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저금통을 열두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열한 번째 개봉이 2012년 12월 말이었으니 13개월 정도 만에 다시 개봉했네요. 지난 번 개봉이 1년 4개월 만이니 개봉하는 간격이 조금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금액은 지난번보다 좀 줄어들어서 24,320 원입니다. 이전에는 플랜 코리아에 전화해서 입금 계좌 번호를 물어보고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했는데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남수단 난민 긴급 구호 모금을 하고 있기에 일시후원으로 보냈습니다.
아래는 인증샷~
플랜 코리아의 남수단 난민 긴급 구호에 동참하실 분들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플랜 코리아 홈페이지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3550
사랑의 빵 저금통을 열한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열 번째 개봉이 작년 8월이었으니 1년 4개월 만입니다. 현금을 거의 쓰지 않으니 동전이 나올 리가 만무하여 이제는 일 년에 한 번 개봉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총 금액은 26,500원이네요. 그래도 다행히 열 번째 개봉 때보다는 금액이 조금 늘어났네요.
플랜 코리아에 전화해서 입금 계좌 번호를 물어보고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했습니다.
아래는 인증샷~
일 년에 한 번 씩은 개봉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3114
사랑의 빵 저금통을 열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아홉 번째 개봉이 작년 11월이었으니 거의 9개월 만이네요. 보통은 3개월 정도 되면 저금통이 꽉 찼는데 체크 카드만 사용하게 되면서 현금을 거의 쓰지 않으니 동전 생길 일이 거의 없더군요. 앞선 개봉 때 다음 저금통 개봉을 올 2월로 예상했는데 6개월 이상 기간이 더 걸렸지요.
개봉을 해 보니 100원 짜리가 22,900원, 50원 짜리가 700원, 10원 짜리도 하나 있어(50, 100원 짜리만 모았는데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지 통 모르겠지만) 총 23,610원이었습니다.
후원기관을 월드비젼에서 플랜 코리아로 바꾸었기 때문에 일시 후원을 어떻게 하는 지 알아보니 플랜 코리아는 지로번호가 없더군요. 그래서 동전계수기가 있는 집 근처 SC제일은행으로 가서 동전을 센 뒤 제 계좌에 입금해서 인터넷 뱅킹으로 후원계좌로 이체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지로용지를 가져가서 쓰는 것보다 오히려 더 편하네요.
아래는 인증샷~
다음 개봉은 언제가 될 지 예상이 잘 안 됩니다. 앞으로는 10원 짜리도 모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2640
사랑의 빵 저금통을 아홉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여덟 번째 개봉이 7월 칠석날이었으니 대략 3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사랑의 빵 저금통 개봉 때 이용했던 SC제일은행에 갔는데 신규 점포라서 지로 용지를 구비해놓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3개월 전에도 없었는데... ㅠ.ㅠ
결국 동전 계수만 SC제일은행에서 하고 바로 옆에 있는 국민은행에 가서 지로 용지를 달라고 해서 입금 처리했습니다.
100원 짜리가 25,000원, 50원 짜리가 250원이어서 총 25,250원이었습니다.
열 번째 사랑의 빵 저금통 개봉은 내년 2월 초 쯤이 될 것 같네요.
사랑의 빵 저금통 모으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2415
사랑의 빵 저금통을 여덟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일곱 번째 개봉이 올 3월 17일이었으니까 3개월 정도 걸렸네요. 몇 번 해 보니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인증 사진을 찍고 동전을 계수하러 가까운 국민은행으로 갔는데 한 번은 통장을 안 가져가서, 또 한번은 해약한 통장을 가져가는 바람에 처리를 못 했고 오늘은 새로 생긴 SC제일은행 지점에 가서 처리했습니다.
지로 용지는 모든 은행 공통이라서 원칙적으로 수납이 되기는 하지만 은행 마크가 찍혀 있으면 지우고 자기네 은행 마크를 새로 찍는 등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네요. 가능하면 마크가 찍힌 은행에 가서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 결국 신경 써서 국민은행 통장을 챙겨 가야 한다는 이야기... ㅠ.ㅠ
계산을 해 보니 100원 짜리가 29,200원, 50원 짜리가 500원이라서 총액 29,700원입니다. 2주일 밀렸더니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다음 사랑의 빵 저금통 예정 개봉일은 10월 중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랑의 빵 저금통 모으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2301
2008년 4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빵 저금통을 세 번째로 개봉했습니다.
두 번째 개봉을 8월에 했으니 석 달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기간이 조금 줄어들었네요.
올해를 넘기지 않고 세 번째 개봉을 해서 다행입니다.
총 25,850 원이네요. 50원 짜리 21개를 빼면 100원 짜리로만 24,800 원을 모았습니다.
오전부터 급하게 어디를 가야하는 바람에 자칫하면 다음 주로 미룰 뻔 했는데 저금통을 비우고 새롭게 시작하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군요. ^^
사랑의 빵 저금통 모으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1560
제가 원체 게으른 탓에 입급하러 은행에 방문하는 것을 한 주 미루었더니 그새 동전이 넘쳤습니다. ^^
4월 중순에 첫 사랑의 빵 저금통을 뜯었고 오늘 두 번째로 사랑의 빵 저금통을 개봉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27,900 원이었는데 이번에는 500 원짜리가 하나도 없는데도 25,050 원이나 되네요. 대신 4개월이나 걸렸으니 지난 번 보다는 2배의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동전을 미리 구분해서 가져가면 언제 가져가도 귀찮아하지 않고 처리해주네요.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미루지 말고 저금통이 꽉 차면 바로 가서 입금을 해야겠습니다.
사랑의 빵 저금통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은 분들은
전에 한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1387
1월 말에
월드비젼에
사랑의 빵 저금통을 신청해 동전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천원 모으기'처럼 집에 들어오면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모두 모으려고 했는데 10 원짜리는 자리만 차지하지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빼기로 했고, 반대로 500 원짜리는 너무 손실이 크더군요. ㅠ.ㅠ 그래서 첫 일주일 이후로는 50 원과 100 원짜리만 모았습니다.
두 달 남짓 모았더니 저금통이 꽉 차서 뜯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빈틈없이 꽉 차서 더 이상 동전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에서 뜯었습니다.
결과는
500 원 X 12개 = 6,000 원
100 원 X 211개 = 21,100 원
50 원 X 16개 = 800 원
총액 : 27,900 원이네요.
사랑의 빵 저금통과 함께 도착한 지로 용지를 이용해 입금할 예정입니다. 요새는 은행이 배가 불러 은행마다 정해진 요일과 시간대에 가지 않으면 동전 계수를 안 해줍니다. 미리 알아보고 가야겠어요. 쩝.. 좋은 일 하기도 힘드는군요.
저금통은 윗 부분만 뜯어서 동전을 빼냈으니 새로운 저금통을 신청하지 말고 그냥 재활용해야겠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기부하는 건데 저금통 가격에, 배송료까지 물면 너무 아깝잖아요. 지로 용지는 은행 지로 용지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게 나을 것 같습니다.
비록 적은 돈이지만 이 세상의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게 쓰일 돈이라고 생각하니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1251
'사랑의 빵'이란 성경의 '오병이어 기적'에 영감을 얻어 1973년 미국 월드비젼에서 시작한 나눔 운동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부터 동참하여 2006년 말까지 약 2천 1백만 개의 저금통이 모였다고 합니다.
개인용과 업소용이 있는데 월드비젼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2주일 이내에 사랑의 빵 저금통이 배달됩니다.
인증샷입니다. 저금통이 빵 모양이죠? ^^
생각보다 작습니다. 제 작은 손에 넘치지 않을 정도니까요. 재질은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에요.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저는 집에 들어가면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몽땅 털어 저금하는 방식으로 모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단체 신청이나 업소용은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데 비해 개인용은 작아서 그런지 본인이 은행에 가서 직접 지로나 무통장 입금을 해야 하니 좀 불편하기는 하네요.
특히 저는 동전만 모을 예정이라서 동전 받는 것을 싫어하는 시중 은행의 고압적인 태도만 상상해도 기분이 나빠집니다. 뭐 그래도 좋은 일 하는건데 참아야겠지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랑의 빵 굽기 어떠세요? 작은 노력으로 큰 기쁨을 누리실 수 있어요.
사랑의 빵을 구우실 분들은
월드비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왼쪽 메뉴 중 '후원 참여'의 하위 메뉴에 '사랑의 빵'이라고 있습니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alden3.kr/trackback/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