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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포스트 중에서 오, 탈자를 발견하시거나 자료실에 있는 자료 중 내려받기가 안되는 자료를 발견하신 분은 덧글이나 메일(walden3@gmail.com)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후사하겠습니다.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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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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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보이는 블로그들을 잔뜩 링크걸어놨다.
매일 가지는 않더라도, 가끔이나마 들리면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들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다.
Walden 3, 이 곳에 갔다가 그야말로 재미난 ..
2008년부터 매년 하는 연말 결산 포스팅입니다.
2015년에는 43권의 책을 읽고 17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2014년 결산 때도 그렇고 매년 말씀드리지만 책이나 영화를 본 것 중 포스팅을 완료한 것만 카운팅하기 때문에 밀린 포스팅의 수를 고려(대략 각각 30개씩 밀려 있음;;;)하면 작년과 비슷한 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행히 2014년과 달리 2015년에는
'거장 이쾌대 전'을 다녀오는 바람에 '전시, 공연 문화 생활 전무'라는 오점만큼은 겨우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행 분야에서는 선방을 한 편이라서 여름에 제 여행 역사 상 가장 긴 기간 동안 노르웨이 여행을 다녀왔고 며칠 전에는 인도네시아 길리 메노섬으로 여행을 다녀와서 피서와 피한을 모두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 5월에 여수로 국내 여행도 다녀왔네요.
2016년에는
상반기에 대만, 하반기에 버마상반기에 몽골, 하반기에 대만을 다녀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번씩은 휴양 여행을 가서 쉬는 것도 좋다는 깨달음을 얻었기에 여행 목표가 소폭 변동될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올해에는 기필코 몇 년 동안 별러온 책을 어떻게든 마무리해서 출판할 계획도 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는 작년에 넷째 '까미'에 이어 올해 초에 다섯 째 '미미'까지 두 마리의 미묘가 집에 들어와 이제 함께 사는 고양이 식구의 수가 다섯으로 늘었습니다. 미미는 아직 임시보호 중이라 좋은 집사를 만나면 입양을 가게 될 가능성도 열려 있지만 또 모르죠. 묘연이란...
어떻게 되든 고양이나 함께 사는 집사나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덴 3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평안과 희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트위터에서는 새해 덕담을 안 하겠다고 했는데 블로그에서만큼은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덧. 작년 새해 인사 포스팅에 썼던 불길한 예상이 그대로 들어맞은 것 같아 올해 예상은 일부러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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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매년 하는 연말 결산 포스팅입니다.
2014년에는 72권의 책을 읽고 31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2013년 결산 때와 비교를 해 보면 문화생활이 열악해진 듯 보이나 사실 두 영역 모두 밀린 포스팅이 엄청나다는 걸 감안하면 대략 2013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습니다(계산하기 불편해서 올해부터 포스팅 완료한 것만 세는 걸로 통일했습니다).
공연, 전시회 관련해서는 경험이 전무한 걸 보면 확실히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ㅠ.ㅠ
그래도 2014년에는 싱가포르와 크로아티아, 이렇게 두 번의 해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5년 여행지로는 노르웨이가 유력해서 드디어 북유럽에 발을 딛게 될 것 같습니다.
2014년은 유달리 외부 강의를 많이 했던 해인 것 같은데 올해에도 강의를 많이 하게 된다면 좀 더 내실을 다지도록 노력할 생각합니다. 물론 각종 자료는 당연히 공유하고요.
함께 사는 고양이 세 마리(똘똘, 모찌, 도림)도 다행히 건강하고 씩씩하게 한 해를 잘 보냈습니다. 이제 슬슬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는 만큼 좀 더 건강에 신경을 써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월덴 3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엄혹한 이 시절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모든 면에서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리 만무해 보이니까요.
평소에 좋아하는 구호는 아니었지만 정말 '화이팅'이 필요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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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매년 하는 연말 결산 포스팅입니다. 올해로 6번째가 되는 결산이네요.
2013년에 저는 96권의 책을 읽고 58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책도 그렇고 영화는 2012년에 비해 많이 선방했네요(그만큼 일을 안 했다는 이야기?)
작년 년말 결산 때 말씀드린 첫 아프리카 여행(케냐)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았죠. 다음 목표 대륙은 남아메리카입니다.
2013년에는 함께 번역한 책 한 권, 함께 쓴 책 한 권, 혼자서 쓴 책 한 권, 이렇게 3권의 책이 제 이름을 달고 나왔습니다. 혼자서 쓴 책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감회가 남다르네요.
월덴 3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모두들 꼭 '안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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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월덴 3에서 북 크로싱을 하던 분들이나 제 지인들이 포스트에 댓글을 달려고 하면 차단되어 댓글을 달 수 없다는 경고 메시지를 받고 계십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무작위로 발생하고 있죠.
월덴 3에 정상적으로 접속은 되는 걸 보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호스팅 업체에 문의했는데 차단 대역이 없다고 해서 다른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원인 분석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월덴 3에 있는 포스트들에 댓글 달기가 안 되는 분들은 walden3@gmai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문제가 해결되는대로 공지와 별도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이후 정상적으로 댓글이 달리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태터툴즈의 스팸 댓글 및 트랙백 차단 플러그 인을 꺼두었더니 정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스팸 댓글이나 트랙백이 감당 못할 정도로 늘어나지 않는 이상 지금의 시스템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여전히 댓글 쓰기가 차단 상태인 분들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월덴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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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매년 하는 연말 결산 포스팅입니다. 벌써 5번째가 되었네요.
2012년에 저는 83권의 책을 읽고 12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2012년에 비해 조금 부진했네요. 그래도 2011년에는 한 번도 못 갔던 전시회도 한 번 갔으니 바빴던 한 해 치고는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 1번의 해외 나들이(라오스)를 다녀왔고요. 내년에는 첫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2012년에 목표했던 책 출판은 어쩔 수 없이 해를 넘겼습니다만 2013년 1사분기에는 어떻게든 낼 겁니다.
연말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큰 변화(긍정적인 변화이든, 부정적인 변화이든)가 생겨서 아직 좀 얼떨떨한데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맞서겠습니다.
월덴 3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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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4년째 매년 하는 연말 결산 포스팅입니다.
2011년에 저는 93권의 책을 읽고 16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책은 2010년에 비해 23권을 더 읽었지만 영화는 좀 부진했네요. 대신 대부분의 영화를 극장에서 봤습니다.
사실 책은 100권 넘게 읽었고 영화도 여행 다녀오면서 기내에서 본 것까지 합하면 2010년보다 많지만 아직 관련 포스팅을 못 했으니 나중에 2012년에 본 걸로 계산해야겠습니다.
그 밖에 2번의 해외 나들이(중국, 스페인)를 다녀왔고요.
2010년에 목표했던 책 번역은 다행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2012년에는 드디어 제 이름을 걸고 책도 한 권 나올 예정입니다.
그 밖에 해외아동후원 기관을 월드비젼에서 플랜 코리아로 바꾸었고 12월부터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의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인생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기록될 채식을 시작하여 Vegan이 되었습니다.
월덴 3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덧. 특별히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는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세 마리(똘똘군, 모찌군, 도림군)의 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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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들었던' 2008년이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힘든 한해가 될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릴렉스~ 하고 재미나게 살아야겠지요.
2008년에 했던 일들을 정리해 보니,
저는 55편의 영화를 보고 3번의 전시회에 다녀왔으며 113권의 책을 읽었더군요. 작년에 비해 영화는 30% 정도 줄었습니다만 읽은 책은 몇 배로 늘어났네요(많이도 읽었다~). ^^
그리고 2번의 해외 여행과 1번의 해외 출장, 3번의 국내 여행을 했습니다.
특별한 취미 생활을 시작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2009년에는 꼭 권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항상 그렇다시피 거창한 목표는 없습니다. 하루하루에 충실하면서 재미나게 살 따름이지요.
월덴 3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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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 3를 원래 심리학 전문 블로그로 운영하려고 하였으나 의도와 달리(정말?) 이미 잡학다식 블로그가 된지 오래입니다만 그동안 개인적인 이야기는 별로 하지를 않았죠. 신비주의 전략을 사용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괜히 알려져서 귀찮은 일이 생길까 두려워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익명 블로그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런데 멀리 있는 지인을 비롯해서 제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끔 이렇게 간단히 포스팅하곤 합니다.
우선 10월 초에 체코 여행을 다녀온 뒤로 직장 일은 특별히 밀린 것이 없는 상태라서 기존에 하던 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담은 계속 증가 추세인데 개인적으로는 도박 중독자보다는 가족 상담이 많이 늘었습니다.
미국 출장 때 사 온 책은 출판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이 되어 조만간 번역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첫 단독 번역이라서 부담이 좀 되는데 모쪼록 잘 해서 도박자의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1월 중순에는 충남대에서 열리는 중독심리전문가 심포지엄 참석, 14일부터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네트워크 치료자 워크샵에 참석하느라 주말에는 계속 서울에 없을 예정이고요.
심리평가 supervision은 현재 정기적으로 다섯 케이스, 부정기적으로 두 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낮 시간에 소화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저녁 시간이 많이 자유로워진 편입니다. 게다가 적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 동안 받은 분들이기 때문에 한결 formulation하는 실력이 늘어 supervision 시간이 많이 단축된 것도 저에게는 다행이고요.
체코 여행기는 정리해서 열심히 올리고 있는데 또 역마살이 도졌는지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거려 설 연휴 즈음에 여행을 가려고 검색 중입니다. 문제는 환율인데 그 때쯤에는 어떤 방향으로든 안정이 되리라 낙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별한 취미 생활이 없는 상태에서 가을에 걸맞게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책 쇼핑 중독에 걸렸는지 엄청나게 책을 사들이고 있어서 현재 사 놓기만 하고 읽지 못한 책이 스무 권이 넘습니다. 속도를 좀 더 내야겠지요.
내년에 직장이 이사를 할 예정인데 집에서 훨씬 가까운 곳으로 옮길 예정이라서 내년 상반기, 늦어도 하반기에는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권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외모의 변화로는 체코로 떠나기 전에 퍼머를 했는데 다녀오면 좀 자연스러워질 것으로 기대를 했습니다만 석회질이 많은 물에 머리를 감아서 그런지 아직도 상당히 곱슬거리는군요. 커트를 한번 했는데도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드디어 치아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충치 치료 하느라 3주, 사랑니를 발치하느라 한 달, 그리고 2주에 걸쳐서 위 아래로 교정틀을 끼웠습니다. 오늘 부로 사흘이 되었는데 부정교합 상태가 심하지 않아 통증은 거의 없는 상태이고 일을 할 때에는 이물감도 거의 없네요. 다만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를 닦아야 하는 점이 상당히 귀찮습니다. 혹자는 식욕이 떨어져서 살이 빠진다는데 식욕이 오히려 느는 것을 보면 체중 감소 효과는 없을 듯 싶습니다. 대신 구강 청결은 확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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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2월에 북 크로싱 할 책은 작년 여름에
리뷰한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Flow, 2004)'입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가 1997년에 쓴 '몰입의 즐거움'(
월덴지기의 리뷰)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죠. 일반인도 '몰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두 권 다 월덴지기의 추천 도서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아래의 북 크로싱 제도 안내에 있는 내용대로 제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이번 북 크로싱은 월덴 3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새 책 북 크로싱이므로 맨 처음 신청하신 분은 새 책을 받게 되십니다.
신청자가 계시면 미리 구입을 해서 설 연휴가 끝나는 월요일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 월덴 3의 북 크로싱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
* 북 크로싱 신청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경고 제도를 숙지하세요!
* 신청자 명단(2014년 2월 2일 15:30 현재)
- JK님(독서 완료)
- 흐름님(독서 완료)
- 별사탕님(독서 완료) : 12월 14일(신청). 12월 17일(독서 시작), 12월 24일(독서 완료)
- 벨라님(독서 완료 & 보관 중) : 1월 21일(신청), 1월 23일(배송), 1월 24일(독서 시작), 2월 2일(독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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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나간 2007년을 후회하기보다는 새로운 한 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현명함이 있어야겠습니다.
2007년에 저는 78편의 영화를 보고 48권의 책을 읽었으며, 2번의 국내여행, 2번의 해외여행을 했네요. ^^
아직 2008년 신년 목표를 세우지 못했습니다만 항상 그렇듯이 재미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월덴 3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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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홍콩 여행 이후로 밀린 일이 아직도 발목을 잡고 있을 정도니까요.
회사 일로는 6월 초에 EAP 연구 프로젝트를 하나 맡은 게 있는데 예산 확보를 위해 빨리 연구 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데도 아직까지 delay 되고 있고, 치료 사례집 발간을 위해 사례 정리를 해야하는데 역시 지지부진합니다. ㅠ.ㅠ
개인적인 일로는 고정적인 심리평가 아르바이트 하나, 부정기적인 심리평가 아르바이트 하나, 개인 심리평가 supervision이 일주일에 대략 2번(3~4case), 거기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외부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매주 1회 스윙 강습을 듣고 있고, 다음 주부터는 에어리얼 특강까지 추가됩니다. 그 결과로 Charleston, Lindyhop, 20' Charleston 특강에 대한 포스팅까지 엄청 밀려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여름 휴가를 터키로 다녀오기 위해 여행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은 예약을 해 두었고 여행 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이번 여행은 여행비보다는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터키 내에서도 항공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여행 계획이 이번 주말까지 나와야 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새벽 3시가 되어서야(여행기를 읽느라고) 잠이 드는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수면 위내시경과 장내시경을 동시에 신청해서 당일 상당히 불썽사나운 포즈가 예상되는군요. -_-;;; 휴가를 낸 보니데와 건강검진을 함께 받고 오후에 용산 CGV 골드 클래스(예전에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이용해)에서 영화를 볼 예정입니다.
덧1. 스팸 트랙백을 막으려고 테터툴즈를 1.06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 EAS(Eolin Anti-Spam Service) 플러그 인이 아직 베타 버젼이라서 그런지 완벽하게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한 당일은 조용하더니만 그 다음 날부터 다시 꾸준히 스팸 트랙백이 달리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완벽하게 스팸 트랙백과 덧글을 막았다고 하시는데 저처럼 방어가 되지 않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 일단은 1.0 version이 나올 때까지는 수시로 삭제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스팸 덧글이 달리지 않아서 나름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덧2. 며칠 전부터 사이트에 문제가 있는지 온라인 맞춤법 검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정상화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덧3. 방금 이번 달 월급이 입금된 것을 확인하고 가계부를 쓰고 보니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21%로 1% 줄었더군요. 무려 4개월 만의 쾌거(?)입니다. 그런데 다음 달에 여름 휴가 비용이 지출되고 나면 다시 22%로 돌아갈 것 같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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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이사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네띠앙에서 메가패스로 이사를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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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는 블로그이니 좀 더 많은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 교환도 자유롭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로요.
덧. 이제는 정말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2006년 3월 16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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