 가져올 완전한 고립 사이의 극단적인 이원적 투쟁에 고착되어 있음
-> 경계선적 성격 조직
* 더 진보된 동일시 문제에 고착 : 주도성 vs. 죄책감
: 분리와 개별화는 성취했지만 외디푸스 드라마를 전형으로 하는 갈등, 즉 원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 사이의 갈등에 고착되어 있음.
-> 신경증적 성격 조직
성격 조직의 발달 수준에 대한 평가는 여러가지 난해한 임상적 도전들을 돌파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상담 초기에 내담자의 성격 구조가 신경증적인지, 경계선적인지, 혹은 정신병적인지를 평가하여 일차적인 구분이 이루어지고 나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진입로를 확보할 수 있죠.
출처 : 'Psychoanalytic Diagnosis(1994)'(by Nancy McWilliams) 중 일부 발췌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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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III,
Erikson,
Freud,
Kernberg,
경계선 성격 장애,
경계선적 성격,
경계선적 성격 조직,
고착,
대상 관계 관점,
동일시,
분리-개별화,
불신,
성격 구조,
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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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심리치료,
외디푸스,
의심,
임상가,
자율성,
정신병리,
정신병적 성격 조직,
정신역동적 접근,
죄책감,
주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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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홍창희 선생님이 강윤석 선생님과 함께 한국 임상심리학회지(2013, Vol. 32, No. 4, 875-885)에 publish한 '지적장애아동 평가를 위한 전반적 기능평가척도(C-GAS)의 신뢰도' 논문의 요약입니다.
이 논문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연구대상 : 2012년 4~12월 사이에 종합심리평가를 실시한 6~16세의 31명 아동 중에서 선별한 10명(남 4, 여 6)의 사례 자료
* 평정자 : 국립정신병원에서 수련 중인 레지던트 선생님 3명, 정신보건임상심리사 2급 자격자 3명
* 측정 도구 : 아동용 전반적 기능평가척도(C-GAS)
* 분석 방법 : 급내상관분석(intraclass correlation)
* 연구 결과
1, 급내상관계수는 .784(p<.001)로 신뢰도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남
2. C-GAS와 K-WISC-III의 상관계수도 .85(p<.01)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남
-> 임상 현장에서 지적 장애 1급이나 2급에 해당하는 아동들의 지적 능력 측정에 있어 GAF, GAS 대신 C-GAS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임.
* 월덴지기의 comment
1. 본 연구에서 사용된 C-GAS는 Shaffer 등의 1983년 척도를 임상심리학 박사 1명과 연구자가 번안하여 사용했다고 하는데 모든 척도의 국내 표준화 및 타당화에서 가장 기본이면서도 소홀히 다뤄지는게 번안 과정임. 그런데 이 연구에서는 C-GAS 척도가 제대로 된 번안 과정을 거쳤는지 정확하게 제시되지 않고 있음.
2. 대상의 지능 및 각 평정자에 의한 사례 개별 측정치를 제시한 표 2를 보면 눈으로 보기에도 6번 평정자가 다른 평정자와 상이한 평정을 하면서도 동시에 대부분의 사례를 일관되게 높게 평정하는 걸 볼 수 있는데(평정자 변인) 문제는 10개의 사례 중 8개가 지적 장애에 해당하는 경우인데도 그렇다는 것. 또한 지적 장애가 없는 두 사례의 경우에도 다른 평정자와 차이가 많이 나게끔 낮게 평정한 평정자가 있음. 이 6명의 평정자가 전원 심리학 석사 이상의 학력 소유자인데다 C-GAS 평정 교육을 이수하고 예시 사례 2개를 평정한 뒤 피드백까지 받은 상태에서 연구 사례를 평정한 것을 고려할 때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분명히 제시되지 않고 있음.
3. 본 연구의 제한점에서도 연구자가 설명했지만 평정자와 피평정자 모두 무선 처치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음. 연구자들은 표본집단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연구 절차를 생략할만큼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음. 빨리 논문을 publish해야 할 다른 이유라도 있었던 것임?
4. 부록으로 실려 있는 C-GAS의 내용을 살펴봤는데 과연 지적 장애 아동의 인지, 정서, 행동 영역을 제대로 분류하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내용이 많이 섞여 있음. '좀도둑질 같은 간헐적인 또는 단발적인 반사회적 행위', '강박적인 의식', '명백히 치명적인 자살시도' 등이 무분별하게 보일 정도로 흩어져 있어 오히려 사회성숙도 검사의 하위 문항들이 더 안정적으로 보일 지경임.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개념적으로 내용 이해가 되지 않는 이런 척도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해 회의적임.
닫기
* GAF척도는 전반적 평가척도(GAS)를 변경하여 제작된 것
* C-GAS는 임상가의 평정척도로 평정 대상의 기능 수준은 GAS와 동일하게 설계되었으나, 그 적용대상은 4~16세임.
* C-GAS는 단일척도로서 1점에서 100점까지의 평정이 가능하며, 70점을 초과하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함.
* 급내상관분석은 동일 연구대상을 측정한 결과의 재현성(reproducibility)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분석법
* 신뢰도를 산출하는 방법들 중 Cronbach's alpha는 일관성을 추론하는 근거가 되지만 일치도를 추론할 수는 없음. 이에 반해 급내상관은 분산분석모형을 적용하고 다수의 평정자들이 평정한 결과에 대한 일관성과 일치도를 평가하게 해 줌(김지윤 등,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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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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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0일에 월든3 아카데미 미니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 제 경험 상 TCI를 적용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3단계 활용법 슬라이드가 새로 추가되고 각 기질, 성격의 하위 차원 이해를 돕기 위해 중요 개념을 강조 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세부적인 내용을 다듬은 최신 버젼입니다.
(주) 마음사랑에서 나온 TCI 매뉴얼의 순서와 내용에 충실하게 구성했기 때문에 매뉴얼이 너무 난삽하게 느껴지는 분들이나 매뉴얼을 이미 읽었지만 핵심만 다시 살펴보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슬라이드의 갯수가 100장이 넘는 양이지만 이는 동일한 내용이 반복되는 '척도의 구성과 내용' 영역 때문이라서 실제 강의 분량은 3~4시간 가량에 불과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TCI 개관
* TCI의 이론적 배경
* 한국판 TCI의 표준화
* TCI의 척도 구성과 내용
* TCI의 실시와 채점
* TCI의 해석
월덴 3를 자주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TCI를 얼마나 애정하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만큼 강력하고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질 및 성격 검사도구이죠. 개인적으로 MBTI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TCI의 사용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죠.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시고요.
*
'[심리척도]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TCI) 간단 요약'
*
'성격 장애 진단의 대항마가 될 수 있는 심리검사도구 TCI'
*
'TCI와 MMPI-2로 살펴본 반사회성 성격장애 양상'
*
'선별심리평가의 심리검사도구 구성하기 : TCI/JTCI와 MMPI-2/A의 조합'
얼마든지 첨삭 등 수정이 가능하도록 PDF가 아닌 PPT 파일로 올립니다. 인용 출처만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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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음사랑,
JTCI,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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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A,
TCI,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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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심리평가,
성격 장애,
심리검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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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4일에 남양주청소년상담센터에서 강의한 PPT 자료입니다.
작년 청소년동반자교육 때 K-WISC-IV에 대해 일차 강의를 했습니다만
'K-WISC-IV의 이론과 실제' 포스팅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6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 많은 내용을 소화하려고 지나치게 욕심을 내다 보니 채점 및 해석에 대한 부분을 대충 건너뛸 수 밖에 없었고 올해 부족했던 그 부분을 보강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시 강의를 나갔습니다.
이 자료는 3시간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시간은 이론, 1시간은 실제 사례 해석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K-WISC-IV의 채점
* K-WISC-IV의 해석
* K-WISC-IV의 사례 적용
이 중 K-WISC-IV의 채점 부분은
'K-WISC-IV의 이론과 실제'와 내용이 같으나 실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채점을 진행하는 장면을 capture해서 보여줌으로써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강하였습니다.
핵심 내용은 'K-WISC-IV의 해석' 부분이며 K-WISC-III의 하향식 방법인 9단계 해석 방법을 기본으로 8단계 해석 방법의 일부 내용을 접목하여 GAI, CPI의 활용, 지표 지수를 이용한 규준적 강점과 약점 파악하기, 지표 수준과 소검사 수준의 차이 비교 평가, 소검사를 활용한 개인 내, 개인 간 강약점 분석, 처리점수(K-WAIS-IV에서는 과정점수)의 해석을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8단계 해석 방법은 너무 복잡하고 임상 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번거로운 절차가 많아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9단계 해석 방법을 기본으로 검사 목적이나 의뢰 사유에 맞게 변형시켜 사용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K-WISC-IV의 결과표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단계적으로 보여드리려고 애썼습니다. 전통적인 해석 방법도 아니고 이것만 봐도 충분한 수준은 아니지만 K-WISC-IV의 해석에 대한 감을 잡는데는 도움이 되실 겁니다.
태그 -
8단계 해석방법,
9단계 해석방법,
CPI,
GAI,
K-WAIS-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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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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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처리점수,
청소년,
청소년동반자교육,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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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화(Intellectualization)
: 상담이 지적인 요소를 사용하는 '말하는' 치료라는 사실 때문에 형성되는 저항의 형태로 '내담자의 저항을 뒷받침해 줄 상담자의 정서적 지지'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됨
-> 내담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의 통찰을 보이면서 "맞죠?"라고 묻는다면, 여기에 동반된 정서가 얼마나 크던지 간에 상관없이, 이때는 저항이 작동되는 것이다. 통찰이 타당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간에 이런 논설적인 언급은 내담자가 상담자의 동의나 승인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1. 주지화를 감소시키는 방법
1) "왜?"로 시작되는 질문을 가급적 하지 말 것
: "왜"라는 말이 떠오를 때마다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떠올려 말해주도록 요구해야 한다.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또는 "그것이 어떻게 일어난 거죠?"라고 묻는 것이 "왜"라고 묻는 것보다 더 "왜?"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가 쉽다. 또한 "왜"라는 질문은 내담자로 하여금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들기도 한다.
2) 상담자가 원하는 답을 암시하는 질문을 피할 것
3)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한 한 피할 것
4) 상담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기 위해 내담자가 반문조의 질문을 사용하는 경우 침묵을 사용할 것
예) "선생님께서는 왜 제가 아내가 집에 있을 때마다 화를 내게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 질문 그대로에 대해 대답을 하는 것은 주지화를 강화하게 됨. 상담자가 침묵한다면 내담자는 대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
5) 내담자가 심리치료나 정신치료에 관한 책을 읽는지 탐색할 것
-> 그런 류의 책을 읽는 내담자의 동기에 대해 탐색하는 것이 더욱 값진 방법인데 동기는 거의 항상 전이적 감정으로부터 유래하기 때문임
* 일반화(Generalization)
: 내담자가 자신의 생활과 반응에 대해 일반적인 용어(general term)로 표현하며, 각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하려 하는 형태의 저항
* 집착(Preoccupation)
: 증상이나 현재의 사건, 과거력 등과 같은 자신의 인생에서 특정 부분에만 집착하는 것도 저항이며 증상에만 초점을 맞추는 행동은 신체화 장애, 공포증 환자에서 특히 흔하다
* 정동의 진열(Affective Display)
: 의미 있는 의사소통에 대한 저항이며 내담자가 자신의 내면 깊숙하게 숨겨져 있는 고통스러운 affect를 피하기 위해 emotion을 사용하는 것
-> 지나치게 자주 즐겁게 진행되는 상담(happy session)은 내담자가 우울이나 불안 감정을 회피하기 위해, 상담 동안 정서적 만족(emotional gratification)을 충분히 얻기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저항을 보인 것이다.
* 경쟁적 전이 및 경쟁적 저항(Competitive transference and resistance)
: 상담자의 생각을 미리 알아 맞추려하거나, "선수를 치려는" 태도도 저항일 수 있음
예) "이것에 대해 선생님이 뭐라고 말씀하실 지 알아요", "지난주에도 선생님은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 "제가 이제 무슨 말을 할 것 같습니까?"라고 되묻거나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죠?" 라고 말할 수 있는데 내담자의 추측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대답해 주지 않도록 유의할 것
* 유혹적인 행동(Seductive Behavior)
: 상담자의 사랑과 마술적 보호를 얻거나 아니면 무장 해제시켜 압도하기 위한 행동을 저항으로 사용하는 것
예) "제 성생활이 궁금하세요?"
-> "저는 당신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응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류의 질문이 반복된다면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군요"라고 덧붙일 수 있다.
* 호의를 요청하는 행동(Asking for favors)
: 상담자에게 약간의 돈을 빌리는 등의 호의를 요청하는 행동도 저항일 수 있음. 내담자의 의존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상담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할 것.
* 행동의 내향화(Acting in)
: 상담 동안 어느 정도의 긴장(tension)은 방출하면서, 동시에 위협적인 느낌을 피해가려는 무의식적 동기에 의해 유발된 행동이나 습관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
예) 상담 중에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담배를 피우겠다고 하거나, 상담실 안을 서성이는 행동 등
* 행동의 외적 표출(Acting out)
: 상담 또는 상담자에 대한 느낌이 무의식 중에 환경 외부의 인물이나 상황으로 전치되는 형태의 저항
예) 상담자 외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문제를 상의하는 내담자, 부정적인 전이 감정을 다른 권위 대상에게 전치시켜 상담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는 내담자
출처 : '임상 실제에서의 정신과적 면담(The Psychiatric Interview in clinical practice, 1st, 1971)' 중 일부 내용 발췌 및 변형 요약
태그 -
acting in,
acting out,
affective display,
asking for favors,
generalization,
intellectualization,
preoccupation,
Resistance,
seductive behavior,
경쟁적 저항,
경쟁적 전이,
내담자,
상담,
상담자,
심리치료,
유혹적 행동,
일반화,
저항,
전이,
전치,
정동,
정신치료,
주지화,
집착,
행동의 내향화,
호의 요청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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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3일 광주전남중독연구회 주최의 워크샵에서 강의한 PPT 자료입니다.
오전에는 인터넷중독에 대해 이형초, 이재원 선생님이, 오후에는 도박중독에 대해 강북삼성병원의 신영철 선생님과 제가 발표했습니다.
강의 시간이 질의 응답 시간을 포함해 1시간 30분 밖에 안 되고 참석자가 대부분 중독관리센터에서 일하는 현장 임상가들이었기 때문에 도박이나 도박 중독의 개념과 같은 기초적인 개념은 모두 빼고 도박중독자와 가족을 상담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에 자료실에 올린 도박중독 자료들과 큰 차별점은 없지만 도박중독자나 가족의 입장이 아닌 상담자의 입장에서 알아야 할 내용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강의안에서 다루고 있는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왜 중독을 알아야 하는가
* 물질중독과 행위중독은 얼마나 다른가
* 금단증상이 없을수록 더 위험한 도박자이다
* 도박중독의 치유 목표
* 도박 문제를 다루지 않는 도박중독 상담은 무의미하다
* 도박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
* 도박자는 놓쳐도 가족은 꼭 잡을 것
* 도박중독 상담 시 점검 포인트
* 도박중독 상담의 기간 설정
* 도박중독 치료에서 약물치료는 반드시 필요한가
* 도박중독에 가장 효과적인 개입방법은
* 도박중독의 일반적인 접근법
* 도박중독 상담의 종단적 개입
* 하지만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
* 도박중독 치유에서 진단평가는 반드시 필요한가
* 도박중독의 심리평가
* 어떤 상태가 도박중독인가
* 진단도구 외에 필요한 심리검사는
* 도박중독 상담은 얼마나 오래 해야 하나
* 도박중독 치유의 제 1원칙
* 기계적인 중립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도박의 장점을 인정하라
* 돈 문제는 꼭 다뤄야 한다
* Controlled Gambling은 꿈도 꾸지 말 것
* 도박중독은 과연 마음만의 병일까
* 도박중독 상담 종결의 가늠자
* 실수는 재발과 다르다
도박중독 상담을 하거나 하시려는 임상가들이 한번 훑어보면 좋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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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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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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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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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4시간에 걸쳐 강의한 PPT 자료입니다.
작년 11월에 남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틀에 걸쳐 K-WISC-IV 워크샵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1부 때 사용했던 강의안 템플릿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그 때의 자료와 비교하면서 살펴보면 차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지능 이론 일반은 동일한데다 K-WAIS-IV는 K-WISC-IV와 쌍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사한 점이 많아서 차이가 나는 부분만 살펴보셔도 충분합니다.
이번에 강의하면서 보니 4시간 분량으로 사용하니 딱 맞더라고요.
목차
* 지능의 이해
* K-WAIS-IV의 이해
* K-WAIS-IV의 소검사
* K-WAIS-IV의 실시 및 채점
강의안에서 다루고 있는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능의 선구자들
* 지능이란
* 지능의 변화
* 지능 검사의 역사
* Wechsler 지능 검사의 특징
* 지능 지수의 이해
* CHC(Cattell-Horn-Carroll) 이론
* CHC 3층 이론
* 지능 검사의 실시 목적
* 웩슬러 성인지능검사의 개발 역사
* K-WAIS-IV의 개요
* K-WAIS-IV의 개정 목표
* K-WAIS-IV의 소검사 구성
* K-WAIS-IV의 소검사 실시
* K-WAIS-IV 소검사 대체 규칙
* K-WAIS-IV의 합산 점수
* K-WAIS-IV의 소검사
* K-WAIS-IV의 일반능력 지수(GAI)
* K-WAIS-IV의 과정 점수
* 포함된 검사 도구들
* 검사를 위한 기본 지침
* 검사 라포의 형성과 유지
* 소검사의 표준 실시 순서
* 시작점, 역순 및 중지 규칙
* 소검사의 시간 측정
* 시범문항, 연습문항 및 교육문항
* 추가 질문
* 촉구
* 문항 반복
* 기록용지 표기를 위한 권장 약어 목록
* 예시 반응의 사용
* 추가 질문된 반응의 채점
* 복수 반응에 대한 채점
* 수검자의 생활연령 계산
* 합산점수 합계의 비례점수
* 합산점수의 무효화K-WISC-IV와 비교하면서 공부하실 수 있도록 '실시 및 채점 요강'과 '기술 및 해석 요강'을 중심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핵심 요약본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메뉴얼을 일독하신 후에 총정리용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K-WAIS-IV의 해석 강의안은 제작하는대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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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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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hsler,
검사,
기록용지,
문항반복,
생활연령,
소검사,
수검자,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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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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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M-5 Depressive Disorder군에 포함된 장애(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새로 추가된 장애)
1. Disruptive Mood Dysregulation Disorder(DMDD)
2. Major Depressive Disorder
3. 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Dysthymia)
4.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5. Substance/Medication-Induced Depressive Disorder
6. Depressive Disorder Due to Another Medical Condition
7. Other Specified Depressive Disorder
8. Unspecified Depressive Disorder
* DSM-IV와 비교했을 때 main이라고 할 수 있는 Major Depressive Disorder의 변화는 거의 없으나 Disruptive Mood Dysregulation Disorder와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가 새로 추가된 것이 눈에 띔. 그리고 Dysthymic Disorder 진단이 없어지고 대신 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가 생겼으나 둘은 동일한 진단이 아님. 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는 Dysthymic Disorder + Chronic MDD에 가까운 장애.
* Disruptive Mood Dysregulation Disorder
- 심각한 수준의 정서적/행동적 문제가 있는 6~18세 아동/청소년에게 진단
- 주요 특성은 non-episodic(or chronic) irritability or temper outbursts
- 진단 기준 : 1년 이상에 걸쳐 주 3회 이상 갑작스러운 기분/행동 변화가 일어나는 것
-> intermittent explosive disorder, bipolar disorder와 함께 진단할 수 없음(감별 진단을 해야 함)
-> 소아기 양극성 장애로 생각되었으나 연구 결과 bipolar가 아닌 unipolar로 밝혀져 Depressive Disorder군에 배정
* 유병률 : 2~5%, 여성보다는 남성(압도적), 청소년 보다는 학령기 아동이 더 높은 유병률을 보임
* Major Depressive Disorder
: DSM-IV와 동일하여 진단 기준, 기간 변화가 거의 없음
-> weight change와 suicidal ideation을 제외한 나머지 증상은 거의 매일 나타나야 함
* Major Depressive Episode(MDE)와 grief의 구분
: grief의 주된 affect는 emptiness와 loss인데 반해 MDE에서는 지속적인 depressed mood와 기쁨의 부재임
* Bereavement 배제 기준 삭제. 통상적으로 1~2년 이상 지속되는 상실 애도는 취약한 사람에게 MDD의 위험성을 높이는 심각한 심리사회적 스트레서이므로 동일한 치료가 주어져야 한다는 논리
* 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
: DSM-IV로 따지자면 chronic MDD와 dysthymic disorder의 결합에 해당하는 장애
- 진단 준거 B의 6 증상 중 최소한 2개 이상 충족해야 함
- 2년의 기간 동안 증상이 없는 달이 2개월을 초과하지 않아야 함
-> early onset : 21살 이전에 발병
*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 DSM-5에 새로 추가된 장애
- Depressive Disorder, NOS에서 유래
- 월경 전 마지막 주에 최소한 5개의 증상이 시작되고 월경 개시 후 며칠 내에 증상이 호전되어야 함.
* Dysmenorrhea(생리통)는 월경의 시작과 함께 증상이 시작되는 반면,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의 증상들은 월경의 시작 전에 나타남
* Substance/Medication-Induced Depressive Disorder
- Specifier
-> with onset during intoxication
-> with onset during withdrawal
ex) severe cocaine use disorder with cocaine-induced depressive disorder, with onset during withdrawal
* Depressive Disorder Due to Another Medical Condition
- Specifier
-> with depressive features : MDD의 full criteria를 충족하지 못할 때
-> with major depressive-like episode : C를 제외한 MDD의 full criteria를 충족할 때
* 다른 어떤 장애보다 Parkinson's disease, Huntington's disease에서 자주 나타남. Huntington's disease의 경우에는 depressive state가 질병의 아주 초기부터 나타나며 인지 장해나 주요 운동 장해 훨씬 이전부터 나타날 수 있음
* Specifiers for Depressive Disorders
- with anxious distress : 5개의 증상 중 최소한 2개 이상 충족 시
-> mild, moderate, moderate-severe, severe로 심각도 구분
- with mixed features : 7개의 manic/hypomanic 증상 중 최소한 3개 이상 충족 시
- with melancholic features
A. 현재 삽화의 가장 심각한 기간 동안 2개의 증상 중 1개의 기준 충족 시
B. 6개의 증상 중 최소한 3개 이상 충족 시
- with atypical features : 4개의 증상 중 최소한 2개 이상 충족 시
- with psychotic features : delusion and/or hallucination이 존재할 때
- with catatonia
- with peripartum onset
- with seasonal pattern : Bipolar I Disorder보다 Bipolar II Disorder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더 큼
- in full remission : 지난 2개월 동안 아무런 유의미한 sign이나 증상이 없어야 함
태그 -
Berea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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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DD,
DSM-5,
DSM-IV,
Dysthy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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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Specified Depressive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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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Substance/Medication-Induced Depressive Disorder,
Unspecified Depressive Disorder,
임상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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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일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신건강관련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주제가 '우리 아이,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으로 이미 정해져 있었는데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나 많은 내용이 포함될 수 있겠죠.
제게 할애된 시간이 2시간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특정한 주제로 국한하지 않고 제가 평소에 부모님들께 하고 싶었던 이야기 위주로 편안하게 담았습니다.
강의안에 포함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행복한 부모만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 분재 같은 아이
* 소나무 같은 아이
* 아이가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이유
* 본보기를 보여라
* 놀이의 중요성
*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
* 보상-처벌 기제 점검
* 자녀를 격려하는 방법
* 장점과 단점 다루기
* 파괴적으로 관심을 끌려는 자녀 대하기
* 체벌 무용론
* 그냥 부모가 아닌 좋은 부모가 필요하다
* 부모가 자녀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
* 부부 싸움을 감추지 말자
* 지능 바로 알기
* 진로 적성 검사에 대하여
* 정서행동특성평가의 문제
* ADHD에 대하여
* Tic에 대하여
* 게임 중독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두서없고 난삽합니다만 대신 내용은 PPT에 있는 것만 보셔도 제가 무슨 소리를 하려는 건지 대번에 아실 수 있도록 쉽게 썼습니다.
필요한 분들은 얼마든지 내려받아 사용하셔도 됩니다. 출처만 명기해 주세요.
태그 -
ADHD,
tic,
게임중독,
놀이,
단점,
마음이 건강한 아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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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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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지능,
진로 적성 검사,
처벌,
체벌 무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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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과 25일 양일 간 남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강의에서 사용한 PPT 자료입니다.
K-WISC-IV에 대해 다룬 Full-day Workshop 분량의 파일인데 센터 여건 상 어쩔 수 없이 일주일 간격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1부 3시간, 2부 3시간, 총 6시간 분량의 자료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제대로 다루려면 8시간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부는 K-WISC-IV의 이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고 수록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 지능의 이해
* K-WISC-IV의 이해
* K-WISC-IV의 소검사
* K-WISC-IV의 실시 및 채점
강의안에서 다루고 있는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능의 선구자들
* 지능이란
* 지능의 변화
* 지능 검사의 역사
* Wechsler 지능 검사의 특징
* 지능 지수의 이해
* CHC(Cattell-Horn-Carroll) 이론
* CHC 3층 이론
* 지능 검사의 실시 목적
* 웩슬러 아동지능검사의 개발 역사
* K-WISC-IV의 개요
* K-WISC-IV의 개정 목표
* K-WISC-IV의 소검사 구성
* K-WISC-IV의 소검사 실시
* K-WISC-IV 소검사 대체 규칙
* K-WISC-IV의 합산 점수
* K-WISC-IV의 소검사
* K-WISC-IV의 처리 점수
* 포함된 검사 도구들
* 검사를 위한 기본 지침
* 검사 라포의 형성과 유지
* 소검사의 표준 실시 순서
* 시작점, 역순 및 중지 규칙
* 소검사의 시간 측정
* 검정 문항
* 추가 질문
* 촉구
* 문항 반복
* 기록용지 표기를 위한 권장 약어 목록
* 예시 반응의 사용
* 추가 질문된 반응의 채점
* 다양한 반응에 대한 채점
* 아동의 생활연령 계산
* 합산점수 합계의 비례점수
* 합산점수의 무효화
제게 주어진 강의 시간이 3시간이라 3시간 분량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4시간 분량의 강의안이 되었습니다. 3시간으로는 부족합니다.
2부는 K-WISC-IV의 실전편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K-WISC-IV 소검사의 실시
* K-WISC-IV의 채점
* K-WISC-IV의 해석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K-WISC-IV 소검사의 실시 : 15개 소검사를 실시 순서대로 설명하며 내용은 동일한 구조로 제시됨
- 측정하고자 하는 능력
- 사용하는 도구
- 시작점
- 역순
- 중지
- 시간 측정
- 실시 시 주의사항
* K-WISC-IV의 채점 : 채점코드를 이용하여 사이트에서 자동채점하는 방법을 설명
* K-WISC-IV의 해석
- 해석을 위한 기본 정보
- K-WISC-IV 규준의 변화
- 해석 전략 : 8단계 해석 전략
- 해석 전략 : 9단계 해석 전략
K-WISC-IV 소검사의 실시 부분에서 주된 내용은 대부분 전문가용 지침서에서 발췌했습니다만
각 소검사를 실시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을 글자 색깔을 달리해서 강조했습니다. 각 소검사를 실제로 실시하면서 진행하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3시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부지런히 해도 채점과 해석 부분은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이 자료를 사용해서 강의를 한다면 소검사 실시는 강사의 시연으로 대치하거나 실제 실시 절차는 생략해야 합니다.
원래 K-WISC-IV는 8단계 해석 전략이 핵심입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너무 복잡해서 실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안에서는 기존 K-WISC-III에서 주로 사용하던 9단계 해석 전략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따라서 8단계 해석 전략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자료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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