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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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 해당되는 글 1건
  • 2023/11/20   TCI LML 성격 유형의 이해 : 상담자용 (2)
TCI LML 성격 유형의 이해 : 상담자용
LML 성격 유형은 '모방하는' 성격이라고 불리는데 저는 보통 '카멜레온' 유형이라고 설명하곤 합니다. 카멜레온은 모습을 감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 배경색에 자신의 몸 색깔을 맞춰 변화시키는 동물이죠. 그래서 눈에 잘 띄지 않는데 LML 성격 유형도 카멜레온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LML과 비슷한 유형으로는 LHL, LHM, LHH가 있는데 이 세 유형에 대해서는 'TCI/JTCI LHH 성격 유형의 이해 : LHL, LHM, LHH 유형의 비교를 통해'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ML, LHL, LHM, LHH 네 유형의 공통점은 자율성이 낮은 면을 보완하기 위해 연대감을 (억지로) 끌어올렸다는 점에 있습니다. 'TCI의 하위 차원 분석 : 자기 초월 성격'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자기 초월 차원은 수검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드러내는 영역이므로 LHL, LHM, LHH 유형은 순서대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사용하는 것에서 이상이나 신앙에 기반한 문제 해결 방식을 사용하는 것의 차이로 구분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LML, LHL 유형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두 유형 모두 자율성이 낮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객관적이고 현실적이니 차이점이라고는 연대감이 낮으냐 중간 수준이냐의 미묘한 차이 밖에 없으니까요.

LHL(의존하는) 성격 유형은 의존하는 대상이 대부분 '사람'입니다. 또한 의존하는 방식이 지나치게 부담이 될 만큼 적극적이고 노골적입니다. 이에 비해 LML(모방하는) 성격 유형은 모방하는 대상이 굳이 사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출 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유행하는 복장, 삶의 태도와 양식, 분위기까지 그것이 자신에게 현실적인 이득을 주기만 하면 대상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튀지 않고 은근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죠.

LML 성격 유형이 자발적으로 상담을 받으러 왔다는 건 모방 대상이 사라져 새로운 모방 대상이 필요해서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상담자가 어떻게 라포를 형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TCI LML 성격 유형의 라포 형성 : 상담자용'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건 LML 성격 유형의 경우 이 성격 유형임을 상담자가 빠르게 알아차리고 대응하지 못하면 이유도 모른 채 조기 종결로 내담자를 잃을 수 있다는 겁니다. 상담 초기 심리평가가 필요한 대표적인 성격 유형이죠.

태그 - LHH, LHL, LHM, LML, TCI, 성격, 카멜레온
Academy/심리평가  |  2023/11/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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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
2023/11/23 04:5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늘 포스팅 발 읽고 있습니다 혹시 LMM 유형은 예외 인가요? LMM유형도 닞은 자율성을 올리기 위해 연대감을 발달시킨 케이스 아닌가요?
월든지기
2023/11/23 17:24 수정/삭제
연대감 성격의 하위 차원 분석을 해 봐야 알 수 있는데 일단은 자율성 미발달 문제만 있는 것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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