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I의 하위 차원 분석 시리즈 중 마지막인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글에는 TCI 인내력 기질의 하위 차원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인내력 기질은 Cloninger가 1987년에 제작했던 TPQ에는 사회적 민감성과 함께 보상 의존성 기질로 묶여 있던 것이었는데 이후 별개의 차원으로 분리되었죠. 하지만 계속 다른 기질 차원과 유의미한 상관이 관찰되어 현재는 약간 '깍두기'나 '계륵' 같은 느낌으로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기질 유형을 구분하는 기준 요인에서도 빠졌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인내력 기질은 MMPI-2의 Es(자아 강도) 척도처럼 기질, 성격 상의 취약성이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수검자가 갖고 있는 심리적 대처 자원처럼 해석하면 좋습니다.
인내력 기질에도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하위 차원이 있습니다.
* P1 : 근면
* P2 : 끈기
* P3 : 성취에 대한 야망
* P4 : 완벽주의
우선 참고하실 건
청소년 버젼인 JTCI에서는 인내력 기질의 하위 차원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인내력 기질의 하위 차원 분석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TCI-RS 버전에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건 아동용 JTCI(7-11)에서는 인내력 기질의 하위 차원을 제공한다는거지요. :)
P1(근면)은 '열심히 하느냐'의 여부로 해석하시면 쉽습니다. P1이 높으면 부지런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지요. 반대로 P1이 낮으면 대체로 게으르고 최대한 미루고 시작도 더딘 사람입니다.
P2(끈기)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느냐'의 여부로 해석하면 됩니다. P2가 높은 사람은 실패와 좌절을 겪어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계속 도전합니다. 반대로 P2가 낮은 사람은 어려움을 겪으면 금방 타협하거나 쉽게 포기하기 때문에 용두사미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P3(성취에 대한 야망)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음'이라고 해석하면 딱 적당합니다. P3가 높으면 높을수록 지는 걸 싫어하고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이고 P3가 낮을수록 현재에 만족하고 더 나은 성취를 위해 도전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P4(완벽주의)는 '융통성 부족'으로 해석하면 적절합니다. 원래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완벽하기 위해 자신을 몰아붙이는 경향을 측정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해석되기보다는
기존의 해결 방법에 매달리고 변화를 주지 못하는 고집을 부리는 경직성으로 해석하는게 낫습니다. 반대로 P4가 낮으면 항상 타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실용주의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길이 막히면 고민하지 않고 다른 길로 돌아가는 사람이죠.
인내력 기질은 하위 차원의 naming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label만 봐도 무엇을 측정하는지 그리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지만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한번 더 풀어서 설명해 봤습니다.
* 관련글- TCI의 하위 차원 분석 : 자극추구 기질- TCI의 하위 차원 분석 : 위험회피 기질
- TCI의 하위 차원 분석 : 사회적 민감성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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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I의 하위 차원 분석 시리즈 중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글에는 TCI 사회적 민감성 기질의 하위 차원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사회적 민감성 기질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하위 차원이 있죠.
* RD1 : 정서적 감수성
* RD2 : 정서적 개방성
* RD3 : 친밀감 / 거리두기
* RD4 : 의존 / 독립
TCI 이전 버젼인 TPQ의 보상 의존성 기질이 이후 두 개로 나눠지는데 그 중 하나가 사회적 민감성, 다른 하나가 인내력 기질입니다. 보상 의존성은 사람이 어떤 행동을 유지하는 경향을 측정하는데
개념 상으로 사회적 민감성은 심리적 보상, 인내력은 물질적 보상과 관련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회적 민감성은 사회적 보상 신호(타인의 칭찬 등)와 타인의 감정(기쁨, 슬픔, 분노 등)에 대한 민감성의 개인차를 측정합니다. 그러니 사회적 민감성은 대인 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인정, 애정, 승인, 평가에 목을 매는 경향이 강하고 반대로 사회적 민감성이 낮은 사람은 이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죠.
이를 좀 더 구체적인 기질 유형으로 분류하여 살펴보면,
우선 자극추구 기질과 사회적 민감성 기질이 모두 낮은 기질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열성(LLL) -> 잘 드러나지 않는(LML) -> 강박성(LHL)
모두 자극추구 기질이 약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숨어드는 경향'이 강한 기질 유형인데 위험회피 기질이 강해지더라도 사회적 민감성이 약하기 때문에 타인의 영향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의 세계나 증상에 몰입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자극추구 기질과 사회적 민감성 기질이 모두 높은 기질 유형을 살펴보면,
연극성(HLH) -> 자기도취적(HMH) -> 수동-공격성(HHH)
이들 유형은 모두 자극추구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새로운 걸 추구하고 호기심이 많고 행동화 경향성이 강합니다. 이 때 위험회피 기질이 강해질수록 타인의 평가와 인정에 좌지우지되는 정도가 조금씩이지만 강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극추구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위험회피 기질이 강한 수동-공격성 유형이라고 해도 높은 사회적 민감성이 중화되기 때문에 타인에게 예민하기는 해도 직접적으로 분노나 공격성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즉
자극추구 기질의 강약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느냐 안 드러나느냐가 달라지지만 사회적 민감성은 위험회피 기질과 주로 관련되어 있어서 동일한 사회적 민감성 수준에서도 위험회피 기질이 강할수록 눈치를 많이 보고 예민해지는 걸 알 수 있죠.
그럼 이제 자극추구 기질은 약하지만 사회적 민감성이 강한 기질 유형을 살펴보죠.
안정된(LLH) -> 양심적-권위주의적(LMH) -> 수동-의존성(LHH)
자극추구 기질이 낮으면 역시 위험회피기질이 강해질수록 상대방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타인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대신 자극추구 기질이 낮기 때문에 위험회피 기질이 강해지더라도 좀 더 수동적인 모습을 보이죠.
그럼 자극추구 기질은 모두 높은데 사회적 민감성이 낮은 사람은 어떨까요?
반사회성(HLL) -> 기회주의적-자유주의적(HML) -> 경계선(HHL)
자극추구 기질이 높을 때 사회적 민감성이 낮으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제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위험회피 기질에 따라 조절되게 됩니다. 반사회성 기질은 기회주의적-자유주의적 기질에 비해 더 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고 경계선은 높은 자극추구 기질과 위험회피 기질이 충돌하기 때문에 양가 갈등이 훨씬 심하게 되지요.
정리해 보자면,
사회적 민감성 기질은 위험회피 기질과 관련이 깊어서 동일한 사회적 민감성 수준에서도 위험회피 기질이 강할수록 상대방의 눈치를 더 많이 살피고 경계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생긴 심리적 불편감을 표현하는 방식은 자극추구 기질과 상관 있습니다. 자극추구 기질이 강하면 외현화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자극추구 기질이 약할수록 우회적으로 표현하거나 억압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사회적 민감성 기질의 하위 차원들은 다음과 같이 2개의 군으로 나눠서 살펴보는 것이 유용한데,
RD1, RD2 - RD3, RD4
RD1과 RD2는 정서를 다루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RD1(정서적 감수성)은 타인의 정서를 잘 공감하는지를 의미하기 때문에 RD1이 높을수록 따뜻한 사람, 낮을수록 차갑고 냉정한 사람입니다.
RD2(정서적 개방성)는 말 그대로 정서를 잘 개방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점수가 높을수록 자신을 잘 드러내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는 사람인 반면 점수가 낮을수록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먼저 다가가지 않습니다.
RD3와 RD4는 대인 관계 양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RD3(친밀감/거리두기)는 어떤 관계를 선호하느냐를 보여주는데 RD3가 높은 사람은 개인 생활보다 친구 관계처럼 친밀한 관계를 더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RD3가 낮은 사람은 개인 생활이 더 중요한 사람이죠.
RD4(의존/독립)는 다른 사람의 지지를 얻는데 의존적이냐 독립적이냐를 측정하는데 RD4가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적 압력에 쉽게 굴복하는 반면 RD4가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기질의 사람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인정, 평가, 승인에 예민한데 위험회피기질이 강할수록 더욱 예민하며 RD1과 RD2는 타인의 정서적 신호를 쉽게 느끼고 자신의 것을 잘 개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RD3, RD4는 대인 관계 양상을 평가하기 때문에 둘 다 높을수록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친밀한 관계를 중시하며 사회적 압력에 쉽게 굴복하는 반면, 둘 다 낮을수록 개인 생활이 더 중요하고 타인의 평가에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압력에도 잘 굴하지 않습니다.
* 관련글
- TCI의 하위 차원 분석 : 자극추구 기질
- TCI의 하위 차원 분석 : 위험회피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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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MMPI-2와 함께 아끼는 완소 심리검사 도구인 TCI를 소개합니다. MMPI-2/A는 많이 사용하시지만 TCI는 의외로 잘 모르는 분이 많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선별 검사 도구로 MMPI-2, SCT와 Neurosis-R(병원에서 수련받을 때 연구용으로 사용하던 질문지 모음)를 주로 사용했지만 TCI가 출시된 이후로는 MMPI-2, SCT, TCI 조합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담 센터나 병원 등에서는 MMPI-2와 SCT만 주로 사용하고 계시지만 TCI를 함께 사용해 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릴..... 정도는 아니더라도 수검자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TCI가 대체 왜 그렇게 유용한지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TCI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 TCI란
: 미국 워싱턴대학교 교수인 Cloninger가 심리생물학적 인성 모델(1993)에 기초하여 개발한 검사로 한 개인의 기질 및 성격을 동시에 측정.
-> 인성(personality)을 이루는 두 개의 큰 구조로 기질(temperament)과 성격(character)를 구분하여 측정함으로써 인성 발달에 영향을 미친 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을 구분하여 인성 발달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됨.
* 기질 모델의 발달 역사
- Eysenck의 외향성(extraversion) 차원과 신경증(Neuroticism) 차원은 인성의 표현형, 즉 관찰된 행동 구조를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통하여 구체화된 것으로 인성의 표현형(phenotype) 구조와 유전형(genotype) 구조가 같은 것으로 가정하고 있어 사회문화적 학습과 환경적 요인이 관찰된 행동에 기여하는 영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함.
- Cloninger는 행동 활성화 및 행동 억제 체계에 대한 Gray의 이론과 행동 유지 체계(BMS)를 설명하는 Sjobring(1973)의 이론을 기본 토대로 하여, Eysenck의 모델이나 Big Five 모델(Costa & McCrae, 1985) 등과 같이 요인분석에 기초한 인성 특질 모델들과 구분되는 독자적인 심리생물학적 인성 모델을 발달시킴.
- 인간에게는 지각된 환경 자극에 개념적으로 부여된 의미가 반응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어떤 환경자극이 지각되면 일단 기질에 의한 무의식적인 과정으로서의 자동적인 정서적 반응이 나타나지만, 기질에 의한 이러한 자극-반응 특성은 자기개념에 의해 자극에 부여된 의미가 변함에 따라서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다고 주장.
* 개발 역사
- Cloninger가 1987년 생물학적인 기반을 지닌 기질 차원을 측정하기 위해 TPQ 개발.
- TPQ는 자극 추구 기질(도파민 관련), 위험 회피 기질(세로토닌 관련), 보상 의존성(노어에피네프린 관련)
- TPQ는 한 개인의 기질 유형을 이해하는 데는 매우 유용하나 잘 적응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하는 데는 한계점이 있음.
- 보상 의존성 기질은 행동 유지에 기여하는 보상 유형에 따라 사회적 민감성과 인내력의 두 차원으로 나뉘는 것으로 밝혀짐.
- 사회적 민감성 차원은 지속적인 강화 없이도 친밀감 혹은 애착이라는 사회적 보상을 위해 행동이 유지되는 경향성을 의미하고 인내력 차원은 지속적인 강화가 없더라도 성취라는 보상을 위해 일정시간 동안 행동을 유지하는 경향성을 가리킴.
- 개인의 기질 유형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성격 장애를 진단하고 예측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4년 TCI 개발.
* 측정 개념
- 4개의 기질 측정 척도
-> 자극 추구 : 새로운 자극이나 잠재적인 보상 단서에 끌리면서 행동이 활성화되는 유전적인 개인차 측정
-> 위험 회피 : 위험하거나 혐오스러운 자극에 접하면 행동이 억제되고 위축되는 유전적인 개인차 측정
-> 사회적 민감성 : 사회적 보상 신호와 타인의 감정에 대한 민감성에서의 개인차 측정
-> 인내력 : 지속적인 강화가 없어도 한 번 보상된 행동을 일정 시간 지속하려는 유전적인 개인차 측정
- 3개의 성격 측정 척도 : 자신과 대상 간의 관계에 대하여 인지적, 정서적으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여부
-> 자율성 : 개인이 환경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자율적 인간'으로 이해하고 동일시하는 정도
-> 연대감 : 개인이 사회, 인류와의 관계에서 자신을 '인류의 통합적인 한 부분'으로 지각하는 정도
-> 자기초월 : 개인이 만물, 우주와의 관계에서 자신을 '우주의 통합적 한 부분'으로 이해하는 정도
* 기질 차원의 속성
- 4가지 기질 차원은 기분 상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매우 신뢰롭고 안정적인 속성을 지님.
- 예외적으로 위험회피 기질은 개인이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자극추구 기질은 경조증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 자극추구와 위험회피 기질이 낮고 사회적 민감성과 인내력 기질이 높을수록 성격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성격의 발달과 기질 반응의 조절
-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기질적 정서반응을 수용하지 않고 (부모가 생각하기에) 더 바람직한 반응으로 변화시키려할 때, 이러한 비수용적 환경으로 인해 아이는 자신의 고유한 기질 반응을 수용하지 못하고 자동적인 정서반응과 힘겹게 분투하게 되는데, 이는 성격발달의 지체로 나타나게 됨(TCI 성격척도의 낮은 점수). 다양한 정신병리의 부적응은 '정서조절의 실패'로 요약될 수 있으며, 자신의 기질적 정서반응을 수용하지 못하고 이를 회피하거나 통제하려고 시도할 때 초래되는 악순환의 결과로 이해될 수 있음(Linehan, 1993).
- 성격발달은 기질 반응에 대한 수용(acceptance)과 이를 통한 자각(self-awareness)에서 출발함.
- 기질로부터의 자유 및 가치 선택에 따른 행동이 곧 성격발달의 핵심.
* 한국판 version들
- 유아용(JTCI 3-6) : 만 3세에서 6세까지의 취학전 유아와 아동 대상(86문항, 양육자 보고식)
- 아동용(JTCI 7-11) : 초등학생 대상(86문항, 양육자 보고식)
- 청소년용(JTCI 12-18) : 중고등학생 대상(82문항, 자기 보고식)
- 성인용(TCI-RS) : 만 19세 이상의 대학생 및 성인 대상(140문항, 자기 보고식)
* TCI 프로파일 해석 순서
1. 개별척도의 해석
2. 기질유형의 해석
: 기질유형은 성격장애의 하위유형을 이해하는 기초가 됨. 그러나 한 개인의 기질유형은 그의 고유한 행동양식을 기술해 줄 수 있을 뿐, 그 양식의 성숙 혹은 미성숙까지를 예언하지는 못함.
3. 성격척도와 기질유형의 연계 해석
: 성격척도들 중에서 특히 자율성과 연대감 차원의 발달정도를 평가하고, 성격발달의 정도가 기질유형에 미치는 조절적 영향을 이해함.
4. 성격유형의 해석
출처 : '기질 및 성격검사 매뉴얼 by (주) 마음사랑' 중 일부 내용 발췌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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