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저금통을 열한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열 번째 개봉이 작년 8월이었으니 1년 4개월 만입니다. 현금을 거의 쓰지 않으니 동전이 나올 리가 만무하여 이제는 일 년에 한 번 개봉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총 금액은 26,500원이네요. 그래도 다행히 열 번째 개봉 때보다는 금액이 조금 늘어났네요.
플랜 코리아에 전화해서 입금 계좌 번호를 물어보고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했습니다.
아래는 인증샷~
일 년에 한 번 씩은 개봉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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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저금통을 열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아홉 번째 개봉이 작년 11월이었으니 거의 9개월 만이네요. 보통은 3개월 정도 되면 저금통이 꽉 찼는데 체크 카드만 사용하게 되면서 현금을 거의 쓰지 않으니 동전 생길 일이 거의 없더군요. 앞선 개봉 때 다음 저금통 개봉을 올 2월로 예상했는데 6개월 이상 기간이 더 걸렸지요.
개봉을 해 보니 100원 짜리가 22,900원, 50원 짜리가 700원, 10원 짜리도 하나 있어(50, 100원 짜리만 모았는데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지 통 모르겠지만) 총 23,610원이었습니다.
후원기관을 월드비젼에서 플랜 코리아로 바꾸었기 때문에 일시 후원을 어떻게 하는 지 알아보니 플랜 코리아는 지로번호가 없더군요. 그래서 동전계수기가 있는 집 근처 SC제일은행으로 가서 동전을 센 뒤 제 계좌에 입금해서 인터넷 뱅킹으로 후원계좌로 이체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지로용지를 가져가서 쓰는 것보다 오히려 더 편하네요.
아래는 인증샷~
다음 개봉은 언제가 될 지 예상이 잘 안 됩니다. 앞으로는 10원 짜리도 모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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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저금통을 아홉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여덟 번째 개봉이 7월 칠석날이었으니 대략 3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사랑의 빵 저금통 개봉 때 이용했던 SC제일은행에 갔는데 신규 점포라서 지로 용지를 구비해놓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3개월 전에도 없었는데... ㅠ.ㅠ
결국 동전 계수만 SC제일은행에서 하고 바로 옆에 있는 국민은행에 가서 지로 용지를 달라고 해서 입금 처리했습니다.
100원 짜리가 25,000원, 50원 짜리가 250원이어서 총 25,250원이었습니다.
열 번째 사랑의 빵 저금통 개봉은 내년 2월 초 쯤이 될 것 같네요.
사랑의 빵 저금통 모으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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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저금통을 여덟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일곱 번째 개봉이 올 3월 17일이었으니까 3개월 정도 걸렸네요. 몇 번 해 보니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인증 사진을 찍고 동전을 계수하러 가까운 국민은행으로 갔는데 한 번은 통장을 안 가져가서, 또 한번은 해약한 통장을 가져가는 바람에 처리를 못 했고 오늘은 새로 생긴 SC제일은행 지점에 가서 처리했습니다.
지로 용지는 모든 은행 공통이라서 원칙적으로 수납이 되기는 하지만 은행 마크가 찍혀 있으면 지우고 자기네 은행 마크를 새로 찍는 등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네요. 가능하면 마크가 찍힌 은행에 가서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 결국 신경 써서 국민은행 통장을 챙겨 가야 한다는 이야기... ㅠ.ㅠ
계산을 해 보니 100원 짜리가 29,200원, 50원 짜리가 500원이라서 총액 29,700원입니다. 2주일 밀렸더니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다음 사랑의 빵 저금통 예정 개봉일은 10월 중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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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저금통을 일곱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여섯 번째 개봉이 작년 12월 8일이었으니까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일곱 번쨰 정도 되니 대충 분기마다 저금통이 꽉 찬다는 사실을 알겠더군요. 그렇다면 다음 저금통 개봉일은 6월 말이나 7월 초가 될 것 같습니다. ^^;;;
이번 저금통 개봉은 이사를 한 뒤 처음으로 한 거라서 어느 곳에 가야 동전 계수기가 있을까 찾아야 하는 것이 내심 귀찮았는데 다행히 처음으로 들른 가까운 국민은행에 전자동 동전 계수기가 있더군요. 역시 몽땅 집어넣으면 알아서 분리해 계산을 해 줍니다.
조금 번거로운 것은 동전 계수기를 사용하려면 국민은행 현금 카드나 통장이 있어야 하네요. 입금을 할 수도 있고 최종 금액을 현장에서 수령할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통장이나 현금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이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예전에 영세민 전세 자금 대출을 신청할 때 개설했던 통장이 있어서 그걸로 해결했습니다.
지로 용지도 국민은행 것으로 많이 갖고 있는데 당분간 잘 쓸 것 같습니다.
계산해 보니 24,550원입니다. 100 원짜리가 23,900 원, 50 원짜리가 650 원입니다.
금액도 대충 23,000 원에서 25,000 원 사이가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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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저금통을 여섯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다섯 번째 개봉이 8월 25일이었으니까 3개월 남짓 만에 꽉 찼네요. 총 24,080원입니다. 다섯 번째 개봉 때보다는 몇 백원이 줄어들었네요.
은행마다 동전 계수기가 있기는 하지만 미리 정해진 시간에 가야 하거나 미리 동전 별로 나누어 가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의 SC제일은행에는 현금 인출기 옆에 전자동으로 동전 계수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동전들을 그냥 몽땅 집어 넣으면 새로 나온 10원짜리 동전까지 알아서 센 다음 얼마인지 합산을 해 줍니다. 물론 여전히 새로 나온 10원짜리 동전은 인식을 잘 못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저금통을 깨서 기부하는데 확실히 편하겠네요.
빈 저금통을 보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
덧. 요새는 지로 용지를 잘 사용하지 않는지 SC제일은행에 없어서 길 건너편의 우리은행에 가서 달라고 하니 어디에서 찾아오는지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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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저금통을 다섯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세 번째 개봉을 작년 12월에 한 이후 올 봄에 한 번 더 개봉했지만 깜박 잊고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통과~
총 25,230 원입니다. 세 번째 개봉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네요. 50 원짜리를 많이 모으지 않는 이상 25,000원에서 27,000원 사이가 될 듯 합니다.
제가 요새 너무 바빠서 함께 사는 사람에게 부탁했는데 오늘 집에 돌아와보니 책상 위에 입금 영수증이 있네요.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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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빵 저금통을 세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두 번째 개봉을 8월에 했으니 석 달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기간이 조금 줄어들었네요.
올해를 넘기지 않고 세 번째 개봉을 해서 다행입니다.
총 25,850 원이네요. 50원 짜리 21개를 빼면 100원 짜리로만 24,800 원을 모았습니다.
오전부터 급하게 어디를 가야하는 바람에 자칫하면 다음 주로 미룰 뻔 했는데 저금통을 비우고 새롭게 시작하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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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체 게으른 탓에 입급하러 은행에 방문하는 것을 한 주 미루었더니 그새 동전이 넘쳤습니다. ^^
4월 중순에 첫 사랑의 빵 저금통을 뜯었고 오늘 두 번째로 사랑의 빵 저금통을 개봉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27,900 원이었는데 이번에는 500 원짜리가 하나도 없는데도 25,050 원이나 되네요. 대신 4개월이나 걸렸으니 지난 번 보다는 2배의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동전을 미리 구분해서 가져가면 언제 가져가도 귀찮아하지 않고 처리해주네요.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미루지 말고 저금통이 꽉 차면 바로 가서 입금을 해야겠습니다.
사랑의 빵 저금통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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