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30 [공지] 심리평가로 '궁합' 보세요 (2)
- 2023/12/30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사례 모집(수시) (20)
- 2023/11/01 문장완성검사의 정서적·역동적 해석(2023) (13)
- 2023/10/25 자기 보고형 검사의 타당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 2023/10/09 구조화 검사의 타당도가 정상 수준이어도 해석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 (5)
- 2023/08/04 중요하지만 민감한 질문은 어떻게 하는가 : 상담자용 (2)
- 2023/02/21 심리평가 시 수검자에게 질문할 때 주의할 점
- 2023/02/04 제 104회 미니 강의를 엽니다 : 심리평가의 실전 이해(화상 강의)(마감)
- 2023/01/07 제 102회 미니 강의를 엽니다 : MMPI-2/A의 실전 해석(기초편)(화상 강의)(마감) (2)
- 2022/12/19 해석 상담도 결국 상담이다
- 2022/04/23 제 84회 미니 강의를 엽니다 : MMPI-2/A의 실전 해석(기초편)(화상 강의)(마감)
- 2022/02/26 제 80회 미니 강의를 엽니다 : 단기 상담의 실제(화상 강의)(마감) (10)
- 2022/01/08 제 20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4)
- 2021/11/19 제 17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 2021/11/12 제 73회 미니 강의를 엽니다 : 로르샤하의 이해(기초편)(화상 강의)(마감) (2)
- 2021/10/30 제 72회 미니 강의를 엽니다 : 그림 검사의 실전 해석(화상 강의)(마감)
- 2021/10/15 제 71회 미니 강의를 엽니다 : 심리평가 3종 세트(화상 강의)(마감)
- 2021/10/08 제 14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 2021/09/25 질문 없습니까? (2)
- 2021/09/17 자신에 대해 알고 싶어 '그냥 한 번' 찾아왔다는 사람들 : 상담자용 (6)
- 2021/08/26 MMPI-2 MAC-R, AAS, APS 보충 척도의 차이 (19)
- 2021/08/14 제 11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 2021/08/06 정신증(Psychosis)의 전형적인 MMPI-2 검사 sign들 (41)
- 2021/07/30 제 10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2)
- 2021/07/17 제 9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 2021/07/02 TAT는 어떤 수검자에게 실시하면 좋은가 (4)
- 2021/07/02 제 8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 2021/07/01 수요일 저녁 고정 supervision 받으실 한 팀을 모집합니다(마감되었습니다!!)
- 2021/06/26 제 7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 2021/06/18 제 6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2)
- 2021/06/16 그림 검사에서 가설을 검증하는 방법 (4)
- 2021/05/29 제 5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 2021/05/24 [북 크로싱] 아동심리검사 사례집(2010)(국민도서관에 보관 중)
- 2021/05/19 아동심리검사 사례집(2010)
- 2021/05/08 제 4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4)
- 2021/05/02 약물 치료도 당신 일이다 : 상담자용 (6)
- 2021/04/02 진로 적성 코칭의 모든 것 : 상담자용 (8)
- 2021/03/27 제 2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 2021/03/03 심리평가 시 수검자의 '만 나이' 만큼은 반드시 직접 계산하자 : 상담자용 (5)
- 2021/03/01 심리평가 결과 통합이 안 되는 이유
- 2021/02/27 제 1회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엽니다(비대면 화상 supervision)(마감) (8)
- 2021/02/09 상담 라포가 더 중요한가 검사 라포가 더 중요한가 : 상담자용 (2)
- 2021/02/04 성 정체성 문제를 반드시 다뤄야 하는 상황 : 상담자용 (7)
- 2020/12/31 대상관계 심리치료 실제(The Little Psychotherapy Book : Object Relations in Practice, 2014) (10)
- 2020/11/28 쉰세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MMPI-2/A의 실전 해석(화상 강의)(마감되었습니다!!)
- 2020/11/21 쉰두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TCI의 이해(마스터 클래스)(화상 강의)(마감되었습니다!!)
- 2020/11/14 토요일 오후 고정 supervision 받으실 한 팀을 모집합니다(마감되었습니다!!)
- 2020/10/24 쉰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MMPI-2/A의 실전 해석(화상 강의)(마감되었습니다!!)
- 2020/10/11 MMPI-2/A 3번 단독 상승과 7번 단독 상승의 강박성 기질 차이 (6)
- 2020/09/29 '좋은' 상담자보다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 상담자용 (22)
- 2020/09/27 마흔아홉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TCI의 이해(마스터 클래스)(화상 강의)(마감되었습니다!!)
- 2020/08/19 마음의 증상과 징후(Symptoms in the Mind 5th, 2015) (13)
- 2020/07/11 목요일 오전 고정 supervision 받으실 한 팀을 모집합니다(마감되었습니다!!)
- 2020/06/29 금요일 오후 고정 supervision 받으실 한 팀을 모집합니다(마감되었습니다!!)
- 2020/06/11 마흔네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심리평가 3종 세트(화상 강의)(마감되었습니다!!)
- 2020/06/09 애착 외상 내담자에게 부모에 대한 질문을 언제 해야 하나 : 초급 상담자용 (7)
- 2020/05/24 마흔두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MMPI-2/A 실전 해석(마감되었습니다!!)
- 2020/05/17 [TCI] 기질과 성격의 궁합이란 (4)
- 2020/04/25 마흔한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TCI의 이해(마스터 클래스)(마감되었습니다!!) (2)
- 2020/04/04 서른일곱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심리평가 3종 세트(마감되었습니다!!)
- 2020/03/14 수요일 오후 고정 supervision 받으실 한 팀을 모집합니다(마감되었습니다!!)
- 2020/03/10 부모들은 잘 모른다 (4)
- 2020/02/01 서른네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TCI의 이해(마스터 클래스)(마감되었습니다!!)
- 2020/01/18 금요일 저녁 고정 supervision 받으실 한 팀을 모집합니다(마감되었습니다!!)
- 2020/01/01 서른두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TCI의 이해(마스터 클래스)(마감되었습니다!!) (4)
- 2019/12/30 [공지] Supervision 인증과 관련하여(필독!!)
- 2019/11/11 상담자가 심리평가를 잘 하는 '편법' (8)
- 2019/11/09 의외로 상담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 3가지 : 상담자용 (10)
- 2019/08/06 심리평가에 노출된 임상가의 종합심리평가 profile (2)
- 2019/07/28 나르시시스트의 역습?
- 2019/07/06 일요일 오후 고정 supervision 받으실 한 팀을 모집합니다(마감되었습니다!!)
- 2019/06/01 열여덟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TCI의 이해(마스터 클래스)(마감되었습니다!) (4)
- 2019/03/06 수검자에게 심리평가 경험을 물어봐야 하는 이유
- 2019/02/22 열두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MMPI-2/A 실전 해석(마감되었습니다) (6)
- 2019/02/01 상담 supervision 받을 때 주의할 점 (12)
- 2019/01/23 심리평가 supervision에서 supervision point를 물어보는 이유 (6)
- 2019/01/04 수검자에게 제공하는 심리평가보고서에 기술 근거를 제시하는 기준 (2)
- 2018/11/06 네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MMPI-2/A 실전 해석(마감되었습니다) (10)
- 2018/10/22 단기 역동적 심리치료(Time-Limited Dynamic Psychotherapy, 1995) (12)
- 2018/09/29 두 번째 미니 강의를 엽니다 : 선별심리평가의 이해(마감되었습니다) (4)
- 2018/08/04 자녀 심리평가 결과를 부모에게 해석 상담할 때 주의할 점 : 평가자용 (12)
- 2018/04/21 상담자가 내담자의 강점과 자원을 일러주는 문제 : 상담자용 (14)
- 2018/04/18 Delayed PTSD 의심 내담자의 부모도 평가해야 하는 이유
- 2018/04/14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상담은 무료인데 심리평가는 왜 유료인가 (9)
- 2017/12/23 아동 수검자에게 로르샤하 검사를 실시할 때 주의할 점 (10)
- 2017/11/25 상담 현장에 TCI가 필요한 이유 (9)
- 2017/11/18 해석 상담 시 원자료 노출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심리검사도구 (8)
- 2017/10/12 아동/청소년 상담에서는 부모를 최대한 involve시킬 것 : 상담자용 (4)
- 2017/07/30 [북 크로싱] 사례로 읽는 임상심리학(2003)(국민도서관에 보관 중) (5)
- 2017/07/24 사례로 읽는 임상심리학(2003) (8)
- 2017/07/23 임상심리학 전공자가 심리치료/상담의 내공을 쌓는 방법 (16)
- 2017/07/03 심리검사의 재실시 간격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4)
- 2017/06/13 심리평가에서 심리검사도구를 조합하는 방법 (2)
- 2017/05/03 [북 크로싱] 내담자의 눈으로(In Our Client's Shoes, 2014)(국민도서관에 보관 중)
- 2017/04/30 심리평가의 해석 상담은 어느 수준까지 해야 하나 (2)
- 2017/04/21 내담자의 눈으로(In Our Client's Shoes, 2014) (4)
- 2017/03/02 심리평가 시 의뢰 사유를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이유 : 상담자용 (4)
- 2017/02/10 아동/청소년 상담에서 부모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 : 상담자용 (2)
- 2016/12/09 상담자를 위한 심리평가보고서 작성법 : '검사 결과'와 '요약 및 제언'의 관계 (2)
- 2016/11/27 아동/청소년 대상의 심리검사 시 라포 형성 방법 (6)
- 2016/11/09 상담자는 심리평가를 위한 시간을 별도로 확보해야 한다 (2)
- 2016/09/22 심리평가보고서의 행동 관찰(Behavioral Observation) 작성 요령 (6)
- 2016/09/11 [공지] D. K. Academy에서 'Rorschach 기초' 워크샵을 엽니다 (2)
- 2016/09/09 심리평가 해석상담 시 아동/청소년의 부모에게 인지 기능 설명하기 (4)
- 2016/09/07 아동/청소년 심리평가 결과를 해석 상담하는 순서와 유의점 (4)
- 2016/06/22 심리평가보고서, 부정적인 내용이 중요한가 긍정적인 내용이 더 중요한가
- 2016/06/18 심리평가는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 상담자용 (4)
- 2016/06/13 상담자에게 심리평가가 특히 도움이 되는 이유 (6)
- 2016/04/29 [공지] 'D.K.Academy의 심리극, For 임상 & 상담 수련생과 대학원생'
- 2016/04/16 상담 현장에서만 수련받은 상담심리전문가를 위한 조언 (4)
- 2016/04/12 청소년에게 MMPI-2/A를 실시할 때 주의할 점 (2)
- 2016/04/02 과거의 진단은 일단 무조건 의심해라 : 상담자용
- 2016/03/08 상담심리학회 온라인 수련 수첩 이용 시 유의할 점
- 2016/01/15 Guidebook for Clinical Psychology Interns(1995)
- 2015/12/16 아이를 잘 키운다는 의미
- 2015/11/28 심리평가보고서의 재구성? (10)
- 2015/11/22 MMPI-A의 타당도 척도로 낮은 지능 예측하기 (12)
- 2015/11/06 상담자가 심리평가보고서를 쓸 때 유의할 점 (2)
- 2015/10/30 상담자에게 추천하는 로샤 공부법 (6)
- 2015/10/10 로샤 반응의 채점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 한 가지 (10)
- 2015/09/23 MMPI-A 내용 척도와 보충 척도로 낮은 지능 예측하기 (16)
- 2015/09/16 심리평가보고서 작성 시 기술 근거는 어떻게 제시하나 (16)
- 2015/08/09 Psychological Assessment with the MMPI-2(2nd, 2001) (14)
- 2015/08/08 심리평가보고서 작성이 어려운 이유 : 임상 vs 상담 (12)
- 2015/08/06 TCI 활용 3단계 전략 (12)
- 2015/05/02 상담에서 심리평가를 실시하는 시점 : 상담자용 (2)
- 2015/04/27 심리평가, 상담(심리치료) 의뢰 시 다중 관계 문제를 피하는 방법 (2)
- 2015/04/24 세월호 이야기가 지겨운 분들은.... (6)
- 2015/04/09 상담자가 심리평가보고서 쓰는 법 : A -> B 보다는 B -> C에 초점을 맞출 것
- 2015/04/07 한국심리주식회사의 BDI, BAI 문제 (14)
- 2015/04/03 상담자는 구조화된 심리검사 공부에 힘 쓸 것
- 2015/04/02 심리평가 시 가설을 잘 세우려면 (9)
- 2015/04/01 심리평가 시 심리검사 도구를 선택하는 방법 (6)
- 2015/03/15 심리평가 시 문장완성검사의 선택 (8)
- 2015/03/06 내담자가 이혼 소송을 위해 상담 기록을 달라고 할 때 줘야 할까 : 부부 상담자용
- 2015/02/16 Clinician's Thesaurus(7th, 2010) (2)
- 2015/02/14 [발표자료] 도박중독의 심리적 개입 (16)
- 2015/01/16 심리평가 중 심리검사 후에 가설을 설정/검증하는 방법
- 2015/01/10 심리평가보고서 작성법 : 빼지 말고 넣는 방식으로 쓸 것 (6)
- 2014/11/27 [발표자료] 심리평가 실시 및 심리평가보고서 작성법 (66)
- 2014/11/12 수검자의 배경 정보 확인 시 informant의 보고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갈 것 (6)
- 2014/11/07 종합심리평가 보고서 작성법 : 임상심리 수련생을 위한(2011) (10)
- 2014/10/10 심리평가보고서 작성 시 기능 별이 아닌 검사 별로 쓰면 안 되는 이유
- 2014/09/20 가능한 한 평가자가 수검자에게 직접 해석 상담을 해야 하는 이유
- 2014/08/07 앞으로 상담자가 공부해야 하는 것 : 상담자용 (16)
- 2014/08/06 심리평가, 심리평가보고서, 해석 상담은 한 세트이다 (6)
- 2014/08/01 임상/상담심리 Job DB 오픈! (10)
- 2014/07/17 종합심리평가를 구조화된 면담+질문지 묶음으로 대체하는 것에 (현재는) 반대함 (2)
- 2014/07/10 상담 기록은 어디에 보관하는 곳이 옳은가 : 상담자용 (2)
- 2014/06/21 주 호소 내용이 진단 기준과 맞지 않는 경우 변별 진단보다 문제의 핵심을 찾자 (2)
- 2014/06/20 내담자의 문제가 무엇인가보다는 내가 어떤 상담자인가를 아는 게 더 중요하다 : 상담자용 (18)
- 2014/05/24 심리평가를 익히는 최적 순서 : 병원 수련 기준 (2)
- 2014/03/23 [발표자료] 상담 장면에서 만나는 성격장애의 이해 (25)
- 2014/03/05 심리평가 시 '왜 하필 지금 오셨냐' 질문의 중요성 (2)
- 2014/03/01 임상/상담 현장에 따른 심리평가 사례의 내용 변화 예측
- 2014/02/06 아빠 양육 :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2011) (4)
- 2014/01/26 왜 나는 늘 허전한걸까(2013) (4)
- 2014/01/19 Basics of Clinical Practice: A Guidebook for Trainees in the Helping Professions(1998) (6)
- 2014/01/05 상담 과정 중 심리평가는 언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2)
- 2013/11/28 학교 부적응이 의심되는 아동/청소년의 경우 꼭 지능 검사를 실시할 것 (8)
- 2013/11/17 심리평가 때 심리검사 sign들을 선별하는 방법
- 2013/11/12 [심리평가] 심리평가 관련 문제은행
- 2013/11/09 MMPI-2에서 S척도 상승의 임상적 의미 (33)
- 2013/11/08 심리평가 시 배경 정보는 가설을 세운 뒤 머릿속에서 지워라 (10)
- 2013/10/13 상담자가 심리평가를 하면 안 된다고? (4)
- 2013/09/05 [공지] 심리평가 워크샵 추천(D. K. Academy) (2)
- 2013/08/30 부드러운 버드나무 :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1993)
- 2013/08/30 심리평가보고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개인 정보
- 2013/07/17 행동 관찰도 의뢰 사유와 연결해서 써 보자 (2)
- 2013/07/10 상담 의뢰 사유와 심리평가 의뢰 사유를 구분할 것 : 상담자용
- 2013/06/22 자신은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push하지 않는다는 부모가 훨씬 더 해롭다 (8)
- 2013/06/12 다양한 장애의 중복 진단이 의심되는 경우 심리평가보고서를 쓸 때 어떻게 formulation하는가
- 2013/05/11 강의를 의뢰받았을 때 무엇보다 먼저 확인해야 하는 내용
- 2013/05/04 내담자의 고통은 내담자 만의 것이다 : 상담자용 (2)
- 2013/04/25 Supervision을 시작해라 (10)
- 2013/04/18 [발표자료] 아동/청소년 상담에서 만나는 정신병리문제 (42)
- 2013/04/13 심리학도는 오염되기 전에 심리평가를 받을 것 (14)
- 2013/03/23 심리평가보고서 작성의 ABC
- 2013/02/27 상담심리 분야의 전망과 대처 (2)
- 2013/02/25 상담자의 잦은 질문, 무조건 피해야 하는 걸까? : 상담자용 (4)
- 2013/02/17 상담 현장의 심리평가에서는 HTP보다 로샤를 사용하는게 낫다 (2)
- 2013/02/10 [공지] 심리평가 워크샵 추천 (2)
- 2013/01/31 심리검사 원자료의 reading을 잘 하는 법
- 2013/01/12 PTSD의 심리평가는 피검자가 충분히 stable해진 뒤에 실시할 것 (2)
- 2012/10/24 Normal Profile을 자의로 해석하지 말 것 (4)
- 2012/10/22 청소년 피검자와 심리검사 rapport 형성하기 (6)
- 2012/09/27 왕따의 유형 (4)
- 2012/09/01 [발표자료] 단기 상담의 이해 (40)
- 2012/08/25 supervision 시 심리평가보고서부터 보지 말 것 : supervisor용 (2)
- 2012/08/10 [공지] 심리평가 워크샵 추천 (10)
- 2012/08/04 과연 심리평가로 성격 장애를 진단할 수 있는가 (8)
- 2012/07/28 [발표자료] 심리 검사 결과의 해석 : MMPI-2/A & SCT를 중심으로(아동/청소년용) (76)
- 2012/07/28 피검자가 자신의 심리평가 결과를 보겠다는데(혹은 갖겠다는데) 그걸 왜 막나 (6)
- 2012/07/24 2012년 정신병리연구회 하계학술대회 참석 후기 (8)
- 2012/07/05 심리평가를 잘 하려면 최소한 DSM에 익숙해야 한다 (2)
- 2012/06/25 전형적인 ADHD 아동 가려내는 방법 : Hyperactivity에 주목하라 (2)
- 2012/06/04 심리평가자는 상담자와 다르다 (6)
- 2012/05/09 박경순 선생님의 심리치료 supervision : 추천 : 상담자용 (8)
- 2012/05/04 심리평가 supervision을 받을 때에는 무조건 보고서를 써 가라
- 2012/05/02 2012 한국임상심리학회 봄 학술대회 참석 후기 (4)
- 2012/04/09 심리평가에서 가설 검증 방식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2)
- 2012/03/22 내담자의 말을 무조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 것 : 상담자용
- 2012/03/02 수검자가 우울하다 호소한다고 해서 다 같은 우울 장애가 아니다 (10)
- 2012/02/10 임상 현장에 따른 심리평가보고서 작성 시 유의점 (4)
- 2012/02/08 수검자가 호소하는 문제를 바탕으로 '진단 가설' 세우기 (4)
- 2012/02/02 회복자가 도박중독 치료자가 되고자 한다면 (4)
- 2012/01/23 학교 적응을 못하는 아동을 심리평가할 때 고려할 점 (11)
- 2012/01/09 임상심리전문가 연수평점제의 엄격한 적용도 좋습니다만... (4)
- 2011/12/17 과거 진단 및 치료력과 현재 심리평가 결과가 전혀 일치하지 않을 때 (2)
- 2011/11/26 심리평가보고서를 문서 파일로 전송할 때 주의사항 (4)
- 2011/11/07 지도가 영토가 아니듯 증상이 원인은 아니다 : 상담자용 (4)
- 2011/09/10 아동/청소년 심리평가 시 로샤 검사 결과의 기술 방법
- 2011/08/03 주의력 전문 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10)
- 2011/07/07 중학교 이상 청소년의 심리적 문제를 파악하는데 있어 지능 검사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 것 (2)
- 2011/06/05 심리평가 케이스의 경험은 '다양성'보다 '집중'이 중요하다 (4)
- 2011/05/31 바람직한 심리검사 실시순서 : 성인 종합심리평가를 중심으로 (12)
- 2011/04/23 임상심리전문가가 몰락하고 있는 이유 (29)
- 2011/03/04 자존감이 낮은 내담자 상담하기 : 상담자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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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는 동안에도 계속 느껴왔고 심리평가 사례 supervision을 하면서 더더욱 절감하게 된 게 하나 있습니다.
서로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원래는 만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사람들이 잘못된 역동으로 인해 운명의 장난으로 만나 상처를 주고 받으며 불행한 삶을 사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거였습니다. 하물며 그러한 잘못된 선택을 한 이유가 그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게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최소한의 고통만 감수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지 그 실마리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궁합'이라는 용어를 굳이 사용한 이유는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이지 이 문제를 사주 팔자나 타로점, 점성술처럼 가볍게 보기 때문은 아니라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는 분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 두 사람의 심리적 궁합
* 갈등의 원인과 이유
* 갈등의 해결 방법
- 간단한 코칭이나 가이드로 해결할 수 있음 : 1 level 난도
- 부부/커플 상담으로 함께 해결할 수 있음 : 2 level 난도
- 개인 상담이나 병원 치료 등으로 본인 문제부터 각자 해결해야 함 : 3 level 난도
-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상처를 줄이면서 헤어지는 것이 바람직함 : 4 level 난도
무조건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거나 반대로 당장 헤어지라고 강권하지 않습니다. 저는 문제의 본질을 명확히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울 뿐입니다. 선택은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이 서비스는 이미 갈등을 겪고 있거나 최소한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커플이나 부부에게 적합할 것 같지만 이제 만남을 시작하며 신중하게 관계를 맺고 싶은 분들에게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겁니다.
* 검사 도구
: 자기보고형 질문지 도구인 TCI, MMPI-2, SCT 세 가지를 사용합니다.
* 검사 가능 연령 : 대학생 이상
* 심리평가 절차
->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ID(닉네임, 무작위 이름 가능)와 상대방의 ID(커플/부부 확인용), 생년월일, 성별, 일반인/대학생 유무만 walden3@gmail.com으로 각각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는 심리검사 해석을 위한 규준 결정 용도로 사용하는 최소한의 정보이며 기타 신상 정보 뿐 아니라 왜 심리평가를 받으려고 하는지도 전혀 말씀하실 필요 없습니다
-> 전문가 자격 인증(이름, 자격 이름과 자격 번호 등) 및 비용 이체 계좌 안내
-> 심리평가 비용 입금 확인 : 1인 당 10만 원(검사지, 해석 비용, 해석 상담 비용 포함) 각자 입금
-> 온라인으로 검사 시행
-> 해석 상담 일정 상의
-> 해석 상담 전 검사 결과를 이메일로 제공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시간 비대면 해석 상담 진행 : 1시간(해석 상담은 각각 개별적으로 진행됩니다)
: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화면을 끄고 해석 상담을 받으셔도 됩니다.
* 특기 사항
1) 자신의 검사 결과를 상대방에게 공개하는 것에 두 분 모두 동의하셔야 합니다(중요!!!)
2) 자신의 검사 결과 공개에만 동의하고 해석 상담을 받는 걸 원하지 않으면 이메일로 '검사 결과 공개 동의'라고만 알려주시고 검사비 1만 원만 입금하시거나 해석 상담을 받으실 분이 그 비용을 포함해 11만 원을 입금하셔도 됩니다.
3) 합리적인 수준으로 비용을 맞추기 위해 형식적인 심리평가보고서를 제공하지 않고 현장 질의응답으로 보완합니다(녹음 가능).
4) 모든 검사 결과는 차후 다른 전문가에게 제출하거나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PDF 파일 형태로 제공합니다.
5) 서비스가 완료되면 검사 결과 및 이메일 주소 등의 정보를 완전히 삭제합니다.
6) 심리평가 해석 상담만 진행하고 직접 상담을 하거나 다른 병원, 상담센터, 전문가를 연결해 드리지 않습니다.
기타 문의 내용은 walden3@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립니다.
덧. 현재 제 일정에 여유가 거의 없는 상태라서 검사 후 해석 상담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최대 한 달 이상)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심리평가 결과를 어딘가 빨리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기관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물론 최대한 빨리 해석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덧. 제 전문가 자격은 아래의 QR코드를 통해 미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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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사례를 모집합니다.
supervision을 받고 싶은 분들의 사례를 공개 모집해서 그 중 함께 공부하면 좋겠다고 제 판단으로 엄선한 사례 1개를 2~3시간 동안 supervision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사례를 오픈 supervision에서 다루고 싶은 선생님들의 사례를 모집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사례 모집
- 일시 : 수시
-> 오픈 supervision을 월 1~2회 진행하기 때문에 본인의 사례가 언제 채택될 지 모르니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례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내용 : 심리평가 supervision
- 방식
1) 사례 발표자 및 참석자는 모두 구글 MEET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익명으로 참석 가능
2) 사례는 사전 제공되지 않으며 당일에 온라인 화면으로만 공유됨
3) 모든 사례는 supervision이 끝난 직후 완전히 폐기됨
- 조건
1) 공개 사례회의를 위한 사례 공개에 동의한 수검자의 사례만 가능(동의서 받아야 함)
2) TCI/JTCI, MMPI-2/MMPI-A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 종합심리평가 사례도 가능
3) 제출하는 모든 자료는 수검자를 식별할 수 없도록 철저히 익명 처리되어야 함
- 제출 방법
: 수검자 이해를 위한 정보(supervision 받고자 하는 내용 포함) -> TCI/JTCI -> MMPI-2/A -> SCT -> BGT -> 지능 검사 -> 그림(KFD) -> 로르샤하(TAT) -> 기타 검사(Holland, KPRC 등등) 순서로 스캔하여 하나의 PDF 파일로 합쳐 walden3@walden3.kr로 제출
- 혜택
: 본인의 사례 채택 시 supervision fee 무료 및 상담심리학회 수련 인정 가능
- 기타
: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공부가 되는 사례여야 하므로 본인의 사례가 채택되지 않을 수 있음. 이 때 책임지고 완전하게 폐기함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walden3@walden3.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중요!! : 본인 자료를 제출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적발 시 모든 개인supervision 및 오픈 supervision 참석, 미니 강의 신청을 영구 금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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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완성검사(SCT)는 임상, 상담을 통틀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투사 검사 중 하나로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수검자의 심리 상태를 언어 내용으로 분석할 수 있어 심리학자들이 선호하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MMPI-2/A, TCI와 같이 해석 기준점이 명확한 검사가 아니다보니 상당한 해석 경험이 쌓여야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기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마스터하기 까다로운 검사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2016년의 저는 선별심리평가에서 문장완성검사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포스팅(
'선별심리평가 시 문장완성검사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강경한 입장은 아니어서 저도
'익명 심리평가'에서 문장완성검사를 사용하고 있지만요. 분명히 문장완성검사를 꼭 실시해야 하는 상황도 있거든요(
'문장완성검사 실시가 꼭 필요한 평가 상황')
게다가 참고할만한 자료나 서적 자체가 매우 부족한 것도 문제인데 현재까지 학지사에서 나온
'SCT 문장완성검사의 이해와 활용(2018)'이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거의 지침서 같은 책이라서 현장 전문가에게 마음놓고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닙니다.
그동안 문장완성검사를 미니 강의 주제로 해 달라는 요청도 많이 받았고 실제로 강의안도 준비하고 있지만 그 미니 강의는 항상 그렇듯이 실전 해석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입문자가 참고할 만한 추천 서적을 여전히 목마르게 찾고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흥표 선생님은 항상 시의적절하게 필요한 책을 내 주셔서 감사한데 특히 글솜씨까지 좋으셔서 선생님의 책은 읽는 맛도 좋은 것이 강점입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오규원 시인의 시, '한 잎의 女子1'를 은유적 해석에 기가 막히게 활용하고 있더군요.
그러면서도 '문장완성검사 개요', '문장완성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 '문장완성검사의 실시와 채점 및 양적 분석' 등 문장완성검사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모든 내용을 알차게 정리해 놓았고 후반부에는 많은 평가자들이 궁금해 할 '은유로써의 문장(질적 분석의 필요성, 압축으로써의 문장, 은유로써의 문장)', '문장완성검사의 정서적·역동적 해석(정서적 해석, 역동적 해석, 역동적 통합: 영역 간 다리 잇기)'로 선생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펼쳐놓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부족한지 마지막 장, '정서적, 역동적 분석 사례' 편에서는 5개의 실제 사례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요 우울 장애, 강박 증상이 수반되는 불안 장애, 외상 후 성장, 청소년 우울 장애, 틱 증상을 보이는 아동 등 상담 현장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장애 및 문제와 성인, 청소년, 아동의 분배에 이르기까지 정말 빠짐없이 꼼꼼히 챙긴 흔적이 역력합니다.
문장완성검사 공부를 위해서는 이 책부터 읽어야 하고 사실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충분한 수준입니다. 그 다음에는 정리, 연습, 정리, 연습의 반복이죠.
이 책에는 제가
'문장완성검사(SCT)의 내용을 타이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 Sacks의 채점 체계에 의한 분류가 많이 등장하지만 이흥표 선생님의 해석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이렇게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착각이 절로 들 정도로 역동적 해석이 탁월합니다. 정말 부러운 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오탈자와 띄어쓰기 오류가 생각보다 눈에 많이 띈다는 것인데 이건 출판사 측이 꼼꼼히 교열하지 않은 잘못이니 저자를 탓할 문제도 아닙니다.
이 책을 구매했을 때 260페이지 분량에 18,000원으로 정가가 책정되어 있길래 시중에 문장완성검사 관련 서적이 아예 없기는 해도 살짝 무리 아닐까 싶었는데 읽어보니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심리평가를 실시하는 현장 전문가라면 꼭 읽으셔야 하는 책이고 문장완성검사는 워낙 자주 사용하는 검사이니 최대한 빨리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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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구조화 검사인 MMPI-2/A로 예를 들겠지만 타당도 척도를 포함한 어떤 자기 보고형 검사의 경우라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타당도 척도가 포함된 자기 보고형 검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를 확인하지 않으면 다른 검사 결과의 해석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MMPI-2/A의 경우 F척도군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거나(증상 과장 경향이 심하거나), L, K, S 같은 방어 척도군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방어적으로 응답하는 경향이 심한 경우), 당연히 이후 검사 결과 해석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타당도 문제를 고려하여 해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타당도 문제는 왜 생기는 것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타당도 문제가 생기는 대부분의 경우는 뜻밖에도 평가자가 수검자에게 미치는 심리평가의 영향을 별로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검자에게 당연히 도움이 되는 것이니 수검자도 이를 알 것이라 단순하게 생각하거나, 상담 초기에 진행되는 기관의 routine 절차라서 아무 생각 없이 실시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평가자가 알려주지 않으면 수검자가 심리평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 리가 만무합니다. 특히 정서행동특성 평가 결과로 인해 의뢰된 아동/청소년이나 수강 명령 대상자 등 비자발적으로 방문한 내담자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협조적인 태도를 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타당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거의 유일한 방법은 심리평가를 실시하기 전에 orientation을 철저히 실시하는 겁니다. 이 orientation에는 반드시 아래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심리평가의 실시 목적과 수검자에게 도움이 되는 이유
* 심리평가 실시 절차
* 심리평가 결과의 비밀 보장 범위와 예외 경우
* 심리평가를 수검자가 거부할 수 있는 권리 설명
특히 가장 중요한 내용은 심리평가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 모든 이익에도 불구하고 원치 않을 경우 심리평가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수검자에게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는 겁니다. 역설적으로 거부권을 주면 거부하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수검자에게 통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니까요.
제 경험 상 심리평가에 대한 orientation을 충실히 할수록 타당도 척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더군요. 자기 보고형 검사의 타당도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은 이 점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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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평가 결과를 해석할 때 수검자의 반응 일관성과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평가자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건 구조화된 검사의 타당도 영역입니다.
최소한 구조화된 검사의 타당도가 정상 수준이라면 어느 정도 안심하고 나머지 검사의 결과를 해석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닙니다. 구조화된 검사의 타당도가 정상 수준이어도 해석에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수검자가 솔직하게 일관된 답변을 했다는 의미일 뿐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잘 알고 있다는 의미까지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고 어떠한 상태인지에 대해 수검자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면 당연히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MPI-2의 타당도 척도가 normal profile이고 1-3-3-3 코드 패턴도 아닌데 TCI에서 MHH(사려깊은) 성격 유형이 나왔다고 해 보죠.
수검사가 실제로 사려깊은 성격 유형인지, 사실은 전혀 아님에도 자신을 사려깊은 성격 유형이라고 믿고 있는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다른 검사 결과와 교차 검증하고 배경 정보까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사려깊은 성격 유형과 상충하는 자료가 하나라도 있다면 TCI 결과가 실제 수검자의 성격을 반영한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 구조화된 검사의 타당도가 normal profile이라도 해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음
* 타당도가 normal profile이라는 건 수검자가 솔직하게 일관된 답변을 했다는 것만 보증함
* 수검자의 real self를 반영하는지, ideal self 내지는 perceived self를 반영하는지 신중하게 교차 검증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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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평가 해석 상담을 할 때 결과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는 내용을 수검자에게 추가 질문해야 하는 일이 어쩔 수 없이 생기곤 합니다. 예를 들어 MMPI-2 결과에서 Mf 척도가 단독으로 유의미 상승하거나 APS 척도가 유의미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내담자가 자발적으로 호소하는 문제가 아니지만 관련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때에는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때 많은 임상가들이 아예 질문하는 걸 회피하거나 의무감 때문에 지나치게 긴장해서 원하는 정보는 얻지도 못하고 분위기만 어색해지곤 합니다.
이처럼 중요하지만 민감한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합니다.
'오늘 저녁 메뉴가 무엇인지 물어보듯이 자연스럽게 질문하라'
성 정체성, 중독 문제 등 내담자에게 private한 문제일수록 오히려 당연한 걸 물어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질문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담자를 최대한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질문하는 겁니다.
상담자가 주저하고 쭈뼛거릴수록 내담자는 이런 주제가 상담에 적합하지 않다고 섣부른 결론을 내리기 쉽고 그 결과 방어하거나 뒤로 숨게 됩니다.
단순히 내담자를 돕는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이것이 라포를 형성하는 걸 방해한다는 겁니다. 내담자는 상담 공간이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느끼기 쉽고 그 뒤로는 상담자에게 할 수 있는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스스로 검열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핵심 주제로 들어가지 못하고 상담이 겉돌게 되죠. 그냥 망하는 겁니다.
그러니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상담 공간에서는 어떠한 이야기를 해도 수용되고 이해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상 생활에서는 예의상으로라도 물어보지 못하는 민감한 개인 정보에 대해 아주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 있어야 하고 이런 주제를 다루기 위해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해 둬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거나 주저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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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 심리평가를 실시할 때 '임상'은 질문을 너무 안 하는 게 문제이고, '상담'은 너무 많이 하는 게 문제입니다. 임상은 밀려드는 검사를 쳐내기 바쁘기 때문에 질문을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고, 상담은 습관처럼 수검자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에서 질문하듯이 알아내려고 하기 때문에 부적절한 질문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대원칙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한 한 질문은 하지 않을수록 좋다'입니다. 질문을 하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얻어낼 수 있으면 최선입니다. 그게 잘 안 되니 최소한의 질문만으로 꼭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지요.
그럼 심리평가에서 질문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비자발적인 수검자일수록 조심할 것
: 자발적으로 방문한 내담자를 심리평가한다면 그나마 낫지만 부모나 학교에 의해 의뢰된 아동/청소년의 경우 검사 라포를 잘 맺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검사 라포 형성이 안 된 상태에서는 평가자의 어떤 질문이든 답할 의지도, 답할 동기도 안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비자발적인 수검자라면 검사에 대한 orientation을 충실히 하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최소한의 검사 라포도 형성되지 않은 수검자의 대답은 어차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평가자가 질문을 하면 할수록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둘째. 유도 반응이 나오지 않도록 조심할 것
: 첫번째 주의할 점과 관련이 있는데 검사 라포가 어느 정도 형성되었다고는 해도 결국 질문은 평가자가 세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문제는 그 가설이라는 게 수검자와 함께 세운 게 아니기 때문에 자칫하면 질문이 취조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다는 겁니다. 평가자가 어떤 의도를 갖고 물어본다고 생각하면 수검자는 그에 맞춰서 평가자가 듣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 답변만 하거나 반대로 그 의도를 무력화하기 위해 엉뚱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피검자와 심리검사 rapport 형성하기' 포스팅에서 강조한 것처럼 검사 선택 및 거부권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폐쇄형 질문을 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
: 이건 심리검사 뿐 아니라 상담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원칙인데 폐쇄형 질문을 하게 되면 의도와 상관없이 수검자가 뭔가 평가자가 원하는 종류의 답이 있을거라는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성적과 경쟁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폐쇄형 질문을 하게 되면 편하게 답변을 하기 어렵습니다. 고민을 하는 만큼 정보가 왜곡되거나 기억이 윤색될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개방형 질문을 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그림 검사 할 때 질문지로 PDI하지 마세요'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시고요.
넷째. 답변 자체를 그대로 믿지 않도록 조심할 것
: 제가 상담 영역으로 넘어오고 나서 놀란 점 중 하나는 많은 상담자들이 내담자가 하는 말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대로 믿고 신뢰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선별심리평가에서 문장완성검사(SCT)를 먼저 해석하면 안 되는 이유 : 상담자용'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검사자의 질문 의도가 어느 정도 드러나거나 수검자가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검사 도구의 경우는 배경 정보나 다른 구조화된 검사의 결과와 교차 검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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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강의에서는 심리평가를 실시하는 임상가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봅니다. 바로 '심리검사의 실시', '심리평가보고서의 작성', '해석 상담'이 그것이죠.
많은 임상가, 특히 상담자들이 심리평가라고 하면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많은데 심리검사를 실시할 때에도 검사실 세팅, 검사 라포의 형성, 수검자에게 적절히 반응하는 법 등에 대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리평가보고서의 작성 및 해석 상담 시 유의할 점, 보고서와 검사 자료의 보관 및 전송 등 심리평가와 관련해서 알아야 할 세세한 내용들이 많죠.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한꺼번에 총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상담을 주로 하기는 하지만 심리평가에도 관심이 많고 관련 내공을 올리고 싶은 임상가에게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이번 미니 강의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심리평가의 실전 이해
* 다루게 될 구체적인 내용
: 심리검사의 실시, 심리평가보고서의 작성, 해석 상담의 노하우
* 일시 : 2023년 2월 5일(일) 14:00~18:00(4시간)
-> 전날인 2월 4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와 강의안이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장소 :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강의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인원 : 최소 10인 이상
-> 선착순 제한 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 인원인 10명만 넘어가면 강의 확정입니다. 오픈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4만 원->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강의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특징 : 강의 전에 취소하시면 조건 없이 100% 환불, 정원 미달 시에는 강의가 취소됩니다.
# 앞으로는 예약 취소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취소하실 수 있지만 선 입금하셔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꼭 들으실 분들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강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강의는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활용할 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시스템 캡쳐 인증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 자격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화상 강의를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여부(수련 여부, 자격증 및 자격 번호 기재 필)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주의!
회사나 기관에서만 접속 가능한 이메일 주소로 신청하시면 안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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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에서는 오로지 MMPI-2/A에만 초점을 맞춰서 각 척도들이 실제 임상/상담 장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하고, 특히 함께 비교하며 이해해야 하는 척도군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현장에서 MMPI-2/A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어떻게 연결하며 해석하면 좋은지 궁금한 임상가들에게 추천하는 실전 강의입니다.
이번 미니 강의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MMPI-2/A 실전 해석
* 다루게 될 구체적인 내용
: MMPI-2/A 각 척도의 임상적 의미와 해석 방안
* 일시 : 2023년 1월 8일(일) 14:00~18:00(4시간)
-> 전날인 1월 7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와 강의안이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장소 :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강의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인원 : 최소 10인 이상
-> 선착순 제한 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 인원인 10명만 넘어가면 강의 확정입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4만 원->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강의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특징 : 강의 전에 취소하시면 조건 없이 100% 환불, 정원 미달 시에는 강의가 취소됩니다.
# 앞으로는 예약 취소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취소하실 수 있지만 선 입금하셔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꼭 들으실 분들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강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강의는 임상/상담 장면에서 MMPI-2/A를 활용할 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시스템 캡쳐 인증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 자격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화상 강의를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여부(수련 여부, 자격증 및 자격 번호 기재 필)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주의!
회사나 기관에서만 접속 가능한 이메일 주소로 신청하시면 안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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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평가 해석 상담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묻는 선생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만큼 심리평가가 상담자의 업무 영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심리평가보고서를 작성해서 의뢰자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넘기고 나면 그 뒤는 별로 생각할 일이 없는 임상 영역과 달리 상담에서는 심리평가 해석 상담을 대부분 주 상담자가 담당하기 때문이죠.
정답은 저도 모릅니다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네요. 결국 해석 상담도 상담이라는겁니다. 모든 문제는 해석 상담이 일반 상담과 다르다고 또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물론 해석 상담은 심리평가 결과를 내담자와 나누는 상담이기 때문에 일반 상담과 조금은 다른 부분도 존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심리평가 해석 상담의 포인트를 몇 가지 정리해보자면,
1. 심리평가 결과를 긍정적으로 포장하려고 애쓰지 말 것
: 심리평가는 수검자에게 고통을 주는 증상(현상)을 이해하고 이를 야기할 것으로 추정되는 원인을 추론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검자의 강점 영역보다는 개선이 필요한 문제 영역을 주로 다룰 수 밖에 없습니다. 지지적 상담을 하는 상담자일수록 수검자가 받을 심리적 타격을 최소화하고자 가능하면 긍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애쓰지만 대개는 효과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강점을 몰라서 내지는 상담자로부터 강점을 확인받고 싶어서 찾아오는 내담자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으로 포장하려는 노력은 대개 '좋은' 상담자가 되고 싶은 상담자의 욕구 투영 결과일 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좋은 상담자보다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담담하게 상담할 것
: 해석 상담 시 상담자가 내담자를 지나치게 안심시키려고 하거나 반대로 별 일 아니라는 식으로 포장하면 오히려 내담자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과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포장하지 말고 날 것 그대로 내담자에게 전달한다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행히 내담자가 담대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고 생각보다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으나 그건 불가피한 결과이고 내담자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그리고 해석 상담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 내담자의 충격을 다룰 기회는 있습니다. 내담자가 충격받을 걸 겁내서 포장하는 건 상담자에 대한 신뢰만 저하시킵니다. 이는 대개 상담자가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자신감이 부족하더라도 이를 악물고 버텨야 합니다. 자신의 두려움과 타협하지 마세요. 내담자에게는 당신 밖에 없습니다.
3.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만 모든 시간을 할애하지 말 것
: 해석 상담의 포인트는 '해석'이 아니라 '상담'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목을 해석 상담도 결국 상담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고요.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만 중요하다면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심리평가보고서를 내담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꼼꼼하게 작성해서 주면 끝이겠지요. 하지만 아닙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심리평가 결과를 듣고 내담자가 받은 상처, 충격, 통찰, 상실감, 불안감 등을 다루는 것이 해석 상담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내용 전달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면 안 됩니다. 시간 안배를 적절히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포장으로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최대한 쉬우면서도 담담하게 결과를 전달하고 나머지 시간을 내담자의 감정을 다루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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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에서는 오로지 MMPI-2/A에만 초점을 맞춰서 각 척도들이 실제 임상/상담 장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하고, 특히 함께 비교하며 이해해야 하는 척도군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현장에서 MMPI-2/A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어떻게 연결하며 해석하면 좋은지 궁금한 임상가들에게 추천하는 실전 강의입니다.
이번 미니 강의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MMPI-2/A 실전 해석
* 다루게 될 구체적인 내용
: MMPI-2/A 각 척도의 임상적 의미와 해석 방안
* 일시 : 2022년 4월 24일(일) 14:00~18:00(4시간)
-> 전날인 4월 23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와 강의안이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장소 :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강의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인원 : 최소 10인 이상
-> 선착순 제한 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 인원인 10명만 넘어가면 강의 확정입니다. 오픈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4만 원-> 화상 강의인 만큼 원래의 강의료 5만 원에서 20% 할인 적용합니다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강의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 없이 무조건 100% 환불, 정원 미달 시에는 강의가 취소됩니다.
# 앞으로는 예약 취소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취소하실 수 있지만 선 입금하셔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꼭 들으실 분들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강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강의는 임상/상담 장면에서 MMPI-2/A를 활용할 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시스템 캡쳐 인증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 자격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화상 강의를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여부(수련 여부, 자격증 및 자격 번호 기재 필)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주의!
회사나 기관에서만 접속 가능한 이메일 주소로 신청하시면 안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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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 미니 강의 주제 중 심리평가와 관련이 없는 것(알고 보면 모두 심리평가와 관련이 있지만)으로 꼽았던 건 '애착 외상 치유'와 '중독 상담' 뿐이었습니다.
중독 상담은 제가 독립하기 전의 제 본업이었고 애착 외상은 중독 문제와 깊게 관련되어 있으니 두 주제 모두 제가 주로 하던 일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미니 강의 주제는 제가 평소 부정적(?)으로 평가하던 단기 상담입니다. 중독, 애착 외상 미니 강의 뿐 아니라 supervision을 할 때도 단기 상담의 한계에 대해 늘상 강조를 해 왔으면서 왜 단기 상담을 미니 강의 주제로 올리게 된 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저는 (우리나라) 단기 상담의 효용성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단기 상담을 적용할 수 있는 내담자 군도 협소하고, 적용하는 방법론도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뭐라 생각하든 이미 단기 상담이 상담 현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듯 하고 대부분의 상담자는 독립해서 자신만의 개인 상담실을 운영하지 않는 한 단기 상담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피할 수 없는 단기 상담이라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제가 그동안 해 왔던 단기 상담이란 어떤 것인지, 기존의 단기 상담과 어떤 차이가 있는 지, 그동안 해 왔던 실수,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미니 강의에서 공개하고자 합니다.
어찌 보면 장기 상담에서나 가능한 기법들을 어떻게 단기 상담에서 구현할 것인가, 이를 위해 상담자가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와 준비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미니 강의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단기 상담의 실제
* 다루게 될 구체적인 내용
: 단기 상담을 해야만 하는 상담자에게 도움이 되는 마음 자세, 발상의 전환, 그에 따른 실질적인 준비 내용을 함께 공부하고자 함
* 일시 : 2022년 2월 27일(일) 14:00~18:00(4시간)
-> 전날인 2월 26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가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장소 :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강의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인원 : 최소 10인 이상
-> 선착순 제한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 인원인 10명만 넘어가면 강의 확정입니다. 오픈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4만 원-> 화상 강의인 만큼 원래의 강의료 5만 원에서 20% 할인 적용합니다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강의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 없이 무조건 100% 환불, 정원 미달 시에는 강의가 취소됩니다.
# 앞으로는 예약 취소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취소하실 수 있지만 선 입금하셔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꼭 들으실 분들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강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강의는 임상/상담 장면에서 단기 상담에 대한 실전적 지식을 활용할 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시스템 캡쳐 인증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 자격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화상 강의를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여부(수련 여부, 자격증 및 자격 번호 기재 필)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주의!
회사나 기관에서만 접속 가능한 이메일 주소로 신청하시면 안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5278
이번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심리평가 supervision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일시 : 2022년 1월 9일(일) 오후 2~4시(2시간)
-> 전날인 1월 8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가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방법
1) 2시간 동안 제가 엄선한 1개의 심리평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 사례는 대략 1시간 동안 다루고 나머지 1시간은 미니 강의 + 실시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합니다.
-> 사례에 따라 2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끝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3) 참석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화면을 끄고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인원 : 최소 20명
-> 최소 인원인 20명만 넘어가면 오픈 확정입니다.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10,000원의 참석비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supervision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사례 소개
: 근친 성폭력 피해를 입고 자발적으로 상담을 요청한 학교 밖 청소년으로 피해 이후 과다수면, 무기력감, 어지럼증, 실신 경험
-> 증상에만 초점을 맞춰 가설을 세우면 안 되고 심리평가를 꼭 실시해야 하는 사례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없이 참석비는 무조건 100% 환불
-> 정원 미달 시에는 오픈 supervision 자체가 취소됩니다.
* 오픈 supervision 참석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supervision은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 (예비)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수련생(오프라인 수첩 또는 온라인 수련 사이트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자격증 및 자격 번호 또는 수련 여부 증명 캡쳐)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 하루 한번 일괄적으로 확정 여부를 안내드리니 이틀이 지났는데도 확정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덧. 오픈 supervision 전날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신청을 마감하고 안내 메일과 접속 코드를 발송하게 됩니다. 이를 받지 못한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든 누락된 것이니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덧. 최근 다음 메일(hanmail, daum) 주소를 사용하는 선생님들께 보낸 메일만 차단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제 메일 주소(walden3@walden3.kr)가 스팸 메일로 분류된 것 같습니다. 해당 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선생님들은 스팸함을 확인하시고 제 메일 주소를 스팸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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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심리평가 supervision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일시 : 2021년 11월 20일(토) 오후 3~6시(3시간)
-> 전날인 11월 19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가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방법
1) 3시간 동안 제가 엄선한 1개의 심리평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 사례는 대략 2시간 동안 다루고 나머지 1시간은 미니 강의 + 실시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합니다.
-> 사례에 따라 3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끝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3) 참석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화면을 끄고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인원 : 최소 20명
-> 최소 인원인 20명만 넘어가면 오픈 확정입니다. 오픈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15,000원의 참석비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supervision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사례 소개
: 불안, 긴장, 의욕 저하, 과도한 걱정, 대인관계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학 휴학생으로 재검을 위해 군 복무 가능성 판단 목적으로 종합심리평가가 의뢰됨.
-> TCI 결과를 잘못 판단하면 전혀 엉뚱한 formulation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사례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없이 참석비는 무조건 100% 환불
-> 정원 미달 시에는 오픈 supervision 자체가 취소됩니다.
* 오픈 supervision 참석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supervision은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 (예비)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수련생(오프라인 수첩 또는 온라인 수련 사이트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자격증 및 자격 번호 또는 수련 여부 증명 캡쳐)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 하루 한번 일괄적으로 확정 여부를 안내드리니 이틀이 지났는데도 확정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덧. 오픈 supervision 전날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신청을 마감하고 안내 메일과 접속 코드를 발송하게 됩니다. 이를 받지 못한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든 누락된 것이니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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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강의에서는 임상 심리학자에게는 애증의 대상이며 상담 심리학자에게는 언젠가 넘어야 할 산이지만 부담 백배의 심리검사 도구인 로르샤하를 함께 공부합니다.
그동안 제가 로르샤하를 미니 강의에서 잘 다루지 않은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용두사미가 될 위험성 때문이었습니다. 로르샤하 공부를 완결하려면 구조적 요약까지 건드려야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다 무엇보다 제가 구조적 요약을 잘 사용하지 않으니('로샤 검사의 해석 시 Structural Summary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포스팅 참조) 자신이 사용하지도 않는 방법을 가르치는 건 일종의 사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로르샤하 공부를 시작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일단 첫 발이라도 뗄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씩은 로르샤하의 이해 기초편 강의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구조적 요약을 제대로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실시와 채점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겠습니다.
이 강의를 추천하는 대상은 언젠가 로르샤하를 정복할 욕심을 내는 상담 전공자이며 임상 전공자들은 굳이 들으실 필요 없습니다(수강을 막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번 미니 강의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로르샤하의 이해(기초편)
* 다루게 될 구체적인 내용
: 로르샤하의 개관, 역사, 실시, 채점, 해석
-> 특히 가장 중요한 실시, 채점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
* 일시 : 2021년 11월 13일(토) 13:00~18:00(5시간)
-> 전날인 11월 12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와 강의안이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장소 :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강의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인원 : 최소 10인 이상
-> 선착순 제한 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 인원인 10명만 넘어가면 강의 확정입니다.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5만 원->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강의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 없이 무조건 100% 환불, 정원 미달 시에는 강의가 취소됩니다.
# 앞으로는 예약 취소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취소하실 수 있지만 선 입금하셔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꼭 들으실 분들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강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강의는 임상/상담 장면에서 로르샤하를 활용할 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시스템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 자격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화상 강의를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여부(수련 여부, 자격증 및 자격 번호 기재 필)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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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강의에서는 상담 현장에서 사용하는 투사법 검사 중 대표격인 그림 검사 반응들이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HTP와 KFD를 중심으로 꼼꼼히 살펴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해석 및 사례집이 병원 중심이거나 서구 문화 중심이라면 이번 강의에서 다루는 해석은 가능한 한 우리나라 상담 장면의 맥락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그림 검사를 많이 사용하지만 여전히 해석이 어려운 임상가에게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이번 미니 강의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그림 검사의 실전 해석
* 다루게 될 구체적인 내용
: 그림 검사(HTP, KFD) 결과의 해석 방안(우리나라 상담 현장 맥락을 중심으로)
* 일시 : 2021년 10월 31일(일) 14:00~17:00(3시간)
-> 전날인 10월 30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와 강의안이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장소 :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강의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인원 : 최소 10인 이상
-> 선착순 제한 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 인원인 10명만 넘어가면 강의 확정입니다.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3만 원-> 화상 강의인 만큼 원래의 강의료 4만 원에서 25% 할인 적용합니다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강의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 없이 무조건 100% 환불, 정원 미달 시에는 강의가 취소됩니다.
# 앞으로는 예약 취소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취소하실 수 있지만 선 입금하셔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꼭 들으실 분들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강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강의는 임상/상담 장면에서 그림 검사를 활용할 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시스템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 자격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화상 강의를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여부(수련 여부, 자격증 및 자격 번호 기재 필)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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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강의에서는 심리평가를 실시하는 임상가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봅니다. 바로 '심리검사의 실시', '심리평가보고서의 작성', '해석 상담'이 그것이죠.
많은 임상가, 특히 상담자들이 심리평가라고 하면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많은데 심리검사를 실시할 때에도 검사실 세팅, 검사 라포의 형성, 수검자에게 적절히 반응하는 법 등에 대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리평가보고서의 작성 및 해석 상담 시 유의할 점, 보고서와 검사 자료의 보관 및 전송 등 심리평가와 관련해서 알아야 할 세세한 내용들이 많죠.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한꺼번에 총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상담을 주로 하기는 하지만 심리평가에도 관심이 많고 관련 내공을 올리고 싶은 임상가에게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이번 미니 강의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심리평가 3종 세트
* 다루게 될 구체적인 내용
: 심리검사의 실시, 심리평가보고서의 작성, 해석 상담의 노하우
* 일시 : 2021년 10월 16일(토) 14:00~18:00(4시간)
-> 전날인 10월 15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와 강의안이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장소 :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강의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인원 : 최소 10인 이상
-> 선착순 제한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 인원인 10명만 넘어가면 강의 확정입니다.오픈 확정입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4만 원-> 화상 강의인 만큼 원래의 강의료 5만 원에서 20% 할인 적용합니다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강의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 없이 무조건 100% 환불, 정원 미달 시에는 강의가 취소됩니다.
# 앞으로는 예약 취소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취소하실 수 있지만 선 입금하셔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꼭 들으실 분들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강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강의는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활용할 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시스템 캡쳐 인증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심리학 관련 대학원 졸업 자격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화상 강의를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여부(수련 여부, 자격증 및 자격 번호 기재 필)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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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심리평가 supervision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일시 : 2021년 10월 9일(토) 오후 1~4시(3시간)
-> 전날인 10월 8일 밤 11시 30분에 예약이 마감되고 접속 코드가 발송되니 반드시 그 전에 수강료 입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은행 서버 점검으로 시간 내에 입금을 못 했다며 받아달라고 떼를 쓰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마감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 방법
1) 3시간 동안 제가 엄선한 1개의 심리평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 사례는 대략 2시간 동안 다루고 나머지 1시간은 미니 강의 + 실시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합니다.
-> 사례에 따라 3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끝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3) 참석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화면을 끄고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인원 : 최소 30명 이상
-> 최소 인원인 30명만 넘어가면 오픈 확정입니다. 오픈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15,000원의 참석비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supervision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사례 소개
: 선택적 함구증 치료력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학교 부적응, 또래 관계의 어려움으로 의뢰됨.
-> 병리적 문제보다 가족 역동을 살펴봐야 하는 사례. 부모 평가를 꼭 해야 하는 이유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없이 참석비는 무조건 100% 환불
-> 정원 미달 시에는 취소됩니다.
* 오픈 supervision 참석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supervision은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 (예비)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수련생(오프라인 수첩 또는 온라인 수련 사이트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자격증 및 자격 번호 또는 수련 여부 증명 캡쳐)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 하루 한번 일괄적으로 확정 여부를 안내드리니 이틀이 지났는데도 확정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덧. 오픈 supervision 전날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신청을 마감하고 안내 메일과 접속 코드를 발송하게 됩니다. 이를 받지 못한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든 누락된 것이니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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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upervision을 할 때 사례 formulation이 끝나면 항상 "질문 없습니까?"라고 물어봅니다. 실제로 궁금한 게 있으면 답변을 할 테니 질문을 하라는 의미도 있지만 이 물음에는 조금은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심리평가 supervision을 제대로 받는 법'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지 모르는 사람은 앎에 이르기 어렵습니다. 무엇을 모르는 지 알려면 자신에게 질문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질문 없습니까?"라는 제 물음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알고 싶은지 자신에게 물어봤냐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없는 사람은 질문이 없습니다. 그건 단순히 수검자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심리평가, 상담,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사람은 아예 심리학에 입문하지 않았을테고(권력과 재력을 목표로 심리학을 전공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정도 수준의 지적 능력으로는 성공하기 힘들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결국은 호기심의 문제입니다.
저보고 심리학을 전공하고, 임상/상담을 전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저는 단연코 가장 중요한 게 호기심이라고 답변할 겁니다. 과장을 조금 섞어서 말씀드리면 호기심이 없는 사람은 이 쪽 영역으로 들어오시면 안 됩니다. 호기심이 없다면 열심히 공부하지도 않을 것이요, 노력하지도 않을 것이니 아무리 우수한 지적 능력이 있다해도 실력을 쌓기 힘들 것이고, 실력이 없다면 내담자/수검자를 돕지 못할 것임은 물론 일하는 것 자체가 지옥 같을테니까요.
TCI의 자극추구기질 중 '탐색적 흥분' 하위차원이 높은 분이라면 타고난 호기심을 장착하고 있을테니 복받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큰 문제 없습니다. 영장류의 DNA와 많은 부분이 겹치는 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장착된 호기심의 양만 해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문제는 그게 작동하는 분야가 무엇이냐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기질, 적성과 잘 맞는 분야를 찾아야 하는 것이고요.
자기와 잘 맞는 분야를 찾기만 하면 그 호기심을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당장 저만 해도 탐색적 흥분 하위차원이 -1 표준편차 이하로 낮은 편입니다. 그러니까 관습적 안정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그래도 저는 심리학, 여행 관련해서는 무한 호기심이 작동한다는 걸 알게 되었죠. 누군가는 음식에, 누군가는 음악에, 누군가는 운동에, 누군가는 프라모델 분야에서 호기심이 남다를 겁니다.
그러니 자신의 호기심이 작동하는 영역을 잘 찾으신 뒤 그 호기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질문의 홍수를 타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아무런 호기심도 생기지 않고 그래서 질문할 거리를 전혀 찾지 못한다면 안타깝지만 이 영역은 본인과 맞지 않는 것이니 빨리 다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버텨봤자 그 끝은 그리 신통치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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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의외로 상담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 3가지' 포스팅에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내담자가 거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내담자가 호소하는 문제가 진짜 문제일 가능성도 별로 없고, 거기에 내담자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만 왔을 가능성도 많지 않으니 항상 이차 이득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담자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 말라는 말이죠. 상담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그나마 내담자가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내방했는지 조리있게 정리하여 이야기를 해 준다면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거기서부터 가설을 세우고 들어갈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요새 별로 힘든 건 없지만 그냥 '나 자신을 이해하고 싶어서', '성격이 어떤 지 궁금해서' 심리검사나 한번 받아보고 싶다며 애매모호한 이유로 상담실을 방문한 경우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건 그냥 친구 따라 심심해서 방문했다고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심심하다 해도 내 치아가 건치인지 궁금해서 치과를 방문하지 않듯이 상담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해도 아직까지는 일반인에게 상담실이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 상담실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 지 신경이 쓰이는, 꺼림칙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자발적으로 방문했다는 건 본인이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간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막연하고 모호하게 이야기 할수록 더 심각한 문제가 숨겨져 있을 수 있으니 자신에 대해 알고 싶다면 자신의 무엇에 대해 알고 싶은지, 그게 왜 알고 싶은지, 하필 지금 알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성격이 궁금하다면 성격의 어떤 부분이 궁금한지, 본인의 성격이 어떠하다고 생각하는지, 그게 왜 궁금한지에 대해 물어봐야 하고요.
'심리평가는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설에 따라 어떤 검사 도구를 사용해야 할 지가 결정되는 것이니 어차피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을 물어볼 수 밖에 없지만 애매한 이유로 내방하는 내담자일수록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제 경험 상 애매한 이유를 대는 내담자일수록 알고 보면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숨겨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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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 AAS, APS는 MMPI-2의 보충 척도 중 수검자의 '중독' 문제를 평가할 때 활용합니다. 각 척도의 제작 배경 및 문항 구성에 대한 이론적 내용은
'MMPI-2 해설서(3rd, 2014)'를 참고하시고 오늘은 우리나라 임상, 상담 장면에서 각 척도들이 상승 또는 하강할 때 어떻게 해석하는지 실전적인 해석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척도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 물질 중독 : MAC-R, AAS
* 행위 중독 : APS
물질 중독이라면 알코올 뿐 아니라 각종 마약류와 불법 약물이 포함되기 때문에 굉장히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 정도로 널리 퍼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MAC-R, AAS 척도가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경우 거의 대부분은 알코올 문제입니다.
APS 척도의 이름은 '중독 가능성'이라고 되어 있어 심각성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척도여서 APS 척도가 상승하면 행위 중독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가볍게는 게임부터 심각하게는 도박에 이르기까지 각종 activity 관련 중독을 탐지합니다. 도박, 주식, 암호 화폐, 게임, SNS, 관계, 섹스, 일, 종교, 운동, 쇼핑 등 그야말로 모든 행위 중독이 포함되기 때문에 APS 척도가 유의미하면 행위 중독 대상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Sawrie, Kabat 등(1996)의 연구 결과를 보면 APS 척도에는 다섯 가지 주요 내용 영역이 포함되는데 바로 '자신에 대한 만족 및 불만족', '무기력 및 자기 효율성의 결여', '반사회적 행동 표출', '정서적 흥분성', '위험추구 및 무모함'입니다. 내용만 봐도 행위 중독과 관련성이 높다는 걸 짐작할 수 있죠.
APS 척도 상승 시 주의할 점은 임상, 재구성 임상, 성격 병리, 내용 척도 중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척도가 하나도 없다 해도 조심해야 합니다. 중독 상태가 심하면 일종의 마취 효과 때문에 고통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일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도박에 심하게 중독된 상태(속된 말로 도박에 미친 상태)라면 우울, 불안 등 심리적 고통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나중에 APS 척도가 하강하면 그 때 가서 임상 척도 등이 상승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음으로 물질 중독을 측정하는 MAC-R, AAS 척도가 각각 무엇을 평가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두 척도가 대부분의 경우 알코올 문제를 측정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두 척도는 각각 다음의 의미가 있습니다.
* MAC-R : 알코올 의존(Alcohol Dependence)
* AAS : 알코올 남용(Alcohol Abuse)
좀 더 이해하기 쉬운 개념으로 설명드리면 MAC-R은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이고 AAS는 '한번 마시면 필름이 끊길 정도로 부어라 마시는 폭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두 척도가 동시에 유의미하게 상승하면 '매일 필름이 끊기는 것'이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두 척도가 동시에 상승하는 경우가 예후가 가장 좋지 않고 두 척도 중 하나만 상승한다면 MAC-R보다는 AAS 척도만 상승하는 경우가 그나마 낫습니다. 이는 상황적 요인에 의한 일시적 남용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예후가 좋다는 연구 결과로도 지지됩니다. MAC-R 척도가 상승한다는 건 음주량과 상관없이 자주 마시고 자제하지 못하는 걸 의미하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더 안 좋죠.
마지막으로 MAC-R, AAS 척도가 매우 낮을 때(T점수 기준 35T 이하) 해석 유의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MAC-R, AAS 척도가 바닥을 칠 정도로 낮다면 수검자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독실한 크리스찬이어서 종교적인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을 때, 2) 집에 알코올 중독 문제가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어서 술이라면 지긋지긋해서. 의외로 2번 이유로 MAC-R, AAS 척도가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 역동과 관련 있는지 탐색해 보는 게 좋습니다.
덧.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이 포스팅의 내용은 publish된 연구 결과가 아니라 제 현장 경험에서 나온 실전 지식이기 때문에 항상 비판적인 태도로 사례 해석에 적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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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심리평가 supervision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일시 : 2021년 8월 15일(일) 오후 1~4시(3시간)
-> 접속 코드 발송을 위해 하루 전 자정(8월 14일 24:00)에 예약이 마감됩니다.
-> 예약이 마감된 후에는 입금하셔도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방법
1) 3시간 동안 제가 엄선한 1개의 심리평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 사례는 대략 2시간 30분 동안 다루고 나머지 30분은 미니 강의 + 실시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합니다.
-> 사례에 따라 3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끝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3) 참석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화면을 끄고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인원 : 최소 20명 이상
-> 최소 인원인 20명만 넘어가면 오픈 확정입니다. 오픈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15,000원의 참석비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supervision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사례 소개 : 우울, 무기력감, 폭식 등의 문제로 의뢰된 여대생과 부모님
-> 여대생은 종합심리평가, 부모님은 선별심리평가 실시
-> 부부, 부모-자녀 관계 역동이 supervision 포인트임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없이 참석비는 무조건 100% 환불
-> 정원 미달 시에는 취소됩니다.
* 오픈 supervision 참석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supervision은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 (예비)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수련생(오프라인 수첩 또는 온라인 수련 사이트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자격증 및 자격 번호 또는 수련 여부 증명 캡쳐)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 하루 한번 일괄적으로 확정 여부를 안내드리니 이틀이 지났는데도 확정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덧. 오픈 supervision 전날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신청을 마감하고 안내 메일과 접속 코드를 발송하게 됩니다. 이를 받지 못한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든 누락된 것이니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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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제가 심리평가 supervision을 하면서 '이 수검자가 정신증인가요?', '병원에 보내 약물 치료를 해야 할까요?'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상담 장면에서 일하는 임상가들에게는 주요우울장애와 함께 가장 긴장되는 정신 장애가 정신증(Psychosis)이라는 이야기지요. 정신증이라는 걸 간과하고 상담에만 집중하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약물 치료를 할 시기를 놓치는 것만큼 땅치고 후회하는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레알 정신증 환자는 병원으로 곧바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담자가 정신증이 발병한 환자를 만날 일은 매우 드물지만 그래도 한번 정리해 둡니다.
MMPI-2로 국한해 설명하는 이유는 주요우울장애의 전형적인 검사 sign들을 설명할 때와 마찬가지로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정신증이 성인의 경우보다 더 드물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MMPI-2를 기준으로 정신증(Psychosis)이라면 다음과 같은 전형적인 양상을 따릅니다. 이걸 모두 충족해야 정신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조건들에서 멀어질수록 정신증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습니다.
* 타당도 척도 : 정상 수준
: 진짜 정신증이라면 현실 검증력이 손상되므로 고통감을 호소할 겨를이 없습니다. 특히 F척도가 상승한다면 정신증일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F척도는 당연히 임상 척도, 그 중에서도 정신증 4척도(Psychotic Tetrad)인 6, 7, 8, 9척도와 상관이 높으니 6, 7, 8, 9번 척도가 상승했다고 해도 F척도가 상승했다면 정신증이라서가 아니라 수검자가 고통감을 호소해서 F척도가 상승했기 때문에 덩달아 상승한 겁니다. DSM-IV 기준으로 편집성 조현병이라면 오히려 K척도 등의 방어 타당도 척도가 상승했으면 상승했지 F척도가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정신증이 아닌데 정신증처럼 보이려는 의도를 반영하는 F(P)척도나 이차 이득을 반영하는 FBS 척도가 상승했다면 더더욱 정신증이 아닙니다. 그러니 정신증을 고려하려면 일단 타당도는 깔끔하게 normal 수준으로 나와야 합니다.
* 임상 척도 : 6-8/8-6, 7-8/8-7, 8-9/9-8 코드 패턴
: 임상 척도에서 정신증을 고려할 수 있는 코드 패턴은 위의 3개 뿐입니다. 8번 척도만 단독 상승하는 정신증은 아주 드물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임상 척도는 상승하면 안 됩니다. 특히 1, 2, 3 척도와 같은 신경증 척도가 함께 상승한다면 십중팔구는 정신증이 아닙니다. 5번, 9번 척도만 하강하고 나머지는 모두 65T 이상으로 상승하는 양상을 보인다면 정신증이 아니라 적응 장애나 PTSD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위의 코드 패턴은 누가 봐도 확실한 수준으로 상승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코드 패턴에 포함된 척도를 제외한 다른 척도들은 확실히 낮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 재구성 임상 척도 : 임상 척도의 코드 패턴과 동일해야 함
: 예를 들어 6-8 코드 패턴이라면 재구성 임상 척도에서도 당연히 RC6-RC8 코드 패턴이 나와야 합니다. 다른 재구성 임상 척도가 함께 상승하거나 특히 RC8 척도가 유의미하지 않은 경우(매우 자주 발생합니다) 정신증이 아니며 소척도 연결 분석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성격 병리 척도 : 모든 척도 normal
: 성격 병리 척도 해석에서 주의할 사항은 PSYC 척도가 유의미하면 오히려 정신증이 아닐 가능성이 커진다는 겁니다. 보통 PSYC 척도는 F척도와 상관이 높아서 수검자가 증상을 심하게 호소할수록 상승합니다. 따라서 F척도가 상승했다면 굳이 해석할 필요가 없고 만약 F척도가 상승하지 않았는데 PSYC 척도가 유의미하다면 내용 소척도 중 BIZ2(조현형 성격 특성) 척도가 유의미한지 확인해보세요. 보통 BIZ2 척도가 상승할 때(A군 기질인 경우) PSYC 척도가 동반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상 PSYC는 정신증과 거의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 내용 척도 :∧패턴 + BIZ 척도 유의미
: MMPI-2의 경우 가운데 5개의 내용 척도만 상승하고 양쪽의 10개 척도는 상승하지 않는 패턴을 보입니다. 특히 상승하는 척도 중 BIZ 내용 척도만큼은 반드시 유의미해야 합니다.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에 소척도 연결 분석을 해야하지만 어쨌거나 최소한 BIZ 내용 척도는 유의미해야 합니다. 임상 척도 때와 마찬가지로 FRS, DEP, OBS, HEA와 같은 신경증 관련 척도들이 함께 상승하면 정신증일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 보충 척도 : 물질 중독 척도 미상승
: 임상 소척도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지각의 왜곡을 반영하는 Sc6 임상 소척도가 유의미하더라도 MAC-R, AAS와 같은 물질 중독 척도가 상승하면 술이나 마약, 불법 약물 등에 의해 환청, 환시 등이 발생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지각의 왜곡이 물질 중독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보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물질 중독 척도는 모두 유의미하지 않은 수준에서 유지되어야 합니다.
* 임상 소척도 : Sc6 소척도 유의미
: 8번 척도에는 6개의 소척도가 있는데 정신증과 가장 상관이 높은 건 Sc6(기태적 감각 경험) 소척도입니다. 환청, 환시처럼 지각의 왜곡을 평가하는 척도이기 때문에 정신증이려면 반드시 Sc6 소척도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상승해야 합니다. 거기에 애착 외상에 의해 영향을 받는 Sc1, Sc2 소척도의 점수가 Sc6 소척도 점수보다 높으면 안 됩니다. 전형적인 정신증이라면 Sc3, Sc4, Sc5, Sc6 소척도 위주로 상승하고 특히 Sc5, Sc6 소척도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만약 6-8 코드 패턴이라면 Pa3가 아닌 Pa1, Pa2 소척도가 6번 척도의 상승을 견인해야 하고 8-9 코드 패턴이라면 분열정동장애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Ma1, Ma2, Ma4 세 소척도가 9번 척도의 상승을 견인해야 합니다. 이외의 경우라면 6-8, 8-9 코드 패턴이라도 정신증이 아닐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 내용 소척도 : BIZ1 소척도 유의미
: 전형적인 정신증은 '지각의 왜곡'과 '사고 장애'라는 두 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각의 왜곡을 측정하는 게 Sc6(기태적 감각 경험) 임상 소척도라면 사고 장애를 측정하는 게 BIZ1(정신증적 증상) 내용 소척도입니다. 그러니까 BIZ1 소척도까지 상승해야 정신증 진단이 완성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든 정신증이 위에서 언급한 조건들을 그대로 충족하는 건 아니지만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수검자는 정신증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조건에서 벗어날수록 정신증일 가능성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니 선생님들이 만나는 수검자의 MMPI-2 검사 sign들이 제가 제시한 조건들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그 -
6-8,
7-8,
8-9,
AAS,
BIZ,
BIZ1,
BIZ2,
F(P),
FBS,
F척도,
MAC-R,
MMPI-2,
PSYC,
psychosis,
Sc6,
supervision,
내용 소척도,
내용 척도,
보충 척도,
성격 병리 척도,
심리평가,
임상 소척도,
임상 척도,
재구성 임상 척도,
정신증,
정신증 4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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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심리평가 supervision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일시 : 2021년 7월 31일(토) 오후 4~6시(2시간)
-> 접속 코드 발송을 위해 하루 전 자정(7월 30일 24:00)에 예약이 마감됩니다.
-> 예약이 마감된 후에는 입금하셔도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방법
1) 2시간 동안 제가 엄선한 1개의 심리평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 사례는 대략 1시간 30분 동안 다루고 나머지 30분은 미니 강의 + 실시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합니다.
-> 사례에 따라 2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끝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3) 참석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화면을 끄고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인원 : 최소 20명 이상
-> 최소 인원인 20명만 넘어가면 오픈 확정입니다.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10,000원의 참석비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supervision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사례 소개 : 지인의 권유로 자신을 돌아보고자 심리평가를 의뢰한 성인 여성(전공자 아님)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없이 참석비는 무조건 100% 환불
-> 정원 미달 시에는 취소됩니다.
* 오픈 supervision 참석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supervision은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 (예비)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사이트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자격증 및 자격 번호 또는 수련 여부 증명 캡쳐)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 하루 한번 일괄적으로 확정 여부를 안내드리니 이틀이 지났는데도 확정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덧. 오픈 supervision 전날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신청을 마감하고 안내 메일과 접속 코드를 발송하게 됩니다. 이를 받지 못한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든 누락된 것이니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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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심리평가 supervision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일시 : 2021년 7월 18일(일) 오후 1~3시(2시간)
-> 접속 코드 발송을 위해 하루 전 자정(7월 17일 24:00)에 예약이 마감됩니다.
-> 예약이 마감된 후에는 입금하셔도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방법
1) 2시간 동안 제가 엄선한 1개의 심리평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 사례는 대략 1시간 30분 동안 다루고 나머지 30분은 미니 강의 + 실시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합니다.
-> 사례에 따라 2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끝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3) 참석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화면을 끄고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인원 : 최소 20명 이상
-> 최소 인원인 20명만 넘어가면 오픈 확정입니다.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10,000원의 참석비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supervision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사례 소개 : 갑자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고 식음을 전폐하는 문제로 상담에 의뢰된 전업주부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없이 참석비는 무조건 100% 환불
-> 정원 미달 시에는 취소됩니다.
* 오픈 supervision 참석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supervision은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 (예비)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사이트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자격증 및 자격 번호 또는 수련 여부 증명 캡쳐)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 하루 한번 일괄적으로 확정 여부를 안내드리니 이틀이 지났는데도 확정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덧. 오픈 supervision 전날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신청을 마감하고 안내 메일과 접속 코드를 발송하게 됩니다. 이를 받지 못한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든 누락된 것이니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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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임상가 중 상담을 주 업무로 하는 상담자는 주로 MMPI-2/A, TCI/JTCI, SCT, HTP(+KFD) 조합으로 심리평가를 하곤 합니다. 반드시 종합심리평가를 실시해야 하는 수검자가 많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지능 검사나 로르샤하 검사 등이 워낙 난도가 있고 heavy한 검사라서 선뜻 도입해 사용하기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맨날 네 개의 검사만으로 routine하게 진행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내담자에게 좀 더 도움을 주기 위해 해 볼 수 있는 검사 도구가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림 검사 대신 TAT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늘 말씀드리듯이 심리검사를 실시할 때는 반드시 그 심리검사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 분명한 목적과 가설이 있어야 하고 그림 검사와 TAT는 평가 영역이 겹치기도 하지만 당연히 차이나는 부분이 존재하므로 TAT를 실시하면 좋은, 또는 실시를 권하지 않는 이유를 잘 알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TAT 실시를 권하는 또는 주의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관계 역동이 중요한 수검자에게 적합함
: 로르샤하 검사와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로르샤하와 TAT 모두 깊은 무의식을 들여다본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로르샤하가 수검자 개인의 정서 조절, 지각 등을 살펴보는 것에 비해 TAT는 관계 역동을 좀 더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대인 관계 역동을 살펴보는 게 중요한 수검자에게 실시하면 좋습니다. 특히 성격 장애 수검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이죠.
2. 언어 능력이 뛰어난 수검자가 유리함
: 대부분의 심리검사 도구가 수검자의 언어 능력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TAT는 그림 카드를 보고 스토리를 만들어내면서 자신의 역동을 투사하기 때문에 언어 능력이 뛰어난 수검자에게 실시할 때 더욱 풍부한 역동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적 제한이 있거나 언어적 능력이 부족한 수검자로부터는 원하는 만큼의 반응 내용을 얻어내기 쉽지 않으므로 실시 여부를 잘 따져 봐야 합니다.
3. 자기 개방이 잘 되지 않는 기질의 수검자가 불리함
: 수검자가 TCI 사회적 민감성이 낮은 LHL, MHL, LLL, LML 등의 기질 유형인 경우 자기 개방을 어려워하므로 자신의 역동을 카드에 투사해서 드러내는 TAT 검사에서 방어적인 태도로 임할 수 있습니다. 사실 방어라기보다는 자신을 드러내는 걸 꺼리거나 어색해 하는 것에 가깝지만 어쨌거나 평가자 입장에서는 내용 자체가 풍부하지 않으므로 해석하기 쉽지 않습니다.
상담자 입장에서는 언어적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검사 도구인만큼 로르샤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실시가 용이한 수검자 군이 넓지 않으며 해석 노하우가 쌓이는데 오히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니 충분히 고민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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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심리평가 supervision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일시 : 2021년 7월 3일(토) 오후 1~3시(2시간)
-> 접속 코드 발송을 위해 하루 전 자정(7월 2일 24:00)에 예약이 마감됩니다.
-> 예약이 마감된 후에는 입금하셔도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방법
1) 2시간 동안 제가 엄선한 1개의 심리평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 사례는 대략 1시간 30분 동안 다루고 나머지 30분은 미니 강의 + 실시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합니다.
-> 사례에 따라 2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끝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3) 참석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화면을 끄고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인원 : 최소 20명 이상
-> 최소 인원인 20명만 넘어가면 오픈 확정입니다. 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10,000원의 참석비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supervision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사례 소개 : 3개월 전부터 약물 치료 중인 휴학생으로 대인 관계 위축, 자존감 저하, 폭식으로 상담 의뢰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없이 참석비는 무조건 100% 환불
-> 정원 미달 시에는 취소됩니다.
* 오픈 supervision 참석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supervision은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 (예비)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사이트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자격증 및 자격 번호 또는 수련 여부 증명 캡쳐)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 하루 한번 일괄적으로 확정 여부를 안내드리니 이틀이 지났는데도 확정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덧. 오픈 supervision 전날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신청을 마감하고 안내 메일과 접속 코드를 발송하게 됩니다. 이를 받지 못한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든 누락된 것이니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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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요일 저녁 시간대에 supervision을 받았던 팀이 해체하면서 공석이 생겼습니다.
7월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대는 수요일 마지막 주차 저녁 7시~9시입니다. 첫 supervision 예상일은 7월 28일입니다. 마감되었습니다!!
고정으로 진행하는 group supervision은 월 1회 2사례를 다루게 됩니다. 최소 인원 2명 이상이면 시작하실 수 있으나 최초 등록한 고정 멤버 중 절반 이상의 멤버가 완전히 팀을 탈퇴하면 중간에 새로운 멤버를 아무리 많이 충원해도 자동으로 팀이 해체되는 rule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변동 없이 오래 남을 멤버로 팀을 구성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팀원은 전원 제가 supervision을 해 드릴 수 있는 최소 기준(상담, 임상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 또는 수련 중/임상심리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전문상담교사, 청소년 상담사 자격 소지)을 충족해야 하며 대표를 정해서 제 이메일(walden3@gmail.com)로 연락주시면 상세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도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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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리평가 오픈 supervision에 대한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제 :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심리평가 supervision
-> 구글 MEET 사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gmail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 일시 : 2021년 6월 27일(일) 오후 2~4시(2시간)
-> 접속 코드 발송을 위해 하루 전 자정(6월 26일 24:00)에 예약이 마감됩니다.
-> 예약이 마감된 후에는 입금하셔도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방법
1) 2시간 동안 제가 엄선한 1개의 심리평가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 사례는 대략 1시간 30분 동안 다루고 나머지 30분은 미니 강의 + 실시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합니다.
-> 사례에 따라 2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끝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3) 참석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화면을 끄고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인원 : 최소 20명 이상
-> 최소 인원인 20명만 넘어가면 오픈 확정입니다.확정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비용 : 1인 당 10,000원의 참석비
-> 제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고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신청 확인 메일을 받으신 뒤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환불해 드려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 supervision 전에 미리 불참 통보를 하지 않으면 환불, 이월이 안 됩니다. 유의하세요!
* 사례 소개 : 우울, 불안 증상으로 최근 약물 치료를 시작한 대학생. 두통, 구토 등의 증상 호소
* 특징 : 예약 취소 시점과 상관없이 참석비는 무조건 100% 환불
-> 정원 미달 시에는 취소됩니다.
* 오픈 supervision 참석을 위한 조건(매우 중요! 필독!)
: 이 supervision은 임상/상담 장면에서 환자/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 (예비)임상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들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충족하셔야 합니다.
1.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자격 소지자(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2. 한국 임상, 상담 심리학회 수련생(온라인 수련 사이트 캡쳐 필) : 다른 산하 학회 불인정
3.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신청 시 자격 번호 기재 필)
: 다른 모든 자격 불인정
* 신청 방법 : 이메일(수신처 : walden3@walden3.kr)
-> 오픈 supervision을 위한 이메일 계정은 walden3@gmail.com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 기재 내용 : 이름, 휴대폰 번호, 수강을 위한 조건 충족 여부(자격증 및 자격 번호 또는 수련 여부 증명 캡쳐)
-> 제게 supervision을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해도 매번 알려주셔야 합니다.
* 하루 한번 일괄적으로 확정 여부를 안내드리니 이틀이 지났는데도 확정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덧. 오픈 supervision 전날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신청을 마감하고 안내 메일과 접속 코드를 발송하게 됩니다. 이를 받지 못한 선생님은 어떤 이유로든 누락된 것이니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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