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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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House - 해당되는 글 2건
  • 2023/11/05   [서적]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2017)
  • 2022/12/27   [서적] 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Tiny Homes, 2012)
[서적]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2017)
★★☆☆☆

이미지 출처 : YES24

일본 건축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인 '해부도감' 시리즈 중 tiny house를 다룬 편입니다. '해부도감' 시리즈는 월든3에서도 이미 몇 차례 소개를 했었죠.

* '집짓기 해부도감(2014)'
* '주거해부도감(2009)'

이 책은 작은 집에서 살기 편한 구조를 잘 설계하는 걸로 유명세를 탄 '혼마 이타루'가 썼습니다. 혼마 이타루는 올 여름에 소개한 '최고의 평면 : 삶을 결정하는 공간 배치법(2010)'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는 66.1~99.2 제곱미터 크기의 집 41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집이 넓다고 삶이 쾌적한 것이 아니고 집이 좁다고 살기 불편한 것이 아니라며 잘 설계하면 작은 집에서도 얼마든지 삶의 편의성을 충분히 누리며 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작은 집을 구조설계할 때 고려할 10대 원칙만 잘 지키면 된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작은 집의 기본 구조는 직사각형
2. 부지의 개성을 구조의 개성으로 탈바꿈
3. 작은 집에서는 계단 위치야말로 핵심
4. 공간을 연결해 널찍하게 만든다
5. 생활에 알맞은 크기를 결정한다
6. 수납공간을 적재적소에 마련한다
7. 빛은 끌어들이고 바람은 통과시킨다
8. 세로 방향의 뚫린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9. 위로 늘리거나 아래로 늘린다
10. 생활 동선을 최대한 원활하게 만든다.

물론 흔히 깃대 모양 부지로 알려진 이상한 모양의 좁은 면적에 집을 짓는 경우가 많은 일본의 사정을 고려하여 적당히 가감하며 읽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집을 지을 땅을 구매할 때부터 집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전세살이 하고 있는 집으로 오면서 저 같은 맥시멀리스트에게 25평은 확실히 좁아서 힘들고 34평이면 충분하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 관리하기 힘드니 전원주택은 작게 지을수록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30평은 되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이미 집 크기를 결정하고 난 뒤에 읽은 책이라 저는 그렇게 인상 깊게 와 닿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tiny house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그 - Tiny House,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 해부도감, 혼마 이타루
Home Sweet Home  |  2023/11/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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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Tiny Homes, 2012)
★★★☆☆

이미지 출처 : YES24

저자인 로이드 칸은 목수이자 작가입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전문 분야인 목공과 출판을 결합하여 집에 대한 책을 많이 썼죠. 대표작으로는 '돔북', '셸터', '행복한 집구경', '빌더'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이 사는 집을 직접 지은 전세계 빌더들 150명을 만나 그들이 지은 250채의 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집이 46제곱미터(약 14평)이니 그야말로 책 제목대로 Tiny Home이라고 할 수 있겠죠. 워낙 다양한 집들이 소개되다 보니 모두 거주용 주택은 아니고 소형 스튜디오, 사우나, 휴가용 오두막, 주거용 차량, 수상 주택, 요트까지 포함되었지만 어쨌든 모두 스스로 제작하거나 지은 것들입니다.

이 책을 구매해서 보게 된 이유는 집을 짓겠다고 결정했을 때 초기 시안 중 하나가 살림집으로 쓸 본채와 사무실 용도로 쓸 별채를 따로 짓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싶어서였습니다. 그야말로 Tiny House 개념의 작은 별채를 짓고 싶었거든요. 우리나라 개념으로 하면 농막 같은 형태였죠.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모든 일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방문객을 맞기 위한 별채를 만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사실 원주에 가까운 양평 양동면까지 supervision을 받으러 올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처음부터 지나친 무리수를 둔 거였습니다.

말이 근사해서 별채이지 건물을 따로 지으면 비용이 엄청 많이 듭니다. 별채라고는 해도 사무실처럼 사용해야 하니 화장실도 별도로 만들어야 하고 차라도 마시려면 수도도 연결해야 하고 집을 두 개 짓는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이 책에는 아래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다양한 집들이 소개되는데,

1장. 땅 위에 지은 초소형 주택
2장. 바퀴 위에 지은 초소형 주택
3장. 건축가가 지은 초소형 주택
4장. 조립식 주택
5장. 천연재료로 지은 초소형 주택
6장. 나무 위에 지은 초소형 주택
7장. 주거용 차량
8장. 물 위에 지은 초소형 주택

우리나라 기후나 건축 환경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응용할 수는 없다고 해도 작은 집에서 살고 싶거나 하다 못해 주말 주택이나 농막으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집 250채를 1,300여 장의 사진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컬러로 된 양장본이라서 가격이 35,000원에 달하기 때문에 도서관 등에서 빌려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태그 - Tiny Homes, Tiny House, 돔북, 로이드 칸, 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 빌더, 셸터, 집, 행복한 집구경
Home Sweet Home  |  2022/12/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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