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4월에 북 크로싱 할 책은 상담면접의 기초(2004)입니다. 심리학 관련 서적은 몇 차례 북 크로싱을 한 적이 있지만 본격적인 전공 서적으로는 이 책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이 책에 대한
리뷰 포스팅에서 북 크로싱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선언까지 해 놓은 상황에서 모양새가 좀 우습기는 하지만 그 만큼 좋은 책이기 때문에 전공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쯤 읽어보시라는 의미에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
이 책은 임상, 상담 전공자를 위한 월덴지기의 '강력' 추천도서입니다
이 책은 변경된 북 크로싱 제도(국민도서관 이용)가 적용됩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아래의 북 크로싱 방법에 있는 내용대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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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문학을 이끄는 기수인 박완서가 9년 만에 엮어서 내놓은 소설인 친절한 복희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친절한 복희씨'에 대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딱 한번 읽은 책이고 북 크로싱을 염두에 두고 읽었기 때문에 밑줄 하나 긋지 않아서 책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거의 새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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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3월에 북 크로싱 할 책은
'리뷰'에서 이미 예고한대로 '인생수업'입니다. '죽음'에 대한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마지막 저서로 다양한 삶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월덴지기의 추천도서입니다만 저랑 취향이 같은 분들의 경우에만 해당되니 충분히 생각하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아래의 북 크로싱 제도 안내에 있는 내용대로 제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이번 북 크로싱은 월덴 3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새 책 북 크로싱이므로 맨 처음 신청하신 분은 새 책을 받게 되실 겁니다.
신청을 하게 되면 인터넷으로 구매 신청을 해서 제가 받은 다음에 다시 발송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신청하신 분은 모쪼록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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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택시를 타면서 택시 기사분이 켜 놓은 DMB로 명박이 대통령 취임 연설을 잠시 봤습니다.
흘려 들었기는 하지만 참 내용 좋더군요. 경제 활성화와 성장 뿐 아니라 약자에 대한 배려, 분배, 차별 철폐까지 대체 돌 하나로 몇 마리의 새를 잡겠다는 건지.... 좋은 건 다 하겠다고 몽땅 쑤셔넣었던데 앞뒤가 모순되는 정책까지 쓸어넣은 걸 보면 참 명박이 진영에 제대로 된 사람이 없기는 없나 봅니다. 하여간 앞으로 5년 동안 피눈물을 흘리면서 아픈 깨달음을 얻게 될 지, 제 걱정이 기우에 그쳐 태평성대를 누리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건 그렇고 명박이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면서 5년 전 한나라빠들의 심정이 갑자기 공감이 되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밉고 보기 싫은 사람의 얼굴을 볼 수 밖에 없는 경험이 얼마나 큰 심적 타격을 주는지 이해하겠습니다(집에 TV가 없는게 정말 다행이에요).
저야 노빠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탄핵 반대 시위에도 참가한 경험(SBS 거리 인터뷰에도 나가는 바람에 그 때 TV를 본 제 주변 사람들은 아직도 제가 노빠인 줄 안다는... 후덜덜)에다가 대선 투표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으니 반은 노빠라고 해도 할 말이 없겠더라고요. FTA, 이라크 파병 등에 대해서는 강력 반대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헌정 역사 상 그래도 가장 나은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하기에 노빠라는 욕은 기쁘게 먹도록 하죠. 뭐..
인간은 절대로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진리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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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펙의 3부작 시리즈 중 마지막 책인 '그리고 저 너머에'를 북 크로싱합니다.
'그리고 저 너머에'에 대한 리뷰는
여기를 참고하시고요.
딱 한번 읽은 책이라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고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은 부분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 거슬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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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을 북 크로싱 할 때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스캇 펙의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인 '끝나지 않은 여행'을 북 크로싱합니다.
'끝나지 않은 여행'에 대한 리뷰는
여기를 참고하시고요.
역시나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은 부분이 좀 됩니다만 '아직도 가야 할 길' 처럼 딱 한번 읽은 책이라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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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2월에 북 크로싱 할 책은 작년 여름에
리뷰한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Flow, 2004)'입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가 1997년에 쓴 '몰입의 즐거움'(
월덴지기의 리뷰)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죠. 일반인도 '몰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두 권 다 월덴지기의 추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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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가 계시면 미리 구입을 해서 설 연휴가 끝나는 월요일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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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에 읽고
리뷰한 '아직도 가야 할 길'을 북 크로싱합니다.
리뷰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스캇 펙의 3부작 시리즈는 제가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특히 첫 권인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정말 초.초.초 강력 추천하는 책이죠.
딱 한번 읽은 책이라 상태는 양호합니다. 다만 아시겠지만 제가 워낙 감명을 받은 책이라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은 부분이 많습니다. 줄 그은 책을 못 보는 분들은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스캇 펙의 3부작 시리즈는 모두 북 크로싱 할 예정입니다.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어느 책부터 먼저 읽어도 상관이 없으니 1권을 놓친 분들은 2, 3권의 북 크로싱 포스팅을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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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첫 번째로 북 크로싱 할 책은 저도 얼마 전에야 읽은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입니다.
프레임이라는 심리학 개념을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야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심리학도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유익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쓴 책 소개를 참고하시고요.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겠지만 혹시나 때를 놓친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좋은 책으로 2008년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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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북 크로싱을 할 책은 제가 작년 5월에 소개한 '빈 서판'입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제가 예전에
리뷰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빈 서판은 언어 심리학과 진화 심리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Steven Pinker의 책으로 퓰리쳐상 일반 논픽션 부문의 최종 후보에까지 오른 책이죠. 워낙 살인적인 가격이라서 읽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았던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연말을 맞이해서 월덴 3에서 과감하게 북 크로싱 날립니다. 당연히 새 책(빌려서 봤기 때문에 저도 갖고 있지 않아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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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를 북 크로싱합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책 상태는 양호한 편(당연하겠지만)으로 밑줄 하나 긋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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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에 출판된 따끈따끈한 책, '대한민국 병원 사용설명서'를 북 크로싱합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리뷰'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딱 한번 읽은 책이라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다만 숙지해야 할 내용이 많아 제가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은 부분이 많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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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북 크로싱을 할 책은 제가 작년 3월에 소개한 '치료의 선물'입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제가 예전에
리뷰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도 월덴지기가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특히 임상/상담 심리학 전공자라면 한번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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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북 크로싱을 할 책은 제가 작년 9월에 소개한 '영국 BBC 다큐멘터리 행복'입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제가 예전에
리뷰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북 크로싱하는 새 책은 대부분 그렇지만 이 책도 월덴지기가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
이 책은 변경된 북 크로싱 제도(국민도서관 이용)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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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북 크로싱합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리뷰'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2년에 읽은 책으로 5년이나 지나서 벌써 색이 어느 정도 바랬습니다. 게다가 감명 깊은 대목은 빨간색 펜으로 줄을 그어가며 읽은 책이라서 제게는 애착이 가지만 중고책을 읽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은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대신 별로 두껍지 않고 문고판이라서 휴대는 간편하고 읽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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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북 크로싱을 할 책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리뷰는
여기)
이 책은 월덴지기가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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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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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 Victim of Love 토마스 호이트맨, 랜디 피터슨 공저 김인화 옮김 사람플러스 월덴3에서 진행하는 북크로싱으로 읽은 책이다. 지난 여름 범죄심리사 중급교육을 받으며 여..
John Gray의 오래된 명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북 크로싱합니다. 하도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서 월덴 3에도 리뷰가 없는 책입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couple therapy나 부부 상담을 하는 전문가들의 입문서로 제가 추천하는 책입니다. 동일한 내용이 계속 반복, 강조되는 부분이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성차에 따른 의사소통, 인식, 감정 표현에 대한 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책이기는 하지만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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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님(독서 완료)
- 누구일까님(독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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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개한 '건강한 상담자만이 남을 도울 수 있다'를 북 크로싱합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소개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입해서 딱 한번 읽은 책이라서 중고이기는 하지만 중간에 형광펜으로 몇 군데 줄을 그은 것을 제외하고는 새 책이나 다름없이 상태가 깨끗한 책입니다. 하드커버에 적당한 두께와 크기를 갖고 있어 지니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이 책은 변경된 북 크로싱 제도(국민도서관 이용)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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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북 크로싱을 할 책은 제가 얼마 전에
소개한 '비폭력 대화'입니다. 비폭력 대화가 어떤 내용의 책인지는 '소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책은 월덴지기가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
이 책은 변경된 북 크로싱 제도(국민도서관 이용)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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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크로싱(Book Crossing)은 읽은 책을 그대로 묵혀서 보관하지 말고 돌려봄으로써 다른 이들과 정보와 감동을 나누는 문화활동입니다. 한번 '해방'하고 나면 받은 사람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 원래의 방식을 조금 바꿔서 변형된 형태의 북 크로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월덴 3의 북 크로싱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월덴지기가 한 달에 한 번씩 북 크로싱 게시판에 '날릴' 책을 포스팅합니다.: 자비로 구입한 새책이며 심리학 관련 책이나 소설, 기타 다른 장르의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읽고 싶은 분은 선착순으로 댓글을 달면 됩니다. 실명이든 익명이든 상관 없습니다. '신청합니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미 신청한 사람이 있어도 개의치 말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먼저 받은 분이 다 읽으면 그 다음분에게로 차례로 날리게 됩니다. 신청자 명단은 책 별로 모아서 제가 수시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3. 댓글로 신청한 후에는 walden3@gmail.com으로 받으실 분의 실명, 주소(우편번호 포함), 휴대폰 번호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노출이 부담스러운 분이 계실텐데 미리 양해 구합니다. 4. 제가 택배비를 부담해 신청한 분께 보내드립니다. 5. 책을 받으면 역시 북 크로싱 게시판에 '받았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겨주세요.6. 다 읽은 후 북 크로싱 게시판에 '다 읽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음 읽을 분의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읽으실 때 다음 분을 위해 밑줄 긋기, 책 귀퉁이 접기 등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제가 읽은 책을 북 크로싱할 때는 저도 밑줄 그은 부분이 많은데 보시는 분들마다 밑줄을 그으면 나중에는 도저히 읽을 수가 없습니다.
7. 통보 받은 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 다른 분께 보내는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공짜는 아닙니다. 월덴 3의 북 크로싱은 그 정도의 수고는 감당하실 수 있을 정도의 애정이 있는 분들만 대상으로 합니다.
-> 배송 중간에 책이 분실되는 경우에는 그것이 어떤 이유든 간에 보낸 분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그러니 송장이나 영수증을 꼭 보관하시고 일반 우편이 아닌 택배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 새 책은 한 달에 한 권씩 정기적으로 북 크로싱을 할 예정이며, 제가 갖고 있는 책을 갖고도 수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북 크로싱 카테고리를 자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갖고 있는 책을 북 크로싱하고 싶은 의향이 있는 분은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월덴 3를 통해 북 크로싱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중간에서 다리를 놓겠습니다. 월덴 3의 북 크로싱은 한번 날리고 나면 책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누가 읽고 있는지 추적이 가능한 방식이기 때문에 언제든 북 크로싱을 중단하고 책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북 크로싱하셔도 됩니다. 많은 관심과 호응 바랍니다.
덧. 독서 기간은 최대 1달입니다(1달 동안 책 한 권을 못 읽는 분은 안 계시겠죠? ^^). 책을 받으신 분은 한 달 이내에 읽고 최대한 빨리 다음 분께 배송해 주시고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긴 경우는 제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한 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독서 완료 & 보관 중'으로 상태가 바뀌고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로 독촉(?)하겠습니다. 기다리는 분을 배려하는 미덕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덧2. 상태가 좋지 않아서 계속 크로싱하는 것이 어렵겠다고 판단(더럽거나 찢어진 부분이 있거나)되는 책을 발견하시면 제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새 책으로 다시 크로싱하겠습니다.
덧3. 다음 북 크로싱 신청자가 나올 때까지 책을 보관하실 수 없는 사정(외국으로 나가는 등)이 생긴 분들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회수해서 처음부터 다시 북 크로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북 크로싱한 책이 제게 다시 돌아오면 북 크로싱의 기본 취지가 훼손되므로 불가피한 상황에 한해 회수하려 하니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4. 북 크로싱 신청을 하신 날로부터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제게 다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북 크로싱 신청일에 곧바로 처리하기 때문에 열흘이 지나도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무슨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북 크로싱을 하는 책이 많기 때문에 제게 알려주시지 않으면 제가 일일이 확인해서 조치할 수가 없습니다.
덧5. 이전에 북 크로싱 신청을 했던 분이라도 그동안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매번 신청 메일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변경 사항이 전혀 없는 분은 덧글을 남길 때 이전 주소와 연락처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따로 메일을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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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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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월덴지기님을 저는 도서과니스트 혜란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월덴지기님이 시작한 조금은 색다른 북크로싱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북크로싱(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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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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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조금(또는 많이)이기주의자라고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난 이기주의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기주의와는 상관없이 이놈의 오지랖이... 꽤 오래된 이야기지만 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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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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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book-crossing)은 책을 읽은 후, 책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 공공장소에 놔두면 다음에 습득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다음 사람에게 책을 넘기는 것을 말한다. 책돌려읽기 운동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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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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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짐작하거나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저는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것도 시대를 반영하여 새롭게 생성되고 발전하는 문화들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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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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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블로거가 함 되볼꺼낭?? 이벤트~ 아디오스의 책과함께하는 여행 그 두번째 책나눔 이벤트~ 첫번째 책나눔 참여자가 너무 적어 아쉬웠는데... 두번째 책 나눔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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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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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하는 여행 블로그 아디오스가 매달 한권씩 책 나눔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는 3월 말에는 블로그 1주년을 맞아 여러권의 책과 상품으로 북크로싱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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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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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35 명에게 발송된 올블로그 티페이퍼 제 59 호에 이 글이 실렸답니다.^^; 확인해보러 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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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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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책을 여러권 읽으시는 분들중에 북크로싱이라는 대체대여(?? 저는 그리 생각해서 ㅋ) 방법이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신청해보고 책을 읽읍시당 ㅋㅋㅋ