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롤랜즈가 쓴 '동물의 역습(Animals like Us, 2002)'을 북 크로싱합니다.
번역서 제목만 보면 조류독감이나 광우병을 다룬 책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도덕철학의 관점에서 동물권리를 조명하는 책인데 제가 지금까지 읽은 동물권리에 대한 책 중 최고입니다. 이 책을 읽고도 계속 동물을 먹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설득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설득력이 강합니다.
Vegan을 위한, Vegan이 되고 싶은 분들의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egan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 궁금하신 분은 '소개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변경된 북 크로싱 제도(국민도서관 이용)가 적용됩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아래의 북 크로싱 방법에 있는 내용대로 하시면 됩니다.
* 월덴 3의 변경된 북 크로싱 제도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 국민도서관을 통해 북 크로싱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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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에서 '쇠고기 협상 고시 무효를 위한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한다고 합니다.
지금 아래의 주소에서 청구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민변에서 소송 대행하는 '쇠고기 협상 고시 무효 소송을 위한 청구인단 참여' 클릭!!!
제가 신청했을 때 30,138명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참가 동의서를 작성하고 5천 원에서 1만 원 정도의 참가비를 내면 청구인단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일 오후 4시까지만 모집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합니다. 이 포스팅은 무제한 불펌을 허용합니다. 동조하는 분들은 많이 퍼날라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광화문 근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수차의 물대포에 맞아 추위에 떨며 싸우고 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담아 명박이 정부의 폭정에 맞서 싸웁시다.
국민의 마음을 보여주는 방법은 많습니다. 모니터 앞에서만 분노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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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앞으로 모든 쇠고기 반대 촛불 집회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주동자를 색출해 엄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뉴스를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바로 이것~
'햐~ 니네들이 아주 무덤을 파는구나!'
2MB와 한나라당의 현실 인식 수준을 이처럼 명징하게 보여주는 게 없을 겁니다. 정말로 야당에서 배후 조종하고 있고 촛불 집회에 나온 사람들이 모두 동원되었거나 꼭둑각시라고 믿고 있는 것이군요. 그래서 주동자만 몇 명 구속하면 개미떼 흩어지듯이 분쇄할 수 있다고 믿는 거군요. 그런데 어쩌나~ 개미들은 강한 침입자를 만나면 결집력이 더 강해지는 동물인 것을....
지금 이 문제가 담화문 발표하고 협박하는 수준으로 어찌할 수 없는, '나는 살고 싶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광우병 쇠고기를 먹고 죽고 싶지 않다'는 절박함에서 나오는 자생적인 몸짓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거군요.
쾌재를 불렀습니다.
달궈진 쇠는 맞아야 더욱 단단해지는 법이죠.
계속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임기 1년도 못 채우고 탄핵 당하는 최초의 대통령이 될 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렇게 되면 꼭 그 때처럼 다시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알면서 왜 했습니까?"
덧. 이로써 6일에 열리는 촛불 집회 참석 확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이후로 오랜만에 참석하는 촛불 집회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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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과 관련해 포스팅된 글을 읽어보면 통계와 확률의 관점에서만 접근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물론 그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Don't Panic"이라고 하고 싶은 거겠죠. 일단 그 심정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광우병은 확률의 문제로만 볼 게 아니거든요. 메티오닌 동질접합체 문제로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95%라고 호들갑떠는 사람들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광우병에 걸릴 확률보다 오늘 집에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이 높다고 해서 차를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면서 안심하고 있을 문제도 아니라는 것이죠.
어디선가 본 댓글인데 총에 맞아 죽을 확률이 핵폭탄에 맞아 죽을 확률보다 높다고 해서 핵폭탄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총은 총, 핵폭탄은 핵폭탄 나름대로 걱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또 누군가는 영국에서 확인된 광우병 환자의 수가 154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확률이 낮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 1만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표본 조사에서 3명이 발견되었거든요. 그걸 영국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반화하면 3,800명이나 됩니다. 이미 광우병 환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는 추정 결과도 있고요.
문제는 광우병이 발병하기까지 잠복기가 10년 이상이라는 것이고 그 동안 수혈, 체액 감염 등으로 잠재적인 광우병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에이즈, 암, 하다못해 AI 조류독감과 달리 광우병은 걸리면 100% 사망입니다. 치료 방법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이 저는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꾸 확인된 vCJD환자의 수가 극소수라는 말을 하는데 인간 광우병은 부검을 해서 뇌조직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확인이 안 됩니다. 사용한 수술 도구는 모두 버려야 하고 부검 과정에서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검의들이 굉장히 꺼리는 것이 광우병 환자입니다. 전에도 제가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CJD환자 중 광우병 환자로 의심되지만 확인되지 않은 환자의 수가 굉장히 많고 그 수가 최근에 점점 늘고 있습니다. CJD는 보통 50대 이후에 발병하는데 요새는 젊은 층, 때로는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거든요. 따라서 유사 CJD 중 상당 수가 광우병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확인된 환자의 수가 소수이니 괜찮다고 하면 확률 상으로는 낮지만 별로 안심이 안 되는 말이거든요.
지금까지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프리온을 없앨 수 있는 방법 중 효과적인 것은, 단 하나 양잿물에 48시간 이상 담그어 놓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건 식용에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어떤 방법으로도 광우병을 차단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
일본의 경우는 6년 전에 쇠고기 개방을 할 때 300만 마리가 넘는 소를 전수조사해서 광우병 소 26마리를 찾아냈습니다. 겨우 26마리 밖에 안 되었는데도 일본 전체가 발칵 뒤집어 졌고, 그 과정에서 채 30개월이 되지 않은 소도 광우병에 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20개월 이하만 수입하겠다고 통보했고 미국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도 광우병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거의 완벽한 이력추적제를 시행하는 나라이고 곧 식당에서 사용하는 쇠고기도 어디에서 수입된 고기인지 추적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무 것도 준비된 것이 없습니다. 살코기만 수입하겠다고 했지만 SRM을 제대로 제거할거라는 아무런 보장이 없고, 30개월 이상 연령의 소도 수입하기로 했고요. 그런데도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요? 전 이런 시스템 부재가 걱정이 되는데요?
단순히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온 국민이 모두 광우병에 걸려 죽어 자빠지기 때문에 이민을 가야하나하고식음을 전폐하고 고민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거 거의 안 걸리니까 걱정 안 해도 되거든 하면서 마음놓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있을 상황도 아니거든요.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그런 글 올리는 분들은 정말 카길 같은 기업이 생산한 미국산 쇠고기를 마음껏 드시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또는 자기가 광우병 걸린 줄도 모르고 아직 발병하지 않아서 용감한 것인지 궁금해요.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려면 최소한 일본처럼 한우를 포함한 모든 소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시행해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연한에 압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서 국민들이 알아서 광우병 의심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요. 그래서 미국인들이, 일본인들이 했듯이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확률이 낮으니까, '확인된' 광우병 환자의 수가 매우 적으니까, 안심해도 된다는 논리는 자칫 잘못하면 큰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 같으면 차라리 그냥 심하게 걱정하면서 만일에 하나라도 있을 수 있는 결과를 예방하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숫자에만 집착하다 보면 숲을 보는 시야를 잃게 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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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려했던 쇠고기 전면 개방이 되었네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이 어떤 여파를 몰고 올지 모르는 철없는 국민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참 걱정입니다. 그동안 한우가 비싸서 쇠고기를 마음껏 못 먹었는데 이제서야 쇠고기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순진한 분이 계시는가 하면 그동안 가격 비싸게 받아 처 먹었던 한우 농가들이 폭싹 망하게 되어서 쌤통이라는 정신줄 놓은 분도 계십니다.
이 상황에서 핵심 포인트는 값싼 쇠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었다가 아니라 너무나 치명적인 광우병에 취약한 쇠고기가 무제한 반입, 유통되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악몽같은 상황이거든요.
예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광우병은 보통 병이 아니에요. 일단 걸리면 뇌조직이 파괴되어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죽는 질병입니다. 치료제도 없고, 예방도 안되요. 광우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프리온(Prion)은 현재 알려진 어떤 수단으로도 없앨 수가 없습니다.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고요. 1995년에 영국에서 광우병에 의한 변형 CJD가 발견되었는데 그 때 이후로 영국에서 거주(일정 기간 이상이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네요)한 사람은 평생 헌혈도 할 수가 없습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헌혈의 집이나 적십자사에 확인해 보세요.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저자로 유명한 케임브리지대의 장하준 교수도 국내에서 헌혈을 할 수 없게 되었노라고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가끔 돈 많은 분들이 "그럼 나는 비싸더라도 한우 쇠고기만 사 먹어야지"라고 하시는데 과연 그럴까요? 위에서 쌤통이라고 했던 분 말씀처럼 미국산 쇠고기가 전면 수입되면 한우 사육 두수 20마리가 넘지 않는 소규모 농가(대략 80%정도)는 절단날 것이 분명합니다. 벌써 한우 쇠고기 값이 들썩거리고 있죠. 한우 사육 농가가 폭싹 망하고 나면 대체 어느 나라의 한우 쇠고기를 사 드시려는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가 스테이크나 갈비만 조심하면 되는게 아니거든요. 갈비탕, 감자탕과 같이 뼈를 재료로 사용할 뿐 아니라 다양한 국물 요리에 육수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미국과 비교해서 훨씬 높습니다. 게다가 학교와 군대의 급식, 다양한 가공 식품들을 어떻게 다 피할 수 있겠어요? 완벽한 채식주의자가 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게다가 광우병은 잠복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자신이 광우병에 걸렸는지 조차도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해서 사망하게 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걸리면 끝이라니까요.
이래도 값싼 쇠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까? FTA 협상할 때 할머니가 값싼 쇠고기를 손자에게 사 먹일 수 있게 되어서 잘 되었다는 홍보 동영상을 틀어주던데 구역질 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광우병 쇠고기를 푹 고아서 할머니와 손자가 나눠먹고 함께 광우병 걸려서 치매 환자처럼 앓다가 손잡고 죽게 되는 상황이 과연 잘 된 일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광우병으로 잃고 나서야 피눈물을 흘리면서 후회할 겁니까?
그 때는 이미 늦습니다. 언제 자신에게도 발병할 지 모르는 광우병의 공포로 평생 괴로워하며 살아가고 싶으십니까? 저는 싫어요.
나는 안 뽑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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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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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 농림부, "LA갈비처럼 뼈있는 쇠고기는 수입 안 해" <2006년 1월> - 정부, 20개월 고수입장 후퇴. 30개월 미만 美쇠고기 수입 <2006년 1월> - 농림부, "30개월 미만 살코기는 안전하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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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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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방지가 왜 어려운지 괜히 어려운 텍스트들을 찾아헤매지 말자. 미국인의 입으로 직접 말해주는 미국의 패스트 푸드와 축산업의 현실. 패스트푸드 네이션. 흥행성에서는 완전 제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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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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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상위부류의 사람들을 보면 명품 참 좋아하지요. 이름값하는 그 명품을 들여다 보면 수입산으로 가격이 어머어마함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서민층 아줌마들 가계부를 위협하며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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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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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우병 공황' 일본 전철 밟고 있다" [인터뷰] 美 쇠고기 수입에 'No' 외친 日 카네코 교수 등록일자 : 2006년 06 월 21 일 (수) 09 : 38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눈앞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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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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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피어의 정치분야는 미국산 쇠고기로 한창 떠들썩하다. 계속 쏟아져 나오는 글들을 조심스레 읽다보면 느낄 수 있는 한 가지 공통점은 모두가 '핵무기 보다 위험한' 미국산쇠고기의 ..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이하 CJD)은 전세계적으로 보통 백만 명에 한 명꼴로 나타나므로 드물기는 하지만 일단 걸리면 뇌조직이 파괴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뇌가 스폰지처럼 변하면서 구멍이 뚫려 죽는 매우 치명적인 병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하며 1년 정도의 과정을 거친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망상, 체온의 급격한 상승, 보행 장애로, 말기에 이르면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증상과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실제로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분류 중에 CJD에 기인한 치매가 있습니다.
CJD에는 크게 세 가지 형태가 있는데 1. genetic version, 2. sporadic version, 3. infectious form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세번째 유형으로 이것은 돌연변이를 통해 변형된 단백질(prion)에 의해 발병하는 CJD입니다.
변형 단백질인 prion은 현재 고온 살균, X선 등 어떠한 수단에 의해서도 파괴할 수 없으며, 치료제도 없는 실정입니다.
1995년에 영국에서 이 새로운 형태의 변형 CJD가 발견되었습니다. 발병한 환자들은 모두 사망하였는데 모두 40대 이하였고 기존 CJD의 위험 요인과 무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부검 결과 이들은 prion disease 형태의 CJD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광우병(mad cow disease)'으로 명명된 prion CJD의 시작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에 의한 변형 CJD의 발병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전세계에서 제일 높은 메티오닌 동질접합체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섭취할 경우 변형 CJD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크고 광우병에 의한 변형 CJD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가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재까지는 최선의 방책입니다.
덧. 요새 FTA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말 한숨 밖에 나오지를 않습니다.
출처
1. 'Psychology Today' Oct. 2006 'An Invisible Epidemic'의 내용 발췌 및 요약
2. Synopsis of Psychiatry 8th edition. 54장. Geriatric Psychiatry 1295p의 내용 발췌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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